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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낑깡.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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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1-01-19
    방문 : 7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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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낑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 이런친구... [새창] 2011-01-19 22:59:32 0 삭제
    저도 그런 친구 있는데..
    알면서도 그냥 그래.. 그러고 넘어가요

    2 백수남자친구..답없다.. [새창] 2011-01-19 22:53:12 0 삭제
    저도 그런 남친 만났어요 ㅠ 2년동안 만났거든요..
    근데 정말 만나는동안 지치더라구요
    사람이 좋아도 만나면 돈때문에 문제이고
    맨날 걱정하는것도 똑같고
    자기도 알면서도 안하는거자나요
    만날때도 돈아끼려고 산책 학생신분인 제가 매일 밥사구..
    정말 똑똑하고 따뜻한 사람인데 철이 안들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어요(그사람은 공고만..)
    결국 참다참다 주변에서 말리고 부모님도 말리고해서
    헤어졌어요..
    그런데 정말정말정말 그사람이 미웠던건
    헤어지구나서 정신차리더라구요
    헤어지니깐 자기 정신차리고 취직했다고 돌아와 달라더라구요
    용기가 안생겼어요 ㅠㅠ 다시 돌아가면 전처럼 또 며칠 일하다가 때려치고
    일했는데 내꿈이랑 다르다고 하면서 다시 피씨방이나 들락거릴거 같아서요
    헤어지고 나서 알았어요
    저사람이 자기를 더 사랑하고 나를 더 사랑했으면
    그렇게 자기인생에 슬럼프가 길진 않았을거라구...
    글쓴이님도 잘 생각해보세요

    1 여자들은 많이먹는 남자 좋아하나요? [새창] 2011-01-19 22:34:35 0 삭제
    저는!! 잘먹는 남자가 좋아요
    그래야 내가 소식하는 것처럼 보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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