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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열흘나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1-21
    방문 : 11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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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흘나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3 외눈박이가 되지 마세요. [새창] 2013-04-15 03:37:22 1 삭제
    자느라 폰으로 씁니다.

    그 시대의 발전이라뇨
    그 시대의 역행적 요소들인 잔재와 악습, 병폐가 같은 패악당에게 이용되며 되물림되어 썩은 사회가 되고있는데
    이 같은 사실을 시대발전이라고 평가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202 외눈박이가 되지 마세요. [새창] 2013-04-15 03:16:55 1 삭제
    박과 전의 평가가 공이 될 수 없음은 그것이 개인의 수단으로서 국가가 이용된것이고
    그 결과가 오늘날의 정치와 경제, 시민의식속에서 발현되고 있다는것인다.
    공을 논하시니 어이가 없는 겁니다.
    201 외눈박이가 되지 마세요. [새창] 2013-04-15 03:15:19 2 삭제
    이렇게 놓고 봅시다.

    옆집에 금고속에 많은 돈이 있다.
    나는 그것을 훔치기 위해 옆집에 불을 내고 돈을 가져왔다.
    헌데 그집에만 나야 나에게 득이 될 불이 우리집 마당까지 번진다.
    집 앞에가서 우리집까지 불이 번지지 않게 대충 소화시킨다.
    이런 상황에도 방화를 일으킨 범죄자의 소방대책이 공으로 치하받아야 될까요?

    옆지 여자는 예쁘다.
    가지고 싶다. 범한다.
    여자가 울고 있는 모습을 예쁘지가 않다.
    싫다는 대도 화장을 시키고 계속 범한다.
    이런 상황에도 이 강간범이 여자를 예쁘게 만들어준 치하를 받을 자격이 있나요?

    행위로 일어난 일이 미약하나마 있는것 자체가 개인 목적의 수단이 되었는데
    그것을 공으로 치자니요. 그 공으로서 지금의 악이 주된 목적을 가질 수 있었고
    세상을 타락시키고 있는데 공인가요?
    200 외눈박이가 되지 마세요. [새창] 2013-04-15 02:56:15 1 삭제
    경제적 혼란을 수습한 전두환의 공이라......?

    논리나 팩트로 발전적 토론 자체가 안된다는 생각에
    구태여 정치와 정의를 평가하지 않고
    님에게 저는 그저 외눈박이 인생으로 비춰지는게 나은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199 외눈박이가 되지 마세요. [새창] 2013-04-15 02:45:31 1 삭제
    11본인이 말했듯 한쪽의 데이터만 보면 저렇게 된다는 걸 손수 자가당착에 빠지며 반증해주시는 중인거 같아요.
    나는 나와 평가한다 뭐 이런식의 발상 혹은 난 누군가 계몽시켜주지 않으면 영원한 노역꾼으로 살게 됨 뭐 이런 논리도 좀 있으신거 같고.
    198 흔한 이시간의 오유인 [새창] 2013-04-15 02:42:41 0 삭제
    내일 또 지각이겠구나...
    197 흔한 이시간의 오유인 [새창] 2013-04-15 02:42:41 1 삭제
    내일 또 지각이겠구나...
    196 흔한 이시간의 오유인 [새창] 2013-04-15 02:42:41 3 삭제
    내일 또 지각이겠구나...
    195 외눈박이가 되지 마세요. [새창] 2013-04-15 02:37:37 2 삭제
    장기집권의 수단으로 쓴것은 경제성장이 아니고

    경제성장인 척 했다는 것임이 팩트겠죠.

    설마 '그나마'의 성장률이 박정희의 머리에서 나왔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겠죠?
    194 외눈박이가 되지 마세요. [새창] 2013-04-15 02:29:39 0 삭제
    답정너의 상황을 두고 그것을 탈피하라는 시각을 갖자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것이지 외눈박이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사실을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본다고 가정할때
    일단은 그 사실이 정당한가부터 논의 해야겠죠.
    정당하지 않을 것에 옮음의 잣대를 가져다대고 편향하지 말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요.
    193 제가 이상한건가요? [새창] 2013-04-15 02:24:43 0 삭제
    일제를 두고 탈봉건 이런 얘기도 하는거 같던데
    프랑스 혁명기간 전체를 놓고 봐서 100년 동안 뻘짓을 했다고해도
    자력에 의해 일으킨 민주주의와 외세에 의해 해체된 봉건 어떻게 되었는지는
    지금의 유렵과 동아시아만 봐도 간극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네요.

    그 분은 일제와 박정희가 없었다면 우리가 아직도 임금님 섬기며 농지 개간이나 하고 있을꺼라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시민을 우매한 거지쯤으로 알고 있다는 얘기겠죠.
    192 제가 이상한건가요? [새창] 2013-04-15 02:19:45 0 삭제
    제그 그 분을 대려다가
    가족들 납치하고 협박하고 탄압하고
    평생 노역만 시키고

    인생을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온 사람보다 돈을 쬐끔 더주면서
    행복했냐고 물어 보고 싶네요.
    191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가 무기력한 군대 생활관 같다. [새창] 2013-04-15 02:12:15 0 삭제
    처음 자대 배치 받은날 점호 끝나고 담배주면서 윽박하던 깡패같던 병장이 생각나네요.
    벌써 10년 전 일이지만......

    상병이 한참 지난 후에야 누을 수 있고.
    상말이 되야 리모콘을 잡을 수 있고.
    일병이 꺾여야 PX를 이용 할 수 있었죠.

    바꾸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조금 이른 상병1호봉에 분대장을 달고
    위로 40명 아래로 20명 밖에 안되는 인원을 대리고 5명의 분대장 중 내무실장급을 맡았죠.

    고참들과 싸워가며 바꿨습니다.
    일병이 누워도 누가 뭐라고 못 할 만큼 열심히 일하고 미친듯이 일하고 미친듯이 노력했죠.
    제가 왠만한 발언을 해도 합리적인 비판 외에는 비난을 못 할 정도로 그것이 고참일지라도 그렇지 못하게 하게 하기 위해서 정말 열심해 군생활 했습니다.

    분대장 취임식에서조차 고참들이 욕하더군요.

    자유롭게 자유롭게 만들고 그 역할에 내가 만든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되는것에 동화되기 위해 병말까지 취사장청소도 다녔습니다.
    헤이해진 기강이요? 설득했습니다. 쉽지 않더군요. 한번 자유를 맛보면 더 큰 자유를 갈망하는게 인간이니까요.

    군생활 2년 동안 배운건 노력하면 무엇이든 바뀔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내부정화는 내가 먼저가 아닐까요? 남이 먼저가 아니라.....

    믿어보세요.
    190 차별금지법.. [새창] 2013-04-15 01:41:25 0 삭제
    일베가 추구하는게 뭐죠?
    일베가 행동하는게 뭐죠?

    목적과 가치를 두고 정당한가를 이야기 한 후에 까지 말라고 얘기하셔야죠.
    189 왜하필 이걸 클릭했을까 [새창] 2013-04-15 01:36:35 1 삭제
    왜 이런글은

    '다들 친구얘기라고 하지'라는 드립이 안올라올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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