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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노스토로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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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토로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2 [스크랩][19금?]중세유럽과 마녀사냥.txt[BGM] [새창] 2012-01-21 15:47:49 9 삭제
    어떻거든 절대적인게 없는데

    절대적이라고 믿는 순간 맹목적으로 사람이 변하는 거죠

    종교도 분명 의지할수 있는 도피처를 마련해줌으로

    인간에게 심리적 안정을 가져와 도움이 될수 있지만

    종교를 심적의지가 아닌 맹목적으로 믿는 순간 이성을 잃고 무슨짓으든 하죠

    종교 스포츠 정치 이 세부분이 특히 그런 부분에서 민감한 부분인데

    현재 우리나라는 종교와 정치부분에서 사람들이 너무 맹목적으로 변해가죠

    어느 한시점이 절대 옳다라는 것은 없죠

    정의 조차도 시대가 변하면 변하는데

    지금 잠깐 생각해서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절대적이라고 믿고 행동하면

    그것이 마녀사냥과 똑같은거죠
    12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6 23:20:59 0 삭제
    중국프로감독한 외국인 감독들이 하나같이 얘기하는게

    중국선수들의 개인주의성향입니다.

    축구는 11명이 한팀으로 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중국선수들은 워낙 개인주의가 강해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기에 은근 한족중심의 민족차별이 있어 한족이 아니면 프로진출조차도 어렵다고 하네요

    더 심한것은 승부조작를 통한 축구도박이 판을 치는 나라이기에

    프로리그를 통한 실력향상이 아닌 단지 도박판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선수들이 감독에 대한 지시를 잘 따르는게 아니라

    맘에 안들면 보이콧을 해 감독 쫓아내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발전이 없고 그냥 제자리 걸음을 계속하는것이죠

    중국이 프로리그 출범후 중국이 아시아의 강자가 될거라고 모두들 예상해지만 실패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금메달을 따기위해 청대엘리트 멤버들을 어렸을때 부터 뽑아

    아예 하나의 팀으로 키우면 선수들을 대부분 축구유학을 보내며 2008베이징 스타즈를 키워지만

    실패했습니다

    지금 중국리그에 스타급선수들을 대거 영입하지만 그게 한두번 있던 일도 아니고 최근 뜸했다가 다시 하는 일이기에

    큰 걱정은 없습니다

    몇년전 얀콜러가 아챔에서 전북과 상대할때 언급하기를

    "전북은 이기고 있지만 지고 있는것 같이 경기를 한다. 우리팀선수들은 지고 있지만 이기고 있는것 같이 경기를 한다."

    중국은 정신력자체를 무장하기 전에는 아시아의 강호로 성장하기에는 아직 멀었습니다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이장수감독은 중국팀을 맡을시

    가장 첫번째로 하는일이 정신무장이라고 할 만큼

    중국은 정신력이 문제입니다

    거기에 우리팀이 이기든 말든 자기 공격포인트나 자기를 돋보있고 싶어하는 플레이를 하기에 성장이 좀처럼 더딘 거죠
    1250 j리그는 왜 가나요? [새창] 2012-01-16 23:10:46 5 삭제
    축구인프라 자체가 우리나라보다 좋습니다

    즉 축구하기도 좋고 축구선수로서의 대우도 좋습니다

    거기에 연봉도 일본이 더 높은게 사실이고요

    거기에 국내 드래프트제도 때문에 자기가 선택한 팀이 아닌

    자기를 선택한 팀으로 가야하고 그걸 거부할시 몇년동안 국내리그에서 뛰지도 못합니다.

    그럴바에는 해외로 진출하는것이고

    대학선수의 경우 해외로의 이적시 대학을 클럽으로 인정 이적료개념의 보상금을 주지만

    국내에서는 드래프트로 인한 입단시 대학에 보상금을 주지 않기때문에

    대학측에서 제이리그나 해외리그로의 진출을 권유하고요

    대학측의 권유와 국내 구단중심의 이상한 로컬룰을 피하고 싶은 마음과

    축구 인프라 적인 면을 무시할수가 없는거죠

    거기에 우선 국내에서는 케이리거라고 하면 깔보는데

    일본에서는 제이리거라고 하면 최소한 깔보지는 않죠

    거기에 어째거나 해외리그이기때문에 진출하고픈 마음이 있죠

    하지만 제이리그 진출시 진출한 선수는 용병이기에

    당장 현지 선수와 비슷한 실력이라면 엄청난 압박을 받죠

    그에 비해 국내에서는 유망주로서 구단에서 키워주고 훨씬 프로에 적응하기가 쉽죠

    선수의 선택이지만 김보경선수와 같이 잘 적응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대부분이 용병이라는 압박에 못이겨 오히려 국내에 뛰는 다른선수들은 발전하지만

    자신은 제자리걸음을 하며 잊혀지는 선수들도 많죠

    홍철선수같은 경우가 청대시절 후보로 밀리는 경향의 선수가 성남에서 1시즌 소화후

    국대에서도 차출되는 등 엄청난 성장을 하는 경우가 있죠

    어째거나 드래프트 제도 폐지되면 이런 핑계없이

    그냥 돈보고 나가는 거임
    1249 2000년대 대한민국 축구 최대 암흑기 [새창] 2012-01-15 20:49:57 0 삭제
    베어벡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명을 기용하므로서

    중원장악과 수비의 안정을 중시했습니다

    당시 맨날 뒷 공간 열어주는 한국의 고질적 수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이였죠

    수비에서는 4백의 정착을 가져왔지만

    너무 측면위주의 크로스 공격은 공격의 단조로움을 가졌왔습니다

    특히 한국을 상대로 중앙밀집수비를 하는 약체들과의 경기에서 엄청난 득점 빈곤력을 가졌왔습니다.

    밀집된 공간에 계속 크로스를 날려 공격은 계속 막히고

    세컨드 볼 조차 따내지 못하는 상황이였죠

    당시 김두현등 창조적인 패스를 찔러주는 선수를 전혀 활용하지 못한 베어벡의 탓이죠

    오히려 베어벡의 전술은 아시안컵이 아닌 월드컵에서 카운터 어택에 맞춤형 전술이라

    강팀과 경기했을시 더 빛을 보는 전술인데

    아시아에서 강호에 속하는 우리나라가 할 전술은 아니였습니다

    아시아예선에서는 최강희 감독 처럼 원톱은 아직까지 쓸 필요가 없는 전술입니다

    최종예선에서야 전력이 비슷한 호주 일본 이란 사우디 등이 있기에 수비에 안정감을 둘 필요가 있지만

    3차예선까지는 아직 자국리그조차도 없는 나라가 대부분이기에

    투톱으로 우리나라가 공격적으로 밀어부치면서 역습만 잘 대비하면 무난한 승리를 가져갈수 있습니다.

    베어벡이 아시아 축구를 잘아는게 아니라

    02년도 때 한국멤버를 잘 아는것이였기에

    아시아축구에 능통한 베어벡을 선임한다는 축협의 잘못된 판단에

    베어벡의 전술의 융통성이 부족한 결과가 2007년 아시안컵이죠

    거기에 대표팀 주축 선수들의 음주파동 말 다 했죠 머
    1248 흔한 K리그의 패싱플레이 [새창] 2012-01-14 17:51:43 0 삭제
    강희대제 괜히 크리그 팬들한테 존경받는게 아님

    팀리빌딩 과정중 전북팬들 조차도 처음에는 비판을 했지만

    다른 감독들과 달리 팬들에게 편지를 써서 기달려 달라고 말한후

    모든걸 지키고 닥공을 완성시키자

    전북팬들이 좋아하고 그런 우수한 감독을 크리그 팬들이 좋아하는거임
    1247 흔한 K리그의 패싱플레이 [새창] 2012-01-14 17:51:43 3 삭제
    강희대제 괜히 크리그 팬들한테 존경받는게 아님

    팀리빌딩 과정중 전북팬들 조차도 처음에는 비판을 했지만

    다른 감독들과 달리 팬들에게 편지를 써서 기달려 달라고 말한후

    모든걸 지키고 닥공을 완성시키자

    전북팬들이 좋아하고 그런 우수한 감독을 크리그 팬들이 좋아하는거임
    1246 인간계 최강이라는 발렌시아는 레알이나 바르셀로나 만나면 얼마나 [새창] 2012-01-14 16:04:23 0 삭제
    그냥 경기를 보세요 ㅎ
    1245 막는 거는 김병지랑 이운재랑 서로 비교해서 어땠어요? [새창] 2012-01-14 15:57:39 0 삭제
    이운재는 막을건 막고 못막을건 못막는

    안정감은 좋지만 동물적 반사신경에 의해 선방을 한다는 선수는 아니고요

    김병지는 못막을것도 막는

    동물적 반사신경에 의해 선방을 많이 하지만 가끔 띄금없는 실수를 하는 선수였고요

    두선수 모두 대한민국 최고의 골키퍼로서 기본적 능력은 고루 갖추어진 선수들이였고요

    02년을 기점으로 이운재가 국대에서 주전으로 자리를 꿰차면서

    김병지선수가 과소평가를 받지만

    그 이후 김병지선수도 리그에서 안정감을 바탕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리그 최정상 골키퍼로 평가받았죠

    김병지선수는 울산 포항 서울 경남 을 거치면서 수비조율능력면에서도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고요

    이운재선수는 수원에서 서브로 밀린후 하락세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전남으로 이적하면서 수비조율 능력을 다시금 확인하면서 역시 이운재라는 평가를 받고요
    1244 아직 챔스결승에는 동양선수가 뛰어서 우승한적이 없다고들었는데.. [새창] 2012-01-14 15:52:09 0 삭제
    차붐이 뛸었을 당시에는

    챔피언스리그는 각 리그 우승팀만 나가는 대회였고

    유에파컵은 각 리그 상위권팀들이 나가는 대회라

    규모나 대회 권위면에서 오히려 유에파컵이 더 큰 대회였습니다

    당시 차붐이 유에파컵에서 우승한거고요

    그이후 유럽축구연맹에서 챔피언스리그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리그 우승팀과 상위권팀들을 출전시키므로

    대회규모나 위상이 유에파컵을 압도하기 시작한거고요

    그러다 유에파컵이 너무 위상이 줄어들자

    대회 참가 규모를 늘리고 경제적 메리트를 더 주어 위상을 올리기 위해

    지금의 유로파컵으로 명칭변경과 제도를 변경한거고요

    그러므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동양인이 뛰어서 우승한 경험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과거 대회 규모나 위상을 받을시 유럽최고 대륙간 리그에서 우승한 사례는 차붐이 유일하고요
    1243 이천수가 '언론의 희생양'이라고 믿고계신 분들을 위한 요약정리 [새창] 2011-12-31 09:09:07 2 삭제
    수원시절 개막장 멘탈에 대해서 두말의 여지가 없습니다

    근데 폐예로르트 이적 직전 지인에게 사기 당해 전재산 날린 일이나

    당시 폐예로르트 측에서 법정소환등 여러가지 일로 계속 한국에 왔다갔다 하는 이천수를 위해 시즌중 휴가를 준것이나

    그런거에 대해 언급이 없이

    이천수가 마냥 멘탈이 워낙 쓰레기라 저런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폐예로르트에서도 멘탈 붕괴한 이천수는 답이 없다고 느끼고

    수원으로 임대 보내는데

    수원에서도 정신을 못차렸죠

    솔직히 전재산 날라는갔는데 어떤 사람이 올바른 멘탈을 가지고 일을 할수있습니까?

    그러다 전남이 임의탈퇴당할 이천수를 구해주었지만

    실제 전남에서 연봉0원 으로 임대간것 맡습니다

    연봉은 0원있었지만 출전수당 골수당등 보너스가 엄청나죠

    한마디로 너 못하면 돈없고 니가 한만큼 돈을 받겠다고

    전남에서 멘탈붕괴된 이천수에 맞는 맞춤형 계약을 한거죠

    실상 그래서 전남을 6강 플옵에 진출시키는등 가시적 성과를 이루어냈고요

    주먹감자사건은 이천수가 잘못한거지만 그런일이 리그에서 솔직히 한두번있던 일도 아니고

    논란은 되지만 여러선수들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하지만 유독 이천수에게 저 일을 확대해서 해석하죠

    최근 홍정호선수가 비슷한 일을 하는데 기억하시는 분이고 홍정호에게 그것같고 욕하시는 분있나요?

    그리고 전남에서 이천수와의 연봉계약 비공개로 하기로 했는데

    언론에 까발린것은 계약위반아닌가?

    하여튼 전남에서 시즌종료후 연봉0원에서 연봉을 인상받죠

    그러다 원소속팀 폐예로르트와 중동팀과의 이적합의가 이루어집니다

    당연 그과정중 이천수의 동의가 있었겠죠

    중동은 세금이 없기 때문에 연봉을 100%먹고 거기에 연봉자체가 한국보다 높기 때문에

    전재산을 날린 선수에게는 매혹적일수 밖에 없죠

    그랬다고 이천수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당시 이천수는 폐예로르트에서 수원으로 임대간 상태에서

    임대간 수원에서 다시 전남으로 임대를 보내는 애초에 말이 안되는 계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폐예로르트와 중동과의 합의가 있었고

    중동팀입장에서는 이천수보고 빨리 오라고 독촉하고

    전남은 가지말라고 하고

    이천수가 어떻게 해야죠

    당시 전남이 규정상 이유로 붙잡고 싶었으면

    수원과 전남이 제대로 나서서 피파에 제소를 하던가 했었야했죠

    하지만 애초에 피파규정에 어긋나는 이상한 계약을 국내규정이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되면서

    계약을 했기에 피파에 한마디도 못했던 겁니다

    물론 임의탈퇴직적 선수를 살려주었더니 갑잡기 어느날 이적한다고 뒷통수 맞는 전남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마냥 이일을 이천수의 멘탈이 쓰레기 라서 일어난 일로 규정짓는게 잘못이죠

    수원도 솔직히 이 말도 안되는 이해관계에 얽혀있었기에

    수원이 먼저 나서서 폐예로르트와 전남사이에 중재를 해주었었야 할말이 있죠

    왜 침묵했죠

    그러니 폐예로르트는 전남과는 계약관계가 없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없이 이적을 추진한거고요

    마치 국내구단은 문제가 없는데 한선수의 문제로 보지는 마세요

    이천수나 구단이나 다 잘못한겁니다

    그러고 이천수는 애초에 말이 많은 선수데 언론에 희생당한 부분도 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볼때는 소시에다드에사 국내로 복귀시켜준 울산에게 위건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언플한거와 수원임대시절 때고는 욕 먹을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이랑 사귀던 잘놀던 개인 사생활이지 그걸 왜 욕해요
    1242 이천수가 '언론의 희생양'이라고 믿고계신 분들을 위한 요약정리 [새창] 2011-12-31 09:09:07 15 삭제
    수원시절 개막장 멘탈에 대해서 두말의 여지가 없습니다

    근데 폐예로르트 이적 직전 지인에게 사기 당해 전재산 날린 일이나

    당시 폐예로르트 측에서 법정소환등 여러가지 일로 계속 한국에 왔다갔다 하는 이천수를 위해 시즌중 휴가를 준것이나

    그런거에 대해 언급이 없이

    이천수가 마냥 멘탈이 워낙 쓰레기라 저런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폐예로르트에서도 멘탈 붕괴한 이천수는 답이 없다고 느끼고

    수원으로 임대 보내는데

    수원에서도 정신을 못차렸죠

    솔직히 전재산 날라는갔는데 어떤 사람이 올바른 멘탈을 가지고 일을 할수있습니까?

    그러다 전남이 임의탈퇴당할 이천수를 구해주었지만

    실제 전남에서 연봉0원 으로 임대간것 맡습니다

    연봉은 0원있었지만 출전수당 골수당등 보너스가 엄청나죠

    한마디로 너 못하면 돈없고 니가 한만큼 돈을 받겠다고

    전남에서 멘탈붕괴된 이천수에 맞는 맞춤형 계약을 한거죠

    실상 그래서 전남을 6강 플옵에 진출시키는등 가시적 성과를 이루어냈고요

    주먹감자사건은 이천수가 잘못한거지만 그런일이 리그에서 솔직히 한두번있던 일도 아니고

    논란은 되지만 여러선수들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하지만 유독 이천수에게 저 일을 확대해서 해석하죠

    최근 홍정호선수가 비슷한 일을 하는데 기억하시는 분이고 홍정호에게 그것같고 욕하시는 분있나요?

    그리고 전남에서 이천수와의 연봉계약 비공개로 하기로 했는데

    언론에 까발린것은 계약위반아닌가?

    하여튼 전남에서 시즌종료후 연봉0원에서 연봉을 인상받죠

    그러다 원소속팀 폐예로르트와 중동팀과의 이적합의가 이루어집니다

    당연 그과정중 이천수의 동의가 있었겠죠

    중동은 세금이 없기 때문에 연봉을 100%먹고 거기에 연봉자체가 한국보다 높기 때문에

    전재산을 날린 선수에게는 매혹적일수 밖에 없죠

    그랬다고 이천수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당시 이천수는 폐예로르트에서 수원으로 임대간 상태에서

    임대간 수원에서 다시 전남으로 임대를 보내는 애초에 말이 안되는 계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폐예로르트와 중동과의 합의가 있었고

    중동팀입장에서는 이천수보고 빨리 오라고 독촉하고

    전남은 가지말라고 하고

    이천수가 어떻게 해야죠

    당시 전남이 규정상 이유로 붙잡고 싶었으면

    수원과 전남이 제대로 나서서 피파에 제소를 하던가 했었야했죠

    하지만 애초에 피파규정에 어긋나는 이상한 계약을 국내규정이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되면서

    계약을 했기에 피파에 한마디도 못했던 겁니다

    물론 임의탈퇴직적 선수를 살려주었더니 갑잡기 어느날 이적한다고 뒷통수 맞는 전남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마냥 이일을 이천수의 멘탈이 쓰레기 라서 일어난 일로 규정짓는게 잘못이죠

    수원도 솔직히 이 말도 안되는 이해관계에 얽혀있었기에

    수원이 먼저 나서서 폐예로르트와 전남사이에 중재를 해주었었야 할말이 있죠

    왜 침묵했죠

    그러니 폐예로르트는 전남과는 계약관계가 없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없이 이적을 추진한거고요

    마치 국내구단은 문제가 없는데 한선수의 문제로 보지는 마세요

    이천수나 구단이나 다 잘못한겁니다

    그러고 이천수는 애초에 말이 많은 선수데 언론에 희생당한 부분도 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볼때는 소시에다드에사 국내로 복귀시켜준 울산에게 위건으로 이적하고 싶다고

    언플한거와 수원임대시절 때고는 욕 먹을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이랑 사귀던 잘놀던 개인 사생활이지 그걸 왜 욕해요
    1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30 23:19:12 0 삭제
    02년도 부터 축구보면 도사임????
    1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5 14:30:19 4 삭제
    예전부터 말했는데 베스트막고 반대 추천제도 없애고 그냥 봐야 한다

    블라인드치지 말고 반대수랑 추천수만 보여주면 되는거 아닌가?

    시사게시판의 특성자체가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끼리 애기해보자는거지

    누구 욕하고 추천해서 베스트 보내는거나 누구 찬양하는거나 그런거 아니지 않지 않나?

    이걸 또 개드립이라고 하겠지
    1239 이영표 전성기... [새창] 2011-12-25 14:06:11 0 삭제
    이영표 epl 데뷔전이랑 에레데비지 활약상보면 대단하다고 느낄수 밖에없음

    토튼햄 마틴욜감독 시절 이영표먼저 엔트리에 넣은 다음 전술을 구상해다고 하니 ㅎㄷㄷ

    당시 양발모두 자유자재로 다루는 왼쪽 풀백이 귀한 시기여서 더욱더 주목받았음

    as로마 이적 거절후 하락세 타다고 도르트문트가서 인정받았지만 중동으로 가면서 유럽에서의 관심도의 하락
    1238 1994년 월드컵때.... [새창] 2011-12-25 14:02:49 0 삭제
    02년때 브라질은 힘들게 본선 진출을 했고 브라질도 많이 죽었네라고 평가받던 시기였고

    호나우도도 부상여파등으로 하락세 였지만

    대회 개막후 호나우도 히바우두 라인의 건재함과 샛별 호나우딩요의 출현으로 막강한 공력라인의 탄생을 알렸고

    마지막 월드컵인 브라질의 주장 카푸에 대한 주목과 당시 수비에 새롭게 떠오르는 별 루시오

    카를로스 등 엄청난 전력을 과시했죠

    호나우도는 한경기에 한골씩 넣겠다는 약속을 해고 사실상 잉글랜드와의 8강전을 제외하면 약속을 지켜고

    8골을 기록 당시 득점왕 징크스를 깨고

    여러모로 기대하지 않았던 브라질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다시금 브라질은 브라질이라는 평가를 받았죠

    강호들의 부진이 이었지만 월드컵 최다우승국들인 독일과 브라질이 결승에서 처음 만남으로서 나름 의미있는 대회였고요

    당시 세계 최강국 프랑스의 무득점 조별예선 탈락 이탈리아의 16강 탈락 스페인의 메이저 징크스

    죽음의 조에서 탈락한 아르헨티나 신흥강호 포루투갈의 몰락

    세네갈의 아프리카 돌풍 한국과 터키의 4강 돌풍 등 여러모로 재미었던 대회

    초반 클로제와 토마손이 해트트릭으로 인한 클로제 토마손 호나우도의 득점왕 경쟁도 볼만해고

    낡은 전차 독일의 경기력은 나빠지만 칸의 선전과 발락과 클로제의 출현

    배컴의 명예회복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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