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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2	26개월 어린이집 남자아이 다니는데 질문이요 사진 [새창]	2015-03-18 17:48:26	8	삭제
		잘모르지만... 조회수 불모지인 육아게시판을 넘어서 베스트로 가시라고 추천하고가요 ㅠㅠ 더 많은 정보를 사람들이 주길...!!
	611	7살 5살 아이교육 [새창]	2015-03-18 13:45:34	2	삭제
		아직 100일 남짓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경험에 의한 답변을 드리긴 힘들지만, 원래 요즘 저렇게 어렸을 때부터 정형화된 교육지를 이용해서 교육을 하는 추세인가보네요..ㅠㅠ? 조카가 지금 11살인데, 제가 거의 4~6살을 같이 보낸편인데... 얘는 따로 무언가를 공부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레고나, 블럭같은 무언가 맞춰서 만드는것들을 매우 좋아했어서 그런것들 위주로 단어배열하고 이런것들 했었구요, 무언가 던지고 받는걸 굉장히 좋아했어서, 하루에 2시간정도 저랑 공놀이를 했고... 그냥 장난감 풀어놓고 집에서 혼자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혼자 지쳐서 자다가 일어나서 물건 정리하고, 다시 다 꺼내서 놀다가 정리하고 이런 패턴이였던거 같아요.. 물론 지금은 매우 뛰어나지도, 매우 뒤쳐지지도 않은, 운동좋아하고, 매일 학교 숙제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매일 뛰어놀기만 하는 초등학교 4학년 된 아이에요!! 정말 주위에서 아무도 숙제는 너가 언제 해야해!! 를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학교에서 하라는거 적어와서는 하교하고 애들이랑 쏘다니면서 놀다가 들어오면 바로 숙제부터하고 놀더라구요.. 그런거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유치원때부터 재수할때까지 수학이다, 영어다, 피아노다, 태권도다, 바이올린이다 주입식으로 엄청 학원 뺑뺑이한 제가 대학교 때 공부 하나도 안하고 술마시고 놀다가 군대갔다와서 필요에 의해서 학점관리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한 것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어렸을 때 너무 이거저거 시키고 놀고싶은대로 못놀아서, 뭔가 해야하는 이유를 찾아서 필요에 의해서 공부하고 준비했어야 하는 것들을, 주입식으로 너무 강요받았기 때문에, 커서도 공부하는 습관이나 지식을 습득하는 습관이 잘못길러진게 아닌가 해서요...
	610	프로농구 역대급 용병 누가 있을까요?? [새창]	2015-03-17 20:59:31	0	삭제
		저는 단테존스가 생각나는군요. 빠질 수 없지요..
	609	단호박 드신 슈틸레케 [새창]	2015-03-17 20:50:06	1	삭제
		...이거.... 뭐지.. 이 창은.. 뭐지.... 혀가 막...
	608	<수면교육 일지 1일차> [새창]	2015-03-17 16:02:10	0	삭제
		세비 // 흐억... 성장통이 올때는 힘들어서 잠 못들거고 그러기 시작하면 수면교육이 꽝되서 다시 해야된다는 말은 들었었어요 ㅠㅠ... 근데.. 100일 쯤이면 뒤집기 한다고 들었는데.. 애가 무거워서 그런지... 시도도 안하네요 저희집애는...ㅋㅋ
	607	아기가 작은 사람으로 느껴질 때 [새창]	2015-03-17 14:47:21	0	삭제
		분유먹다가 옆으로 세서 잠깐 분유통 뽑았을 때, 그 당황하면서 더 달라고 말하는 눈으로 처다볼때 진짜... 심쿵..
	606	<수면교육 일지 1일차> [새창]	2015-03-17 14:46:01	0	삭제
		아... 그리고 아이에 대한 정보를 한가지 더 쓰자면, 오늘 96일차에, 9 kg 조금 안되욥!! (태어날때 좀 크게 태어났는데, 100일전에 9kg 이면 성장상태가 좀 빠른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태어날 떄 4.4 kg 정도였어요!!)
	605	제 손으로 아이를 받아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새창]	2015-03-17 14:43:57	0	삭제
		세상에 둘도없는 경험을 하셨어요 ㅠㅠ 일단 셋째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멋지세요!!
	604	조카가 저만 보면 울어요..육아 고수분들 저 좀 도와주세요 ㅜㅜㅜ [새창]	2015-03-17 14:42:30	0	삭제
		아이가 낯을 안가리다가, 낯을 가리게 되는 순간이 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낯가림이 있을 수 있는데, 아닐까욥...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이들은 정성을 느낀다고 해요!!! 정성을 쏟읍시다!! ㅋㅋ
	603	[익명]대학원 왜 갔나 진짜 후회스럽다... [새창]	2015-03-16 21:58:19	1	삭제
		아이 씨발새끼들, 쓰다보니까 열받아, 아오...
	602	[익명]대학원 왜 갔나 진짜 후회스럽다... [새창]	2015-03-16 21:57:37	1	삭제
		아니 일단 잘 생각해야하는건 대학원이건 대학생이건, 돈주고 들어갔고, "교 수" 라는 직업의 의미는 돈받고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유치원,초중고등 교사와 사실 어찌보면 결론적으로는 누구를 가르치는 쪽에서 같은 맥락의 직업이에요.. 연구하느라 바빠서 수업이 신통찮다 ?, 수업준비를 개 엿으로 한다? 대충 책 스캔떠서 ppt 에 붙여온다? 대충 씨부리고 시간떼우면 끝나는 수업시간, 그리고 시험은 학생들의 무작정 외우기 시합. 이게 돈 처받고 선생이라는 작자가 할 꼬라진가 싶기도합니다. 특히 대학원생한테 수업자료 만들으라고 시키는 교수새끼들 보면, 자식새끼가 불쌍해 지네요.. ㅉㅉㅉ 교수라는 새끼들 처음 들어올 때는 "후학의 발전을"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시간좀지나면 자기 연구한다고 바쁘고, 학부생은 당연히 뒷전이고, 대학원생까지 카바 다 못하면서 또 돈주고 입학하는 인간들 처 받긴 처받고, 아니 선생이랍시고, 학생들이 힘들게 대출해서 내는돈 처받고 목숨연명하고, 처자식들 주댕이에 밥 밀어넣어주고 살면, 학생들 케어는 무조건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아니 어케 대학원생도 다 케어못하면서 다른 연구를 이 씨발새끼들 진짜.. 쓰다보니까 열받네.. 하아...
	601	<이제 우리아이도 수면교육을 해야겠다!!> [새창]	2015-03-16 21:45:30	0	삭제
		치도 // ㅠㅠ 더 잤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만큼 재우겠따!! 가 아니고, 저러고 있는 중이에요 ㅠㅠ
	600	[익명]아가가 내 곁을 떠나 별이 되었다 [새창]	2015-03-16 21:11:28	0	삭제
		힘내세요!!!
	599	<이제 우리아이도 수면교육을 해야겠다!!> [새창]	2015-03-16 20:43:25	0	삭제
		당근쓰 // 그건 아닌거 같아요 ㅠㅠ .. 아주 같은 시간에 우는건 아니고, 그 시간대 안에서 불규칙적으로 자고 싶을때나.. 그럴때만 우는거 같아요...
	598	<이제 우리아이도 수면교육을 해야겠다!!> [새창]	2015-03-16 18:03:50	1/4	삭제
		다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무슨일이든 장단점이 존재하겄지요... 저는 애기때 수면교육을 통해서 생후 100일 이후로는 딴 방에서 자기 시작핬고... 계속 혼자 알아서 방에 기어들어가 자는 버릇을 들였었...다고 부모님께 전해들었고.. 저를 닮았다면... 가능하리라..그리고 장점이 많으리라 생각되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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