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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0	문재인캠프의 남인순 영입에 관한 진실 [새창]	2017-03-18 14:35:40	0	삭제
		남인순이라는 작자가 스스로 얘기했죠. 문재인 캠프의 여성정책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그 말에서 이미 문재인 캠프의 정책기조와 남인순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음을 밝힌겁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정책에 대한 이야기는 실종된채로 그저 '나쁜 놈 굳히기'에만 열중인 사람들이 갑자기 늘어났습니다. 글쎄요.. 저는 만약 이런 분들이 다수인 세상이라면 노무현 전대통령을 잃었던 아픈 과거가 언제든지 또 반복될 수 있다고 봅니다.
	968	???: 문재인 꼴페미랑 같은편이네 역시 이재명이 답이다! [새창]	2017-03-18 14:16:25	0	삭제
		문재인에게 제발 그러지 마라고 하는건 좋은 일이고 장려할 일이죠. 그런데 문캠과 문지지자들을 전체주의(?)로 몰아가고, '여성은 남성의 적' 프레임까지 만드는 글까지 베오베를 가는 상황이 굉장히 개탄스럽습니다. 도둑놈 물려고 미친 개가 되지는 말아야죠.
	9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13:09:13	0	삭제
		꼴페미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죠. 각자가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고 지지후보를 정하는건 당연히 자유죠. 근데 그걸 일반화된 남성 vs 여성으로 몰아세우는게 정말 옳다고 봅니까? 차별주의자와 평등주의자를 구분하는게 아니라 남성과 여성을 구분해버리는게 과연 맞습니까?
	966	남인순인지 뭔지가 한건 크게 했네요. [새창]	2017-03-18 13:01:06	1	삭제
		제가 특히 우려하게 되는건 지금 게시판을 뒤덥는 군대 관련 글들이 어떤 구체적인 정책이나 공약의 이슈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병역의 의무는 성별의 구분없이 지는게 맞다라는 논제에 대해서 반대하는 목소리는 거의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적'을 규정하고, 다수를 몰아세우는 글들이 끊임없이 생산되는고 있는 현 상황은 이미 목적을 완전히 벗어나있습니다. 군대문제는 분명 성평등 문제에 있어 가장 먼저 고쳐나가야할 핵심적인 사안입니다. 그러나 목적성을 잃고 감정에만 기반한 편가르기를 하는 것은 되려 차별주의자들을 웃게 만들 뿐입니다.
	965	뭘 자꾸 싸우지 말래요! 뭐가 과열인데요 [새창]	2017-03-18 12:47:18	8	삭제
		그래도 싸울 대상과 싸워야지 누군가가의 망상으로 일반화시킨 허상과 싸우지 말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불평등과 싸우고, 차별과 싸워야하는데, "여성분들", "박사모와 다름없는 지지자들" 이딴 발언하는 분탕러들까지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 수는 없네요.
	964	저는 반대 여론이 더 이익인 것 같은데요. [새창]	2017-03-18 12:06:21	0	삭제
		동의합니다. 잘못된 인사가 있다고 판단되면 강한 의견표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9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10:55:36	0	삭제
		이 본문의 반대에 해당하는 닥반이 더 심각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보입니다만? 주장에 반하면 토론을 거부하는 쪽은 이 쪽인것 같군요.
	962	여성분들...... 생각보다 더 놀랍네요. [새창]	2017-03-18 10:51:59	1	삭제
		메갈들이 일베의 사례를 들면서 오유까지 싸잡아 한남충으로 몰고가는 논리가 바로 이런거죠. 요즘 게시판 분위기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왜 이런 식으로 버러지들한테 동기부여를 합니까.
	961	여성분들...... 생각보다 더 놀랍네요. [새창]	2017-03-18 10:49:57	1	삭제
		이런 식의 일반화글은 메갈의 논리와 다를바가 하등 없습니다. 게다가 본문 내용과 상반되는 깨알같은 방문횟수...
	959	영상매체는 영상의 느낌만으로도 감정을 조장하죠(feat.뉴스타파) [새창]	2017-03-17 14:57:53	15	삭제
		아니 인터뷰 응하는 사람을 왜 저 구도에서 찍죠? 뉴스타파 그렇게 안봤었는데 이번건은 정말 쓰레기네요.
	9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13:30:29	4/11	삭제
		"페미=적. 해답은 남성 단결." 어째서 메갈과 비슷한 부류가 되려고 하는거죠? 문제가 있다고해서 그 문제를 없애는 모든 수단이 정당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주의가 아니라고 열을 세우시는 분들이 어째서 성대결구도를 경계하지 않는건가요?
	9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7 10:37:38	0	삭제
		북한이 '자유민주주의' 를 표방한다고, "여러분 자유민주주의의 환상을 버리세요. 북한이 진짜 자유민주주의입니다."라고 말해도 되는걸까요? 볼의를 보고 불의라고 말하고 비판하면 됩니다. '상징'이나 '이념'을 가져다 붙이면 오히려 그 불의의 본질에게는 좋은 은신처가 됩니다. 대결주의를 대결주의로 반격하는 것은 해법이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메갈 같은 저능집단에 동기부여를 더 해줄 뿐.
	956	박영선 "싸가지 없는 친노는 다 문재인한테 붙었다" [새창]	2017-03-15 21:42:04	2	삭제
		"싸가지 없는 친노" = "권력을 나눠먹기하기 않는 원칙주의자들" 정도로 번역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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