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이랑 결혼에서의 종교랑 유사하죠 결혼 전에 종교 숨기는 사람 없잖아요 그리고 종교가 다르면 결혼 생활이 보통 힘들다는것도 알고요 걔중에 달라도 잘 사는 사람도 있지만요 원나잇도 마찬가지예요 일종의 가치관 차이이고 결혼하거나 할때 감추고 결혼하는건 자기 종교 감추고 결혼할려는거와 마찬가지이죠
제가 보기에는 님의 플레이는 현실적으로 매크로라고 밖에 판단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추측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클라이언트에 입력 횟수를 측정하는 부분이 있을꺼라고 봅니다. 그래서 님이 동전을 꼽아서, 키가 반복적으로 입력을 하였을 때, 그걸 클라이언트가 그 횟수를 측정했을 때,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누를 수 없는 빈도수하고 판단을 햇을 껍니다.
다시 말해서 님이 했던 플레이는 정상적인 인간의 플레이가 아니다라고 판단을 하는거죠 님이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님의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잖아요?
가장 저걸 논리적으로 설명한 내용이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임. 간단하게 설명하면,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뭐 때문에 사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가족, 사랑, 친구 때문에 산다고 하지, 돈때문에 산다고 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은 자신의 이득을 생각하기 보다 정의가 무엇인지 같은 돈이 아닌 다른 가치를 더 생각합니다.
저소득층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것도 같은 맥락인데, 그들이 새누리당을 지지한다고 더 부유해진다 그런 개념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새누리당의 말이 더 정의에 가깝다 생각하는거죠.
그들에게는 북한의 평화롭게 지내자고 제안하는 민주당보다,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새누리당이 더 정의스럽게 보이는거죠. 그들이 치킨 호크더라도 말이죠.
경제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열심히 하면 잘 산다 이런 관점으로 접근하는 새누리당이 더 옳다고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