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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06 15:23:31	2	삭제
		작성자님 혹시 ㅈㅅㄷ 다니고 ㅈㅁㄱㅎ 에서 일하는 ㅇㄴㄹ?? 그렇다면 저는 당신의 6년 선배 ㅈㄷㅈ 입니다 ^^ 이런데서 만나니 반갑네~
	75	셜록 [새창]	2013-03-26 10:57:28	0	삭제
		ㅠ_ㅠ 제작 지연됐다는 얘기듣고 철렁했는데, 드디어 방영하는 군요!!
	74	한화팬인데요.. [새창]	2013-03-25 22:24:49	1	삭제
		눈물나는 마약 야구 ㅠㅠ
	73	대학교 인맥이 얼마나 허울좋은 변명인지 말해주겠음 [새창]	2013-03-22 16:35:00	7	삭제
		같이 학교 다니면서 수업들으면 다 거기서 거긴거죠. 당연하게 선후배 간의 예의는 잘 갖춰야 겠지만, 뭐 대단한 선배인양 으시대는 건 우습죠. 글쓴이 말처럼 무시해도 됩니다.
	72	봉주형 말은 다 맞어.. 철수형.... 어떡해... [새창]	2013-03-15 10:08:51	2	삭제
		지면 너무 많은 것을 잃고 이겨도 상처가 큰.. 그야말로 최악의 악수입니다.
	71	자기야 ~ 가고 싶은데 있어 ??? tip [새창]	2013-03-12 16:08:13	0	삭제
		저장용 리플입니다^^
	70	자기야 ~ 가고 싶은데 있어 ??? tip [새창]	2013-03-12 16:08:13	0/4	삭제
		저장용 리플입니다^^
	69	영도주민이 보는 안철수 [새창]	2013-03-11 20:31:51	2	삭제
		그저 국회의원을 목표로 한다면 노원병이 나름 합리적이겠지요. 그러나 병폐적인 지역 분할정치를 극복하고 새정치를 이루며 대통령을 꿈꾼다면 영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68	웃대 주간 답글 Best!! [1.19~1.25] 2/3 [새창]	2013-02-23 18:34:55	0	삭제
		세상에... "얼굴 평가" 올린 애, 우리과 후밴데... 아는 사람을 이렇게 보다니. 참고로 신학과 임 ㅠㅠ 취향이 별나서 독특한 패션 좋아하긴 하는데, 성격은 노홍철 처럼 밝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
	67	웃대 주간 답글 Best!! [1.19~1.25] 2/3 [새창]	2013-02-23 18:34:55	22	삭제
		세상에... "얼굴 평가" 올린 애, 우리과 후밴데... 아는 사람을 이렇게 보다니. 참고로 신학과 임 ㅠㅠ 취향이 별나서 독특한 패션 좋아하긴 하는데, 성격은 노홍철 처럼 밝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
	64	천주교계 "더 이상 노동자들의 죽음을 지켜만 볼 수 없습니다" [새창]	2013-02-20 12:03:47	1	삭제
		클리티메/ ^^ 맞습니다! 명백한, 치욕적인 역사 입니다. 하지만 지도자들의 변절이 있었지만 제암리교회 사건과 같이 이름 모를 수많은 교인들의 희생이 있었지요. 그리고 주기철 목사님으로 대표되는 끝까지 저항한 인물들도 있었고요. 결론적으로 재차 강조하고픈 것은 그렇다해서 개신교의 항일, 민주화 운동 전체가 부정되는 것 역시 역사에 대한 오독임을 말씀드리고 싶어 몇자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63	천주교계 "더 이상 노동자들의 죽음을 지켜만 볼 수 없습니다" [새창]	2013-02-20 11:16:48	0	삭제
		휴먼1호/ 105인 사건과 3.1 운동의 개신교의 주도적 역할과 그로 인한 희생의 역사를 조금만 살펴보셔도 "99.9%의 개신교인들의 침묵 , 동조"를 말씀하시긴 어려우실 겁니다 ^^
	62	천주교계 "더 이상 노동자들의 죽음을 지켜만 볼 수 없습니다" [새창]	2013-02-20 09:56:36	1	삭제
		오해가 많으신것 같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수구 기득권과 결탁한 상당수 개신교 지도자들의 모습에 한없이 부끄럽지만 대한민국의 항일 운동과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기틀을 개신교가 제공한 것은 이미 역사학계의 정설입니다. 헐버트와 베설 그리고 홀 일가 등 초기 선교사들의 항일, 근대화에 대한 헌신은 눈부신 것이었고 김구선생님의 백범일지에서도 잘 드러났듯이 초기 한국 기독교민 민족지도자들의 요람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외세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우리나라가 서양 종교인 개신교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진보적 교단의 연합체인 NCC의 목요기도회,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등의 활동역시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획을 그었고, "영등포 산업선교회"는 현대노동운동의 시초로 이미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한국기독교장로회'와 '대한성공회'를 비롯한 진보적 교단들의 활약과 문익환, 박형규, 이해동 목사님들의 헌신들 역시도 현대사의 중요한 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거듭강조하지만 일제말 신사참배를 비롯한 개신교의 친일행각과, 이승만을 비롯한 미국과의 관계를 통해 그릇된 기득권을 차지한 개신교의 추악한 모습을 부정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그 못지 않게 독립운동과 민주화, 노동, 통일, 생명에 헌신한 올곧은 흐름도 분명 개신교 안에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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