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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챠오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7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2:59:31 1 삭제
    실제로 조작이 들어갔다는 점은 인정하시는 것 같은데 왜 교차검증에서 일본사기에 집착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서들로 하면 될텐데요.
    그리고 후지와라 사다모토의 개인적인 주장 말고 객관적인 검증을 거친 자료를 보여달라고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고분에 관해서는 문화의 전파에 대해서 오류를 가지고 가진 것 같습니다.
    문화와 국가는 동일어가 아닙니다.
    고분양식이나 출토품이 한반도 국가 양식인건 아 일본으로 한반도의 문화가 전파되었구나 정도로 이해가 되지 한반도 국가들이 일본을 만들었다고 받아들여지는건 전혀 아닙니다.
    446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2:52:29 0 삭제
    글쓴이님을 대신하여 답변을 드리자면 일본사기는 어느정도 역사적 사실을 담고있기 때문에 위서라고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믿을 수 없는 사서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워낙 구라도 많이 치고있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편년체 사서인 주제에 대놓고 이주갑인상이라는 오류를 범하고있는 물건이라...
    글쓴이님의 학계에 대한 의견은 저도 좀 그렇네요.
    445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2:49:01 0 삭제
    전제가 잘못 된 것 같습니다.
    교차검증은 믿을만한 사서들로 이루어져야합니다.
    글쓴이님의 말대로 일본서기와 고사기는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까지 조작인지 알 수 없는 부실한 사서입니다.
    그렇다면 고사기와 일본서기가 아닌 다른 믿을만한 사서들을 대조해서 그곳들에 한반도 국가들이 일본의 형성을 주도했다라고 정확하게 명시되어있는지 보여주시면 됩니다.
    444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2:28:17 0 삭제
    제가 말씀드린 교차검증은 신화가 같다 이름이 같다가 아니라 정확하게 한 사서에 그와 관련된 명시가 존재하고 다른 사서에도 그와 똑같은 명시가 존재할 때 사실이라 인정되는 과정을 말씀드린겁니다.
    이 논쟁에 있어서 그 사실이란 한반도 국가들의 주도로 일본이 성립되었다라는 직접적인 사실일 될 것입니다.
    백제 신라 계열 유물이 출토되었다고 해서 그 당시에 왜가 아닌 백제와 신라가 열도의 국가 형성을 주도했다고 보는 것은 억측입니다.
    당시 일본은 한반도로부터 문화를 전파받던 시기이므로 어떻게 보면 한반도 계열 유물이 출토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이것이 글쓴이님의 주장으로 이어지는 않습니다.
    글쓴이님의 주장대로라면 미래의 사람들이 대치동에서 영어교재가 많이 출토되고 비행장 유적에서 f-16이 출토되니까 한국은 미국인들이 세웠다!는 것입니다.
    443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2:20:46 0 삭제
    c가 아니라 학계에 혹독한 검증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442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2:17:02 0 삭제
    제가 퀴즈가 무의미하다고 말씀드린거 퀴즈를 풀건 안풀건 퀴즈의 결론이 글쓴이님의 주장을 뒤받침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언제나 제 생각을 바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글쓴이님이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기만 하신다면요.
    441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2:15:27 0 삭제
    저는 계속 글쓴이님의 의견에 반박을 드렸습니다.
    제가 동의를 할 수 없는 이유는 그에 대한 고고학적 증거의 부존재, 여러 사서를 통한 사실에 대한 교차검증이 아닌 한 역사가의 관점에서 일본사기라는 사서를 해석하시면서 주장을 하고 계시다는 점입니다.
    지금 오히려 근거를 대주셔야 하는건 글쓴이님입니다.
    440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2:11:36 0 삭제
    c는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편을 갈라 분류하는 것은 옳지도 않고 맞지도 않습니다.
    고작 분류가 세개일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439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2:07:24 1 삭제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건가요...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438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2:04:40 0 삭제
    학계에 검증작업이 없다고요???
    학회지에 논문 하나만을 올린다 해도 위원회에서 심사하고 동료연구자 최소 세네명이 붙어서 검증작업을 거칩니다.
    현대의 모든 학문은 이런 검증작업을 통해 얻어진 엄밀성과 정확성을 토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지금 글쓴이님의 발언은 과학적 방법론을 통해서 이룩된 근대 이래의 모든 학문을 부정하시는겁니다.
    437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2:01:41 0 삭제
    저번 글과 이번 글에 댓글을 달면서 충분히 근거를 설명드렸다고 생각합니다.
    436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2:01:03 0 삭제
    아뇨 문장의 의도를 물어본 것이 아니라 왜 제 성향을 정의하려 하셨고 그 행동과 문장과의 연관성을 물어본겁니다
    435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1:59:37 0 삭제
    아뇨 학계에서 다수설이나 정론은 혹독한 검증을 거친 학설을 말하는겁니다.
    그냥 권위있는 학자가 주장했다거나 해서 바로 그 학설이 권위를 얻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인정받기 위해서 날카로운 검증을 거치죠.
    글쓴이님이 주장하시는 학설을 정확하게 무엇이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계의 주류학설이 아니고, 이는 검증과정에서 도태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그 학설이 기존의 패러다임을 뒤집을만큼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면 그 학설로 대체되었겠지요.
    하루살이님이 말씀하셨듯이 학계의 검증이 아닌 학자 개인의 권위를 통해서만 말씀하고 계신 것은 글쓴이님입니다.
    434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1:53:42 0 삭제
    신화가 어느정도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고 한반도인들이 열도로 많이 이주했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그와 관련된 사실을 담은 사서들도 많고 고고학적 증거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일본 건국에 중심이 된건 앞에서도 말씀드린 근거를 토대로 동의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433 [C] 가야 신화가 실려 있는 일본서기 신대기 [새창] 2016-01-16 10:58:19 0 삭제
    일문학과 교수가 위안부 문제를 거론한건 그 교수가 속해있는 일문학계 내에서는 아무런 영향이 없겠지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지언전 일문학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니까요.
    그 학자의 권위가 어떠했던지 간에 그 학자가 주장하는 것과 학계에서 검증된 객관적 주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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