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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6	엄마에게 유머를 알려드리고싶어요!! [새창]	2008-09-26 10:17:24	9	삭제
		때는 바야흐로 군 제대를 하고 복학해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이었습니다. 동아리방에서 시간을 때우면 죽치고 있던도중 문이 열리며 후광이 비치더니 얼굴은 김태희요 몸매는 이효리인 아리따운 여학생이 들어 오는 것이었습니다. "선배님들 아직 식사전이시죠? 제가 도시락 싸왔어요. 드셔보세요. ^^" 라며 도시락을 꺼냈습니다. 그 도시락에는 정말 보기에도 먹임직 스러운 김밥과 과일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맛도 정말 죽여줬구요. 저는 그만 그여학생에게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그 여학생이 나간뒤 "야야 쟤 누고? 신입생이가?" "와 관심있나? 이번에 입학한 신입생이라 카데" 저는 결심했습니다. 저애를 내여자로 만들고 말겠다고... 그 후로 며칠이 지나고 같이 수업을 들으며 안면을 익혀갔죠. 그러다 캠퍼스에서 우연히 그녈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반대쪽길에서 그만 오토바이가 무서운 속도로 그녈 향해 달려 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래 지금이 기회야 영화처럼 멋지게 그녈 구해 주는거야'라고 생각하며 몸을 날려 그녀를 밀치며 저는 바닥에 곤두박질 치고 말았습니다. 역시 현실은 영화와는 다르더군요. 뼈가 부러져 살밖으로 튀어나온게 보였습니다. 그 여학생은 울며 달려와 무릎에 저를 눕히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선배 괜찮으세요? 엉엉 ㅜㅜ 어떻게하면 좋아 저 때문에 ㅜㅜ" "아 내가 지금 니 무릎에 눕혀 있는 거냐..." 저는 이제 그녀 내것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에 아픈줄도 모르고 웃음만 나왔습니다. 저는 그로인해 쇠를 박는 전치 4개월의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입원해있는 동안 날마다 찾아가 간호를 해주었고 저는 세상을 다 얻은듯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을까 여느때처럼 그녀는 저의 병문안을 와주었습니다. 그런데 문밖에 어떤 남자분이 멀뚱이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남자는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아 저... 누구신지?" "아 형님 감사합니다. 저희 와이프를 구해주셨다구요? 형님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일찍 시집을 간 그녀는 유부녀이었던 것이었습니다. ㅡㅜ -최화정의 파워타임 사연에서 들은 내용-
	275	엄마에게 유머를 알려드리고싶어요!! [새창]	2008-09-26 09:53:51	8	삭제
		대학 축제때 일입니다. 저희는 주점을 차려서 장사를 하고 있었죠 우리 주점의 인기 매뉴는 부추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부추가 동이나서 더 이상 만들수 없게되어 버렸습니다. 손님들은 밀려오고 재료는 없고 부추를 구할 길은 없고 당황 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후배 A군이 "선배님들 걱정 마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더니 바구니를 들고 잔디밭으로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5분 정도가 흐르고 그 후배 A군은 바구니에 파란 식물을 가지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네 그것은 바로 잔디였던 것입니다. "야 잔디를 뜯어 오면 어떻게해 이걸 팔라는거냐" "에이 선배님 걱정마세요 괜찮을 거에요" 라며 잔디와 밀가루반죽과 섞어버렸습니다. 뜻밖에도 사람들은 술때문에 입맛이 무뎌진것인지 잔디전을 맛있게 먹고 장사는 순조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한테이블에서 잔디전을 먹던 손님이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부추전에서 클로버가 나왔는대요 어떻게 된거죠?" 순간 우리는 얼음이 되었고 너무 당황스러워 어찌할 바를 몰라했습니다. 그때 A군 왈 "부추전에서 클로버를 찾으신 분께는 모든 안주가 무료입니다" A군의 재치로 무사히 위기를 모면 했드랬죠. -모 라디오프로 사연에서 들은 이야기-
	274	도와주세요, 제 친구가 처음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요. [새창]	2008-07-26 22:56:41	16	삭제
		걱정 마세요 이렇게 될테니깐.. http://todayhumor.co.kr/board/todaybest_view.php?no=208168&page=1&ask_time=1217080229
	273	귀여운 울누나와 누나 친구들 ㅋㅋ [새창]	2008-07-21 14:13:47	36	삭제
		말하는게 귀엽다고 했는데 왜 사진을 올려달라는 건지...
	272	우리누나 덕에 베오베 함 가보자. [새창]	2008-01-17 13:54:54	0	삭제
		옥동자님 제가 올린 자료를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 -_-;
	271	이게 뭡니까!! 아진짜 화딱지가나서 못참겠네!!!! [새창]	2007-12-20 18:24:20	3	삭제
		우리 누나 27살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해본단다 ㅡㅡ 투표하는 이유가 20대 지나기전에 한번 해볼라고 한단다.. -_-
	270	이명박 "나 안찍을 사람은 투표장 안 가도 돼" [새창]	2007-12-14 15:38:33	6	삭제
		니가 당선돼도 상관없어. 어짜피 정치를 무개념으로 할꺼고 그러면 탄핵으로 조져버리면 되지머..
	269	이명박 "나 안찍을 사람은 투표장 안 가도 돼" [새창]	2007-12-14 15:38:33	2	삭제
		니가 당선돼도 상관없어. 어짜피 정치를 무개념으로 할꺼고 그러면 탄핵으로 조져버리면 되지머..
	268	소희가8.5등신이었넹 [새창]	2007-12-13 09:53:09	3	삭제
		http://thimg.dreamwiz.com/upfile/200712/1197507160428_1.jpg
	267	발전하는 중국 군사력 [새창]	2007-12-13 09:40:56	0	삭제
		항공모함 이륙은 가능한가?
	266	발전하는 중국 군사력 [새창]	2007-12-13 09:40:56	0	삭제
		항공모함 이륙은 가능한가?
	265	네이버 인물정보 [새창]	2007-12-13 09:28:41	0	삭제
		에릭두 초 압권이구나
	264	네이버 인물정보 [새창]	2007-12-13 09:23:55	1	삭제
		박지성 대박인데 ㅋㅋㅋ
	263	전략 시뮬레이션 '봉건 제도'라는 게임 입니다. [새창]	2007-12-11 18:34:58	0	삭제
		근데 여기서 저장하면 그 저장한 데이터는 어디로 저장되요? 다른 곳에서 로드해서 하고 싶은데..
	262	코리안 조크란 이런것.... [새창]	2007-12-11 09:04:14	3	삭제
		1 이이야기 쓰려다가 수위가 높아서 안썼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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