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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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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관짝 소년단 코스프레에대한 관짝리더의 생각 [새창] 2020-08-09 20:41:17 5 삭제
    나름 과거 청산을 했다는 독일 살고 있어요. 몇 년 전에, 해맑은 얼굴로 “너는 이런 사람이지?” 라면서 눈을 찢는 모습을 하며 웃던 이윳 아이의 모습에 몹시 기분이 상했어요, 그 아이는 전혀 인종차별을 할 의도는 없었고 자신 조자 유색인이었죠. 순진한 아이의 의도 없는 행동이라도 아시아 사람인 저에게불쾌한 인종차별아죠. 그 때 그 아이에게 그것은 인종차별이고 나는 네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해 주지 못한게 후회가 되요. 그 아이는 아무 것도 모른 채 다른 아시아인에게 그 행동을 또 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독일 거주 한인들 사이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이 거리에서 맥락없이 ‘니하오!” 라고 하는 것은 인종차별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불쾌하거든요. ‘칭챙총’ 이라고 하는 것과 그리 다르게 들리지 않아요. 그들이 그냥 인사하려고 의도 없이 그랬던 거라고 실드쳐주고 싶나요?
    블랙페이스는 보는 흑인들 모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행위예요. 모르고 그랬다면 그건 잘못 된 것이라고 알려주어야지요. 그 모습을, 선생님이 보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도 말리지 않았을 만큼 우리는 블랙페이스에 대한 경각심이 없어서 일 뿐 그것이 정말 아무렇지 않은 것이 아니예요. 아무 경각심 없이 욱일기를 달고있는 미쯔비시 차를 몰고 다니는 독일인이나 일장기가 그려진 티를 입고 다니는 외국인들에 대해 우리가 속상 해 할 수 있는 것 처럼, 블랙 페이스 분장을 보고 속상해 하는 흑인이 있는 것 입니다.
    82 구세기 에반게리온 [새창] 2016-06-20 08:35:17 0 삭제
    아, 이거 동인지 판이 아니었군요!! ㅋㅋㅋ
    에반게리온이 참 유명하길레 학창시절 유튜브에선가 어디선가 그, 신지의 탁탁탁을 봤어요. 그리고 일본 애니 잘 아는 친구한테 에반게리온 야하다고, 그 장면 이야기 했더니, 친구가 어디서 동인지를 보고 왔냐구..아..ㅠㅠ
    81 우리 다들 가장 개판으로 만들었던 음식 한번 자랑해봐요 [새창] 2016-04-26 01:10:49 8 삭제

    지옥의 헬게이트(블루베리 베이글이 되고 싶었던...)
    80 [용병일기] - 따라하지마세요, 리얼 티라미수(데이터주의,스압) [새창] 2016-01-26 23:22:14 0 삭제
    들어가는 리쿠어는 오리지날은 마쌀라 와인(?-어케 우리말로 옮길지;;) 이고,
    대용으로 가정에서는 오히려 아마레또(달콤한 야생아몬드 향)를 더 많이 씁니다.
    만들기 쉬운 디저트 중에 하나로 저 있는 동네에서는 아저씨들도 종종 만드는 디저트랍니다.
    79 Warining 걸릴듯한 앵무새의 표현력; [새창] 2015-12-05 19:59:34 0 삭제
    구애의 춤 추는 건가요? 구애 춤 출 때, 앵무새들 저렇게 코박고 고리 내며 몸 흔들던데..
    78 밀크티 만드실때 달기 뭘로 조절하세요? [새창] 2015-12-03 06:11:36 0 삭제
    라빠르망도 비정제 설탕 아닌가요?
    밑에 분이 쓴 원당도 결국 비정제 설탕이구요
    77 물 맛 관련 [새창] 2015-12-03 05:38:31 0 삭제
    유럽쪽이라면, 필터주전자 추천합니다. 저는 냄비며, 포트며, 커피기구며 아끼는 것들에 석회 끼는 게 싫어서, 또 라면국물이 부유스릅해 지는 것이 싫어서 필터주전자 쓰고 있습니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3 05:27:39 0 삭제
    설탕의 대체물인 스위트너조차 결국 설탕과 같이 인술린 수치를 높인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어 그래도 당이 없는 스위트너를 넣는다고 하지만 올리고당이라면 역시 설탕과 마찬가지로 당입니다. 올리고당의 종류에 따라(올리고 당이라고 다 같은 올리고 당이 아니라 분자구조가 달라 어느것은 설탕과 거의 같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조금 저칼로리라지만 말이죠.
    결론은, 저는 그냥 좋은 설탕을 씁니다. 저의 좋은 설탕은 패어트레이드 된 유기농 설탕이지요. 유기농은 나를의해, 페어트레이드는 내가 사는 세살을 위해.
    75 핸드드립으로 다양한 커피를 만들수 있을까요? [새창] 2015-12-03 05:16:39 0 삭제

    핸드드립이든 기계드립이든, 추운 겨울, 따듯한 아이리쉬 커프 추천할께요.
    레시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대략, 준비물은 이렇습니다.
    갓 내린 신선한 드립커피, 황설탕 1T(단거 안좋아하시면 저 처럼 1.5t), 아이리쉬위스키3-4 T, 해비크림(보통 40%정도의 지방함량 크림을 말하나 저도 보통 32% 지방함량으로 대채)
    커피에 설탕을 넣고 저어 녹이고, 위스키를 넣어 섞은뒤 위에 가볍게 쳐준 크림을 올려주면 끝!
    사진은 저의 어젯밤을 따듯하게 해준 아이리쉬커피 입니다.
    74 [도움!] 쥐/아기쥐/마우스 키워보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5-11-13 23:07:12 0 삭제
    아.. 오타가가 참 많지만, ipad에서 올리기 불편하여 수정 생략;;
    73 [도움!] 쥐/아기쥐/마우스 키워보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5-11-13 23:05:42 0 삭제
    벌써 반려자(?) 마련 하셨는지.. 저도 이제야 한 달 되는 , 것도 마우스가 아니라 rat인, 초짜입니다만 아는 대로 간단한 답변입니다. 설취류는 호흡기가 약해 통풍이 잘 되는 철창이 좋습니다만, 저도 벽과 바닥이 나무와 유리, 그리고 위에만 철창으로 되어있는 Ratty Utopia에 쥐 네 분을 모시고(?) 있고요, 단 아럴 경우 통풍을 자주 해 주고 바닥에 까는 톱밥등은 먼지가 많이 나지 않는 것으로 각별이 신경 써 주어야 한답니다. 집 크기는 크면 클 수록 좋아요. Rat은 크기가 큰 만큼 옷장 하나를 쥐집으로 개조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Mouse도 냄새맡고 숨고, 탐험 할 곳이 많은 집이면 좋겠지요. ㅎㅎ
    햄스터와 다르게 rat과 mouse는 무리를 지어 사는 동물이라 꼭 두마리(어떤 곳에서는 최소 새 마리라 하더군요) 이상 함께 키워야 한답니다. 우울증/불안을 연구하는 연구소에서는 사회적 동물인 쥐를 이용해 single cage로 우울증 관련 실험을 할 정도니 막연히 쥐가 심심하니까.. 의 문제는 아니지요. 저는 동물 쉼터에서 중성화수술한 수컷 2, 암컷 2 마리의 그룹을 데려왔습니다. 암컷끼리는 서열 싸움을 하지 않아 수컷보다 덜 다툰다고는 합니다만(우리 기집애들은 가끔 cat fight, 아니 rat fight을 시전 하시네요. 심하진 않습니다^^)..그런데 제가 있건 연구실에서는 수컷 mouse는 꼭 혼자 케이지를 차지하여 사육하였구요, 그라도 엄컷들은 싸우지 않아 네말, 함쎄 한 케이지 쓰긴 했네요.
    판더마우스는 잘 모르지만, 보통 마우스 종류는 무지 작아요.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해도 꼬리 제외하고 손바닥(손가락을 제외한) 반정도?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72 중국 요리사들의 칼솜씨 ! [새창] 2015-07-17 19:09:52 0 삭제
    오타가 많은데 수정 어떻게 하죠? 모바일 버젼이라 그런가 슈정 버튼이 안뵈네..
    71 중국 요리사들의 칼솜씨 ! [새창] 2015-07-17 19:08:10 0 삭제

    터키의 흔한 아침식사 쾨즐레메. 가지를 회로에 넣어 우리가 고구마 감자 밖에서 구워먹는 것 처럼, 다 익으면 껍질 벗겨 속 살, 즙 풍부한 그 곳만 골라내 요리하죠. 냠냠~ 사진의 쾨즐레메는 내 형와 운우의 정을 나누며 서로 희롱하다 식도로 사라졌다는..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30 06:50:42 0 삭제
    윗분말에 동감이요.ㅎㅎ 일단 님이 쓰신 한글을 제가 해석(?)한대로 번역 해 보겠습니다.

    주인공 세 사람은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사는 달동네 바보, 가수지망생인 고등학생이다.
    북한에서 의무가 내려오는 걸 기다리고 있던 어느 날,
    그들에게 은밀하고 위대한 임무가 내려진다.
    전설이 되어야만 돌아갈 수 있는 그들의 이야기
    "
    "The protagonist 3Sa-rang is an high school student who are a feeble-minded, high school students and would be singer in pool area, in the other hand who have a great goal: Reunification.
    One day as waiting for task, they was called from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for a great and confidential mission.
    The story of them who cannot get back but only if they become a legend. "

    맘대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마지막 문장은.. 걍 날림으로 했는데, 영어 쓰는 사람들은 아마 이게 뭔소리야 할껍니다...;;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30 06:19:32 0 삭제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꼭 다음 편 부턱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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