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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방금 화장실에서 대변보고왔는데요 [새창]	2011-03-09 16:55:19	0	삭제
		난 한창때는 라면 세개 끓여먹고 피자한판 쳐먹고 그래도 살이 안쪘는데 나이가 서른되니까 라면 한개만 먹어도 느끼하고 치킨은 뭐 한 반마리? 그러면서도 배는 앞으로 앞으로 온세상 어린이들 만나러감.
	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3-09 00:29:02	0	삭제
		그냥 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국회의원 명단을 프린트 해놔야 겠다. 매 선거 마다 누굴 뽑을지 고민되는데 일단 명단에 있는 놈들만 피하면 반타작은 하겠네.
	85	박완규의 위엄.SWF [새창]	2011-03-08 21:54:52	11	삭제
		일반인과 가수의 기준?... 자기만의 기준?.. 자기처럼 불러야 정답이다?..... 그럼 누구에게 뭘 배워야 되나요. 하다못해 예술축에도 못끼는 미대입시학원에 가도 그 학생마다 안좋은 버릇이 있기에 그걸 지적해줍니다. 안좋은 버릇이라는게 괜히 안좋은게 아니라 미술의 특성상 버릇과 스킬등등은 계속해서 변화하게 되있는데 장기적으로 이게 이학생에게 안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칠수가 있어요. 그걸 결정하는건 멘토의 경험과 지식에 근거한 것이지 명확한 수치적 기준같은건 없습니다. 예를들어 이제 그림을 조금 그리는 학생이 피카소처럼 추상적인 자기의 세계를 표현한다고 해봅시다. 그게 가치가 있고 욕을 안먹을까요? 예술이라는 것은 기본기를 다져서 그 기본기를 이용한 스킬로서 '표현'을 하는 겁니다. 기술과 예술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하죠. 기술이 익어서 능수능란 해질때 그것은 사람에 따라 예술로 까지 승화가 됩니다. 참고로 피카소는 그누구보다 사실적인 정밀묘사에 능했던 화가입니다. 한마디로 기본기조차 다져지지 않은 사람이 자기의 세계를 표현하려고 한다는 것은 희극이죠. 나는가수다에 나오는 진짜 가수느님들도 물론 자기 버릇이 있을수 있겠죠. 근데 그걸 깔수 없는 이유는 그사람들은 기본기 위에 자기색깔을 내는 거지 그냥 안좋은 버릇을 못고치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인겁니다. 그래서 저는 몇십년 선배이자 정상급에 손꼽히는 한명의 가수가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은 아마츄어 멘티들에게 몇마디 하는걸로 까이는걸 이해할수 없습니다. 미술이건 음악이건 그 되도않은 '평가'가 있어야 토론이 있고 생각을 할 여지를 만듭니다. '노래'에 있어서 '박완규'의 평가가 '되도않은' 걸로 치부된다면 우리나라에서 충고와 가르침 같은건 다 사라져 버려야겠죠. 진지는 제대로 차려먹었습니다.
	84	박완규의 위엄.SWF [새창]	2011-03-08 21:54:52	24	삭제
		일반인과 가수의 기준?... 자기만의 기준?.. 자기처럼 불러야 정답이다?..... 그럼 누구에게 뭘 배워야 되나요. 하다못해 예술축에도 못끼는 미대입시학원에 가도 그 학생마다 안좋은 버릇이 있기에 그걸 지적해줍니다. 안좋은 버릇이라는게 괜히 안좋은게 아니라 미술의 특성상 버릇과 스킬등등은 계속해서 변화하게 되있는데 장기적으로 이게 이학생에게 안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칠수가 있어요. 그걸 결정하는건 멘토의 경험과 지식에 근거한 것이지 명확한 수치적 기준같은건 없습니다. 예를들어 이제 그림을 조금 그리는 학생이 피카소처럼 추상적인 자기의 세계를 표현한다고 해봅시다. 그게 가치가 있고 욕을 안먹을까요? 예술이라는 것은 기본기를 다져서 그 기본기를 이용한 스킬로서 '표현'을 하는 겁니다. 기술과 예술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하죠. 기술이 익어서 능수능란 해질때 그것은 사람에 따라 예술로 까지 승화가 됩니다. 참고로 피카소는 그누구보다 사실적인 정밀묘사에 능했던 화가입니다. 한마디로 기본기조차 다져지지 않은 사람이 자기의 세계를 표현하려고 한다는 것은 희극이죠. 나는가수다에 나오는 진짜 가수느님들도 물론 자기 버릇이 있을수 있겠죠. 근데 그걸 깔수 없는 이유는 그사람들은 기본기 위에 자기색깔을 내는 거지 그냥 안좋은 버릇을 못고치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인겁니다. 그래서 저는 몇십년 선배이자 정상급에 손꼽히는 한명의 가수가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은 아마츄어 멘티들에게 몇마디 하는걸로 까이는걸 이해할수 없습니다. 미술이건 음악이건 그 되도않은 '평가'가 있어야 토론이 있고 생각을 할 여지를 만듭니다. '노래'에 있어서 '박완규'의 평가가 '되도않은' 걸로 치부된다면 우리나라에서 충고와 가르침 같은건 다 사라져 버려야겠죠. 진지는 제대로 차려먹었습니다.
	83	박완규의 위엄.SWF [새창]	2011-03-08 20:43:49	28	삭제
		나는 가수다 안보신분들 오해하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 박완규씨가 위대한탄생인가? 거기 오디션 프로에서 아마츄어의 멘토로서 평가하는 부분을 나는 가수다 출연한 가수분들께 평가하는 것처럼 합성한겁니다.
	82	박완규의 위엄.SWF [새창]	2011-03-08 20:43:49	74	삭제
		나는 가수다 안보신분들 오해하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 박완규씨가 위대한탄생인가? 거기 오디션 프로에서 아마츄어의 멘토로서 평가하는 부분을 나는 가수다 출연한 가수분들께 평가하는 것처럼 합성한겁니다.
	81	GP에서의 실화 [새창]	2011-03-05 06:21:36	0	삭제
		이런 하드보일드한 문체로 담담하게 정말 상상도 하고 싶지 않은 공포이야기를 천연덕스럽게 하시는군여.
	80	GP에서의 실화 [새창]	2011-03-05 06:21:36	10	삭제
		이런 하드보일드한 문체로 담담하게 정말 상상도 하고 싶지 않은 공포이야기를 천연덕스럽게 하시는군여.
	79	1년에 매출 2억5천인데 ㅋㅋㅋ 지금장사 4년쨰 [새창]	2011-03-04 02:18:32	0	삭제
		Han-guel e Ahn SSeo jyeo Whe e le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3-01 02:00:27	1	삭제
		퍽 아 왜 때려 퍽퍽 어? 너 왜 두대때려 빡빡 어? 너 왜 세개 때려 빡빡빡 이새끼가? 빡빡빡빠박빡빠바바바박빠박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2-28 02:03:27	0	삭제
		베어형 진짜 진심 멋있음.
	76	사무라이.swf [새창]	2011-02-28 01:56:11	0	삭제
		이상한데. 분명히 맞은 다음에 막았는데 안죽네.
	75	나 오늘 이런날 이예요. [새창]	2011-02-28 01:51:57	0	삭제
		싸울때 구레나룻부터 잡히게 생기셨네요
	74	괴담릴레이가죠 댓글로 ㄱㄱ [새창]	2011-02-27 05:42:11	0	삭제
		그렇게 KTF와 LGT는 싸움을 시작하였고 둘의 싸움은 1980년에 시작하여 1984년까지 2년에 걸쳐 계속되며 주위를 황폐화 시킨후에야 싸움을 멈출수 있었습니다. 녹음이 우거지던 환경은 광활한 대지가 되었고 정부에서는 두 깡패의 싸움을 기리기 위하여 국민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서 그 대지를 84년부터 공사를 하여서 86년에 공원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86아시안 게임과 88서울 올림픽을 기념하고 국가를 홍보하여 국민소득이 높아지게 합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주머니를 더 신나게 털수있게된 정부는 흥에 겨워 두 깡패새끼들이 싸움을 멈춰서 공원을 만들수 있게된것을 기념하여 공원입구에 '평화의 문'을 세웁니다. 그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올림픽 공원이지요. 올림픽 공원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주말마다 아이돌들의 공연을 통해 빠순이들의 주머니를 털며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73	괴담릴레이가죠 댓글로 ㄱㄱ [새창]	2011-02-27 05:42:11	1	삭제
		그렇게 KTF와 LGT는 싸움을 시작하였고 둘의 싸움은 1980년에 시작하여 1984년까지 2년에 걸쳐 계속되며 주위를 황폐화 시킨후에야 싸움을 멈출수 있었습니다. 녹음이 우거지던 환경은 광활한 대지가 되었고 정부에서는 두 깡패의 싸움을 기리기 위하여 국민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서 그 대지를 84년부터 공사를 하여서 86년에 공원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86아시안 게임과 88서울 올림픽을 기념하고 국가를 홍보하여 국민소득이 높아지게 합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주머니를 더 신나게 털수있게된 정부는 흥에 겨워 두 깡패새끼들이 싸움을 멈춰서 공원을 만들수 있게된것을 기념하여 공원입구에 '평화의 문'을 세웁니다. 그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올림픽 공원이지요. 올림픽 공원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주말마다 아이돌들의 공연을 통해 빠순이들의 주머니를 털며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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