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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2:49:21	0	삭제
		초라하지 않아요 저도 보고싶은걸요 떠난지 10년이 다 되어가고 이제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지만 뒤에선 눈물 흘리곤 하죠 오히려 울 수 있음에 감사하곤 해요 다만 한번 쯤 보고 싶긴 하지만요 가끔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죠
	213	[익명]내나이 스물여섯,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깨닫기 시작했다. [새창]	2017-02-27 02:45:43	0	삭제
		영화를 보면 주연만 보이죠 하지만 그 뒤에는 수 많은 조연과 스태프, 후원자가 있겠죠 그리 빛나보이지 않아도 모두 필요한 존재고 그 평범한 사람들이 완성한거에요 세상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지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여야 해요 주연이 아니면 우리 사회가 살긴 좀 팍팍하긴 한데ㅎㅎ 그래도 빛나는 특별한 조연이 되서 삶에서의 정체성을 찾으시길
	212	[익명]그만둬야 할까요?? 피아노샘 계시면 봐주세요 [새창]	2017-02-27 02:38:14	0	삭제
		피아노 업으로 하진 않지만 우리 사회는 너무 사람을 막대하는거 같아요 사람답게 대해주는 곳을 찾길 바랄께요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2:36:48	0	삭제
		병원을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한의원 말고... 비뇨기과나,.,,, 상담같은거라도요
	210	[익명]부모님한테 죄송한마음..? [새창]	2017-02-27 02:35:45	0	삭제
		나중에 커서 갚으면 되니까 걱정 마세요 더 열심히 놀고 재미있게 살아서 멋지게 갚아버려요 다만 여행같은게 부담되면 알바좀 하고 다녀오고 올땐 선물사오기! 정도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2:33:29	4	삭제
		예전에 트라우마가 있다 말하려고 했으나 말하지 못했다 하면 될꺼에요 남자친구인데 이정도도 이해하지 못할까요 걱정마세요
	208	[익명]1학년 새학기 들어가는데 개강이 걱정됩니다 [새창]	2017-02-27 02:30:03	0	삭제
		걱정보단 기대감과 행복이 가득한 학교생활 되시길!
	207	[익명]1학년 새학기 들어가는데 개강이 걱정됩니다 [새창]	2017-02-27 02:29:40	0	삭제
		부러워요!!! 팍팍 노세요ㅋㅋㅋㅋ
	206	[익명]니가 날 좋아하든 질려하든 싫어하든 [새창]	2017-02-27 02:23:39	0	삭제
		너무 아프지만 않으셨으면
	205	[익명]고민.까지는 아니고 [새창]	2017-02-27 02:18:55	0	삭제
		진짜 사랑하면 작아지지 않아요 작아지게 만들지 않아요 힘들더라도 관계에 있어서도 당당해지는게 어떨까요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2:17:44	0	삭제
		우리 힘내요ㅠㅠㅠㅠㅠ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2:16:13	5	삭제
		음,,, 연애를 하고 싶으신거면 가능하실꺼 같아요 다만... 사랑이 하고싶으신거면 조금 더 생각해보시길 바랄께요 사귀지도 않는데 볼을 만지작 거리고 연락도 안하는거나... 좋은 징조는 아니죠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2:11:38	0	삭제
		아... 죄송해요ㅋㅋㅋ 아직 젊으니까 집이 엄청 힘든거 아니면 알바보단 뭔가 장기적인걸 하셨으면 해요 공부라거나 자격증이라거나 기술이나 그런거요!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2:09:55	0	삭제
		글만 읽어도 설레네요,,,,,, 일단 글쓴분을 좋아해요 남자는 관심 없으면 아예 상대도 안할꺼에요 (정~~~말 낮은 확률로 아예 여자로 안본다거나) 카톡정도야 바쁘다해도 계속 날리는거만 아니면 상관 없죠 남자분도 설레셨으면 좋겠어요 예쁜 사랑하시고 남자분도 좋은분이길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02:04:08	0	삭제
		오늘 길을 걷다 만난 사람중에 얼굴이 기억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으세요? 그동안 사랑했던 사람중에 얼굴때문에 만난 사람을 몇 분이나 계신가요? 우리는, 우리사회는 외모에 대해 항상 이야기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얼굴만 보고 다니는건 아니에요 분위기라거나 자신감에서 나오는 당당함? 그런것들이 더해져서 매력이라 불리게 되는거죠 이런건 자신감의 문제에요 저라면 성형외과보다 상담을 먼저 받아볼꺼 같아요 저도 제가 엄청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밖에도 잘 안나가고 했는데 어느날 고백을 받았어요 그리고 거울을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거에요ㅋㅋㅋ 물론 괜찮은 정도지만 자신감이 생기고 나니 조금은 사랑할 수있게 됬던거 같아요 사랑하시고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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