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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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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5 15:33:08 0 삭제
    육군훈련소 근무했던 사람입니다.ㅋㅋ

    저번주 주말에 부대에 방문했더니 아직 근무중인 후임들이

    "형 황산회관 옆에 카페베네 생겼어! 바리스타병이 커피탄데ㅋㅋㅋㅋ"

    "이야 니들 좋은곳에서 근무 하는구나 " 했다가 발차기 맞음 ㅋㅋㅋ

    황산회관쪽에는 군장점도 있고 은행도 있고 카페베네도 있으니 육훈소 근무자들 은행이나 군장점 갔따가

    죄다 카페베네에서 민간인 코스프레 한번씩 하고 가겠군요 .ㅋㅋㅋ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13:40:59 0 삭제
    아 연대순으로 써주셨구나. ㅋㅋㅋ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13:40:07 0 삭제
    그렇군요

    30연대가 주황색이고 빨강이 28연대 파랑이 23연대?..

    이정도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ㅋ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13:18:32 0 삭제
    아 눈매..ㅋㅋ제가 예상한 장교 맞는거 같네요..ㅋㅋ

    그때 거기 앉아있으면서 거기 의무병이랑 얘기 하지 않으셨어요??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13:14:18 0 삭제
    아 착의는 간호장교 복장이겠고..

    계급하고 얼굴 어떻게 생긴지 기억하세요?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13:12:43 0 삭제
    아무튼 반갑네요...

    그때 털었던 장교 인상착의 기억하세요??..ㅋ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13:03:30 1 삭제
    2시쯤이면 보통 24~02시 사이에 환자폭풍이 지나가고 난 후라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정말 피곤한 상태 입니다.. 24~02 시 사이에

    야간진료 못본 환자들이나 각 연대에서 자기전에 아프다고 말해서 온 엄청난 수 환자들 군의관이랑 간호장교 의무병들이 응급실에서 죽치고

    보고 난 후라 다들 제 정신 아닌상태 였을겁니다..

    응급으로 숨 헐떡이는 환자 업고온 전화 안했다고(솔직히 전화 하고오든 안하고 오든 별거 아닙니다)조교 뭐라그러고 숨 헐떡이는데 의자에 10분 앉아있게

    한거 이해 해달라는 식으로 글 쓰긴 했지만 잘한 짓은 아니죠..쓰신글 중에 지구병원에서 일은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12:53:11 1 삭제
    그리고 보통 지구병원 응급실로 환자 보낸다는 연락은 의무대에서 연락 취한 다음 보내는걸로 알고있는데

    작성자분이 고생해서 업고 오셔서 혼나 셨다니..

    그리고 저희병원에서 솔직히 말해서.. 정말 의식이 없는 정도에 환자가 아니면 막 뛰어와서 급하게 진료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훈련소에서는 그런 환자가 하도 많아서 그리고 새벽시간대 이고 당직 근무자 의무병 응급실 기간병은 한명 나머지 진료지원과 의무병 4명

    군의관 1명 간호장교 1명입니다. 진짜 환자를 진찰할 수 있는 당직군의관이 작은 규모 병원이다 보니 1명이라서 군의관도 매우 피곤한 상태 입니다..

    그 환자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환자 (훈련소 이다보니 새벽에 응급환자 많을때는 정말 많습니다..)들을 본 상태라 진료가 조금 지원 된거 같네요..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12:20:49 1 삭제
    그때 들고 뛰어오신 조교분 제가 기억은 잘 안나는데

    키 보통정도 이시고 주황색 옷? 초록색 옷? 둘중 하나였던거 같은데.. 30연대 아니시면 초록색옷은 어디 연대 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 들고 뛰어오신 담에 저랑 아마 얘기 했었을텐데... 아닐수도 있구요 하도 많은 응급환자 받다보니 기억 해내기 힘드네요 ㅠㅠㅋㅋ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12:17:23 0 삭제
    전역한지 4달 된 육훈소 지구병원 근무자 입니다.

    새벽에 응급실 근무도 했었구요 제가 봤던 환자 일수도 있겠네요...

    환자 업고 뛰어온 조교가 예전에 한명 있었는데 그때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혹시 조교 2분이서 들고 뛰어 왔었죠?

    저랑 근무기간이 같다면 그때 그분 맞으실 수도 있겠네요.. 그 환자도 제가 엑스레이 찍고 했을거구요.

    보통 오기전에 연대에서 연락을 하고 오는게 기본이라서 연락 안하고 오는 기간병 터는 간부가 몇 있습니다.

    정말 응급환자에 경우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서 보통 안그러는데.

    그걸 털었다면.. 아 그리고 의무관이 아니라 간호장교 입니다..

    그때 업고온거 다 알고 있었는데 오기전에 전화 안하고 왔다고 털었다는 얘기는 못들었는데

    그 간호장교 누군지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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