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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케톨릭유아세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1-24
    방문 : 7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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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톨릭유아세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7 수유할때 남편이 해 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6-01-19 12:13:02 0 삭제
    다해주면 좋아요.
    다해주세요 ㅋㅋ 쉬는날에, 쉬는시간에는 무조건 수유나 엄마 아니면 못하는 것들 말고는 내가 다한다.
    이렇게 하시면... 어느순간 와이프도 고마워하면서 같이 샥샥샥 하게됩니다.
    1196 아기 수면패턴이 언제쯤 또 바뀔까요? [새창] 2016-01-19 12:10:51 0 삭제
    .......장난아니네요.
    애기들 천사에요 천사.
    그렇게 자면 진짜 천사.

    저 수면교육 미친듯이 해서 한 4개월했나... 그래서 겨우잡은 수면습관입니다 .ㅠㅠ ㅋㅋ

    지금 14개월이고
    큰 변수가 있지 않는이상, 9-10시에 잠들어서 7시에 깹니다.
    7시에 기가막히게 일어납니다. ㅋㅋㅋㅋㅋ
    1195 출산 6개월째 남편혼자 시댁에 가 있어요 [새창] 2016-01-19 11:59:10 0 삭제
    애가 이제 겨우 14개월 밖에 되지않았지만, 나름 육아선배로써 조언을 드리자면...
    애 키우는거 몇년이되어도 또 다른 걱정거리때문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결국 작성자분도 이제 아시겠지만, 20살, 빠르면 고등학교 지나면, 바로 독립입니다.
    그 이후에 길고긴 세월을 함께해야하는 반려견아... 죄송합니다... 배우자와 육아로 투닥투닥하지 마세요 ㅎㅎ

    한쪽에서 참고, 좋게 이야기하고, 합의점을 찾아나서려고 차분하게 접근하면, 한쪽은 따라옵니다.
    차분하게 접근하세요 모든일을 ㅋㅋ
    자기 살면서 힘든게 남들보다 항상 힘든법입니다.. 서로 힘든점만 얘기하고 배려만 바라다가는 답없어집니다!!
    1194 출산 6개월째 남편혼자 시댁에 가 있어요 [새창] 2016-01-19 11:55:17 0 삭제
    와이프 일하고 들어와도 물한번 묻히게 한적없습니다.
    육아를 해보니, 회사에서의 고충보다는 덜하더라구요.
    똥 닦아주고, 애 안자면 아기띠하고 몇 시간있으면 어차피 잘거고,
    새벽에 안자면 새벽에 같이 안자다가 오전에 자면 그만이고,
    애 밥먹을 때 마다 조금씩 조금씩 먹으면 아침,점심,저녁 다 해결되고,
    친구들 만나고싶으면 불르면 되는거고.

    저는 그랬어요..;; 남들이 헬이라고 하는 0~6 개월중에 3개월을 함께 반반육아하고, 3개월을 혼자 전담해서 육아를 해보니,

    남자지만, 남편들이 왜 회사다녀와서 피곤하다가 육아 안할라고 하는지 이해가됨...
    1193 출산 6개월째 남편혼자 시댁에 가 있어요 [새창] 2016-01-19 11:53:09 0 삭제
    물론 저는 말씀드리지만, 육아에 대한 모든 고충을 다 알고 있습니다.
    3개월~6개월을 저 혼자 다 봤습니다 애를.
    1192 출산 6개월째 남편혼자 시댁에 가 있어요 [새창] 2016-01-19 11:52:35 0 삭제
    어떤 상황에서 떨어져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ㅠㅠ 굳이 안 떨어져도 되는 상황에서 떨어진 거라면 문제가 있긴하네요.

    저는.. 일단은 남편편입니다..
    제가 딱 비슷한데요 ㅠㅠ 6개월간 집에서 같이 육아하고, 다시 일 시작하면서 와이프는 운동이라도 하고 취미라도 하려면 가있으라고 장모님댁 보냈고..
    저는 집에서 혼자 생활합니다 ㅠㅠ

    집에서 출퇴근하면 왕복 30분.
    처가집에서 출근이 2시간, 퇴근이 3시간.
    야근이 잦고, 사람들 접대하면서 술먹는 일이 잦은지라.. 사실 사위입장에서 꽐라가 아니더라도 술마시고 처가집 들어가는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그냥 떨어져서 살고, 금요일 저녁부터 같이있다가 월요일날 2시간의 출근길을 갑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상황을 정확하게 모르니 말을 잘 못드리겠는데, 남편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그리고 함께있는 날에는 모든 육아를 거의 분담하고 있는 남편 입장에서는,

    출퇴근시간에 2시간 자고,못자고, 가는길에 스트레스받고 몸상하고, 영업할때마다 술마시고 처가집 들어가야하는 부담감에 제대로 못 즐기고, 참고 마시고 놀아야 하고 등등이 엄청나게 스트레스입니다.
    물론 영업하는 사람이 타인을 대접할 때 진심이 아닌, 괜히 사리는 모습 보여주면서 최선을 안다했을때는... 결과는... 뭐 불보듯 뻔하죠.
    그런 사람들도 대충 데리고 있어주는 회사들이라면 OK 이겠지만,
    저희 회사처럼 자금력부족한 회사는 1명이 1명분도 못하는 사람은 즉각적으로 내쳐버리는 회사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남편이 제 상황이라면, 주말에 가는 것도 엄청 작성자분을 배려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1191 애키우는 입장에서 봐도 이해안가는 정신머리없는 엄마아빠썰 [새창] 2016-01-19 11:44:27 0 삭제
    진짜 애보다 못하다는게 딱 어울리는 수준이였습니다.
    1190 애키우는 입장에서 봐도 이해안가는 정신머리없는 엄마아빠썰 [새창] 2016-01-19 11:43:54 0 삭제
    ㅋㅋㅋ 다음엔 멘붕게로 한번 가봐야겠어요!!
    1189 애키우는 입장에서 봐도 이해안가는 정신머리없는 엄마아빠썰 [새창] 2016-01-19 11:43:44 0 삭제
    그니까요...
    뭐 가끔보면 지금은 애라서 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제가 있는거같어요
    1188 애키우는 입장에서 봐도 이해안가는 정신머리없는 엄마아빠썰 [새창] 2016-01-19 11:43:20 0 삭제
    감사합니다...
    말못할 고통을 심신으로 다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아....
    1187 바보에서 딸바보가 되기까지... [새창] 2016-01-18 19:45:49 0 삭제
    딸,아들이 나왔다고 바보를 벗을수가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1186 바보에서 딸바보가 되기까지... [새창] 2016-01-18 19:45:32 0 삭제
    ㄴㄴ
    진화는 하셨어도,
    바보에서 딸바보가 되진 않아요..

    바보같은 딸바보가 될겁니다...

    제가 그래요. 바보같은 아들바보...
    1185 신현준 레전드 방송사곸ㅋㅋㅋㅋ [새창] 2016-01-18 19:09:43 1 삭제
    저를 바꿨어요가 더웃기네요.
    1184 일본괴물투수 오타니 [새창] 2016-01-18 13:24:09 0 삭제
    보니까 다 큰거같아
    1183 롯데리아 원피스 이벤트의 진실 [새창] 2016-01-14 11:53:10 0 삭제
    아 뭐가 잘못됐지 생각하다가 다시보니까..
    20000원어치 먹으면 그냥 준다가 아니고, 세트를 사면 20000원에 사게 해주겠다 이거네요 개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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