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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지스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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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지스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9 채식주의자처럼 육식주의자가 행동하기 [새창] 2020-06-20 20:20:31 3 삭제
    채식주의하려면 혼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 되는 것인데, 그걸 식전에 이야기한다면, 굳이 주변에 이야기해서 즐거워야 할 타인의 식사시간에 입맛을 떨어뜨리고, 불편한 감정을 불러옵니다.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것은 자유지만, 그것으로 타인에게 불편함을 줘서는 안될 것입니다. 무작정 이해해달라고 하기보다는, 반대로 채식주의 하는 사람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조용히 신념을 이어나가면 됩니다. 본인이 선택한 길이 일반적인 삶의 방식이 아니므로, 무작정 이해해달라는 것은 혼자있고 싶으니 다들 나가주세요 같은 소리나 다를 바 없습니다.
    848 현직 영양사가 경고하는 사항.jpg [새창] 2020-06-19 22:36:59 8 삭제
    영영소도 없어요. 오렌지 수확한다음 기계로 껍질 날려서 액상추출한 다음 고열로 가열해서 농축액상으로 기업에 납품되요. 영양은 가열시 대부분 파괴되고 공장에서 쥬스로 생산될 때, 파괴된 신맛을 다시 내기 위해 비타민c 구연산 첨가해요.
    847 저는 코끼리띠입니다 [새창] 2020-06-19 22:29:57 1 삭제
    요게 들어올 때, 모니터 채도를 낮춰서 보시죠. 색만 빠져도 맛없어 보입니다.
    845 짬뽕에 고추좀 많이 넣어주세요 [새창] 2020-06-13 16:45:32 0 삭제
    이게 뭔지 궁금하네요;
    844 젓가락을 가지고 별의별 생색을 내는 일본 만화 [새창] 2020-06-13 16:21:28 5 삭제
    양보하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어요. 사람 특성상 타인의 행동과 먹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타인이 그 식습관대로 먹는 것과 물에 타먹는 잔반맛까지 상상이 될 수 있거든요. 물론 음식을 아끼는 좋은 습관이십니다만, 상대는 그러고싶지 않은데, 상대방이 강적님의 식습관을 보면 상상을 통해서 강제로 본인의 간접체험이 되버리거든요... 그래서 문제시되는 것이러고 생각합니다. 강적님도 밥먹으면서 상대가 거슬리게 느껴지는 식습관이 하나 정도는 있으실 것입니다. 그때의 감정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843 이사짐 정리하다 발견한 마스크 [새창] 2020-06-13 07:55:43 1 삭제
    근데 어차피 전염원은 비말이라서 kf80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어차피 비말에서만 생존해있을 수 있고, 만약 그렇지않고 바이러스가 직접 날아든다면 (그럴일은 없겠지만.)어차피 바이러스의 크기가 나노 단위라서 kf94마스크라도 뚫릴거에요.ㅎㅎ
    842 토요미스테리극장 - 유령버스 jpg [새창] 2020-06-12 01:12:37 4 삭제
    그냥 귀신을 보는 사람이 적어진 것은, 인프라의 발달 교육수준의 증가로 생각됩니다.
    방송에서도 귀신을 취급하는 프로그램은 급감했고, 과거에 즐비하던 귀신이야기 서적은 거의 멸종 되다시피했죠.
    일반인들도 직접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과학관련된 정보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인터넷을 통한 지성의 평균이 급상승하니까
    살다보니 어렴풋이, 귀신 존재자체가 받아들여지기 힘든겁니다. 귀신의 존재를 믿는 분께는 죄송하지만,
    귀신의 존재자체가 곰곰히 따져 곱씹어볼수록, 앞뒤가 안맞는 소리거든요.
    요즘 세상에 귀신이야기하면, 뚱딴지같은 소리한다는 취급받기도 쉽죠.
    840 초승달 마카롱 jpg [새창] 2020-06-03 05:15:23 4 삭제
    남의 입 닿은 것, 새균덩어리 묻히는거죠. 마카롱이라 그나마 덜한거지 음식에 따라서는 죽같은 액상일 경우 사람입 닿고 금방 쉬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밀라제로 당분해되면 세균이 먹기 좋은 조건이 됩니다. 부패하는 거죠. 제가 유별난 것일지 모르지만, 전 극혐입니다. 빡치면 보는 앞에서 쓰레기통행입니다. 사람 입 닿은 음식은 존나 더러운게 맞습니다.
    838 도시락싸서 소풍가는 구렁이 [새창] 2020-06-02 15:52:30 6 삭제
    수컷들이 엄한데 매달려서 붕가붕가하는 것 같아요. ㅎㅎ
    837 혐) 악마다 Vs 위인이다로 갈리는 인물 [새창] 2020-05-23 16:56:54 0 삭제
    키메라 제작 아니고, 다른 개체끼리 순환계통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한지를 보고 신체조직이 다른 개체간 이식이 가능한가 가능성을 본거죠. 면역에 잘 모르던 시대에 저것이 이론만으로 증명 가능했겠습니까? 사람으로 실험할 수 없으니 동물로 한거죠.
    836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악의 벌레 [새창] 2020-05-22 02:36:48 42 삭제
    바퀴와 흰개미는 지구 생태계의 강력한 분해자중에 하나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존재에요.
    나무의 섬유를 먹어서 분해할 수 있는 생명체가 등장하기 이전의 지구는 나무가 썩지 못해서, 그대로 계속해서 나무의 시체가 퇴적되었습니다. 지표아래에는 나무의 시체가 썩지 못하고 퇴적되어 석탄층이 생성되기 시작하고 우리가 아는 석탄기가 이때입니다. 분해자가 등장하기 전에는 벼락이나, 화산 혹은 마찰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온 사방에 불붙기 쉬운 나무의 시체가 가득했기 때문에, 화재의 규모가 엄청났습니다. 화재가 지표아래의 풍부한 석탄층까지 점화될 지경이었다고 하네요. 석탄기 대멸종엔 광대한 규모의 화재가 있었을 것이라는 가설도 있어요. 지금은 나무를 분해하는 생명체가 많지만, 그래도 바퀴벌레는 여전히 아주 중요한 분해자중에 하나입니다.
    835 앞으로 나올 게임 그래픽 수준.jpg [새창] 2020-05-19 04:30:24 0 삭제
    그래픽 카드가 100만원이 넘어도 잘팔리는 시대입니다.
    해외 게임사들은 더 생동감있는 화면을 구현하기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수익이 뒷받침 되니까요. 블록버스터 영화만큼 혹은 그 이상 투자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를 성우로 기용하기도하며 모션캡쳐로 연기도 합니다. 북미 대자본 게임을 흔히들 AAA게임이라고 부르는데요. 그 제작비와 수익은 생각이상으로 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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