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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감동스런 작화의 90년대 애니들
[새창]
2021-05-06 13:33:0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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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많이 하청했는데, 특정국가만한게 아니고 동남아 아울러 맡긴걸로 알아요. 일본 tv판이 40화정도 되는거 연속극처럼 방영해야하니 일정맞추려면...결국 하청은 tv애니메이션에서 필수고, 버블시대라 돈은 많아서 하청을 바다건너 뿌린거죠. 확실히 요즘 일본 애니메이션은 퀄리티가 많이 떨어졌어요. 귀칼, 원피스같은 요즘 애니메를 유심히 관찰해보면 케릭 동화의 움직임이 단조롭고(대화씬에서 입만 오물거리거나, 점프할때 자세변경없이 솟아오르는 등)다테일은 생략하며(유리에 반사되는 등의 묘사) cg를 통해 화려한 이펙트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제작비를 절감하고있죠. 어쩔수없는게 90 년대처럼 이제는 만들 수 없어요. 일본은 버블때만큼 투자할 수 없고, 하청받던 나라들 임금도 올라서요.
938
Phthalate 프탈레이트 영향 측정 방법
[새창]
2021-05-05 12:27: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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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 좀 하세여
937
충남 삼성고 사건.jpg
[새창]
2021-04-30 22:11: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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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일우러스/ 사실의 맞고 틀림을 떠나서 본인이 쓴 댓글을 위에서부터 다시 보세요... 타인의 의견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 비하는 진정한 어른이라면 부끄러워해야 함이 맞습니다.
936
논란이라 충격인 상식
[새창]
2021-04-24 00:07:3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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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영화나 드라마등의 영상매체에선 시계를 등장시키는 것으로 상황이나, 시점의 변화를 표현하기도 하죠.
이제는 그런 장면에서 자막을 넣어줘야 하려나요?ㅋㅋ
시침과 분침이 막연히 사라지는 기술이라기엔 디자인 적으로 미려하고, 톱니바퀴를 이용하여 저열량을 사용하도록 극한까지 노하우와 기술이 누적되어, 단순히 거치해놓고 동력을 장기간 신경안쓰고 쓰기에도, 안정적이라 도구나 형태는 계속해서 존재하여 있을 것 같습니다.
예)건축물, 미술품이나 액세서리로서의 손목시계, 야전에서의 전쟁도구 , 시침과 분침의 형태가 전달하는 기호학적인 형태 ㄷ등등...
935
인공조미료 쓰면 몸에 병이 나요 저는
[새창]
2021-04-17 02:52:4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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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케라 /다시다는 소고기 함량 5%미만 정도라고 하네요. 파리대제님은 같은 맛을 낼 때 조미료를 쓰는 것이 실제 우육을 쓰는 것 보다는 합리적인 것 아니냐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933
살기위해 야짤을 그린 만화가
[새창]
2021-04-08 23:40: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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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꼬마때 선녀와 나무꾼 선녀옷 뺏기고 우는 그림보고 설렛어요 ㅋㅋㅋㅋ그림 엄청 예뻐요
932
동서쪽 논란
[새창]
2021-04-04 01:36: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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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참 부작용이 많은 것 같아요. 개소리를 해도 팔로워/인기 많은이가 지지를 받다보니 침묵의 나선효과로 이상한 선동도 많고, 트위터로 오가는 성매매에, 좋아요 관심때문에 유명인이 경거망동하는 일도 잦고,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써댄 글이 자사 주가에 영향을 줘서 벌금을 222억원을 냈죠. 보면 볼수록 SNS가 반지성의 아무말 대잔치, 중2병을 퍼뜨리고, 비뚤어진 친목과시로 이용자가 자신도 모르게 병들어 가는 것 같아요. 퍼거슨 옹의 선견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931
국민 혈세 30억을 쓴 조형물.jpg
[새창]
2021-04-02 18:46:0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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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있어보이려는 현대식 조형물, 심지어는 흉칙했던 몇몇 설치물들 보다는 훨씬 멋있네요.
930
지금 집가람이 우겨서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21-04-02 13:09: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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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파우더가 대단한 물건이 아닙니다. 그저 전분가루+설탕 섞어서 갈은 것...
929
[익명]
십대 때 못먹고 못자서 병든 몸은 어떻게 회복 시킬 수 없을까요?
[새창]
2021-03-26 01:20: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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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잘주무시고, 잘드세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실 몸은 성장이 멈추면 그 이상의 나은 상태로는 절대 향상 될 수는 없습니다... 살면서 입는 손상 또한 완전한 수복은 없으며, (예를들어, 수술을 하고 나으면, 의료적으론 완치라는 말을 쓰지만, 개복 수술같은 큰 데미지를 입으면 완치되어도 사람 몸의 성능은 어느정도 감소합니다. 인간은 포유류의 특성상 따뜻한 체액과 풍부한 피하지방,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높은 에너지 대사량을 위해 체액에는 높은 농도의 산소와 포도당이 항시 공급되고 있어, 피하로 박테리아가 들어올 경우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재생보다는 빠르게 아무는 것에 진화의 방향이 설정되어 두족류나 파충류 양서류처럼 신체를 재생 수복하는 것이 아니라, 손상을 빠르게 땜질을 하여 막는쪽으로 진화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치주질환에 시달리고 이는 왜 다시나고, 재생되지 않는가? 그 이유는 야생의 인간의 적정 수명이 30살 이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체는 성장이 끝나는 시점에서부터는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이라도 몸 아껴쓰기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 영양섭취, 과로하지 않기가 중요하며 면역을 위한 운동도 중요합니다. 그 외 건강보조식품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무쪼록 엉뚱한 야매나 사이비 의료 쪽에는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928
너 빌보드가 뭔지는 아냐?.jpg
[새창]
2021-03-23 00:36:5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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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빨인데, 그 차빨이 일반인은 몰 수 없는 마개조차량임 미친 동체시력과 순발력으로 운전해야 함. 그 속도가 일반인은 시야의 변화를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하는 영역임. 심지어 지포스도 견뎌야함...초인맞음...
927
비건들 뚝배기 쪼개는 팩트 폭격기
[새창]
2021-03-13 03:10: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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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이 환경오염이 심한 것은 맞으나, 경작지또한,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입니다. 미국대륙을 가로지르는 대규모의 콘벨트는 그 자체로 초록빛 사막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넓은 그 농지에 인위적으로 물을 투하해야하며, 옥수수 외 다른 동식물의 존재를 지워버린 죽음의 지대입니다. 실제로, 인간의 대규모 경작은 사막화를 불러옵니다. 주변의 물, 지하수를 끌어오며, 지금은 작물이 있어 싱그러워 보일지라도 인간이 경작을 멈추면 회복할 수 없는, 자정작용을 잃어버린 사막입니다. 굳이 육식이냐 채식이냐, 따지는 것은 현재 의미가 없다고보며,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운 농법이나 기술의 개발이 차라리 설득력있다고 봅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해관계 때문에 한해 바다에 버려지는 멀쩡한 곡물의 양도 어마어마합니다. 따지고보면, 가축을 먹이는 사료도 대단위 농작물의 잉여생산량일 뿐입니다.
926
옆집이 아파트 복도를 막아버렸습니다
[새창]
2021-03-13 02:25:3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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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냐. 화재가 대피로 방향에서 나서 복도에 갖히는 경우도 고려해야함 복도에 고립되어 소방차 사다리로 구조되길 기다려야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저 문이 타인을 죽일 수도 있음. 그리고 트여있는 형태일 경우 조망권도 침해할 수 있음. 아파트라는 닭장같은 구조물에서 살려면 공용구역의 용도는 분명히 지켜야 함. 저런 경우를 당하면 피곤하게 얼굴 보고 언쟁하지말고 그냥 몰래 구청에 바로바로 신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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