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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카니와초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1-16
    방문 : 5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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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니와초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의욕이 0%에요. [새창] 2012-02-12 04:10:25 1 삭제
    안녕하세요..
    음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하고싶은 일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쩌다 고민게시판에 들어와 글을 읽게 되었는데..
    작성자님 현재의 멘탈이 딱 제가 고등학생 시기였을때 멘탈과 같네요..
    작성자님처럼, 저도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답니다.
    중학생땐 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아무런 걱정없이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고등학교로 올라오면서, 친구를 잘못 사겨서 그후로 쭉 힘든 나날을 보냈었답니다.
    우선은, 작성자님께 한가지 조언을 해드리고 싶어요..
    작성자님도 잘 아시겠지만..
    진짜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별의별일을 다 겪고..
    그 속에서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상처를 받은적도 있고..
    심지어 자살까지 결심한 적도 있었어요..
    그렇게 대학 올라오면서 제 멘탈은 점점 피폐해져갔어요..
    사람을 대하는게 무서워지고..
    사람과 마주보고 똑바로 말하는게 힘들어지고..
    공감과 소통이 힘들어지고..
    내 의사를 전달하는게 힘들어지고..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특강을 여러번 듣게 되었어요..
    각 특강마다 주제는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소통하라. 내가 그림을 그려보고 노래도 녹음하며 글도 써봐라. 못해도 상관없다. 자신이 느끼는것을 표현하라.
    *성공하는 자의 유형을 분석해봤다. 많은 특성들이 있지만, 끝내 성공하는 자들 중에선
    [자신의 상처를 끌어안고 일어서지 않으려는 자]는 없었다. 힘든일이 있어도 다시 털고 일어나라.

    등등.. 여러 특강들이 있었던것 같지만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모두 끄집어내기가 힘드네요
    어찌됐든, 이건 저만의 성숙하지 못한 마인드일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작성자님께 혹시나 필요할까봐 조언해드릴게요..
    힘들고 너무 괴롭고 아플지라도, 그것을 끌어안고만 있으면 짐밖에 되지 않아요..
    지금 당장 하고싶은게 너무 없고.. 막막하더라도.. 언젠가 작성자님이 좀 더 살아가다보면..
    그땐 작성자님이 진짜 하고 싶은걸 찾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때를 위해서라도 지금 너무힘들고 아프더라도..
    사람들과 대면하는게 너무 힘들고 지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음을 여세요...
    그 사람이 당신에게 어떤 상처를 줄 지 몰라요..
    하지만.. 그래도 살아가는거에요.. 아픔을 견뎌내고 이기고..
    그러다보면 작성자님께서 어느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건지 알게되는 날이 올거에요. 분명히 올거에요. 저도 응원할게요.
    3 사랑받기위한 남자의 양갱만들기 [새창] 2012-01-30 04:31:29 0 삭제
    아.............그냥 나도 저렇게 만들면 되는구나 하고
    글쓴이 따라하려다
    지금 우뭇가사리 맛밖에 안난다....
    2 중국 아님 한국임ㅋㅋㅋ [새창] 2011-08-16 17:07:39 0 삭제
    팬들 존나 똑똑할듯
    암기능력 틀린그림찾기류의 甲
    1 황수정 사건 [새창] 2011-01-16 15:03:39 0 삭제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르는 여자들은
    개인적인 일을 했기때문에 욕을하면 안되는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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