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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올리브님좀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1-14
    방문 : 10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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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님좀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너무 아파요 ㅠㅠ... [새창] 2013-01-05 02:18:35 0 삭제
    저도 조개먹고 배탈나서 1주일간 고생했네요
    그뒤로 조개먹으면 반사적으로 화장실 ㅜ.ㅜ
    링겔 맞으심 훨씬 덜할꺼에요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5 01:55:47 0 삭제
    글쓴님 친구분 몫까지 행복하세요.
    가끔 친구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 [익명]이제 3개월된 새신랑입니다 ^^ [새창] 2013-01-05 01:44:28 0 삭제
    전 출산했는데
    우리아들 가졌을때 초기.그리고 막달 한달 빼고는 평상시와 같았어요
    우스갯소리로 와이프 임신하면 남편 바람핀다는데 그런말 신경쓰여서 더 열심히..?^^;;;
    임신중 엄마가 느끼는 기분좋은 자극은 아이한테도 좋다고합니다
    너무 격하지 않게라는 전제하에^^
    오히려 문제는 아기 낳고난후랍니다.
    시도때도 없이 깨지요.엄마는 애기옆에서 신랑은 거실이나 침대에 홀로 외로이
    지금 우리집 모습이네요^^
    초기엔 호르몬 변화로 사소한거에도 많이 예민해지고 감수성도 풍부해져요.짜증도 많이 늘구요
    참고 이해해주시고 최대한 배려해주시는 멋진 예비아빠가 되시길^^
    와이프 많이 안아주시구요 임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2 윗집개xx야 오유하면 봐라 [새창] 2013-01-05 01:22:01 0 삭제
    저도 층간소음으로 엄청 스트레스 받고있는 중이에요
    처음엔 회유책도 써보고(과일과 소소한 선물-그러나 어김없는 소음)
    보복도 해보고(축구공 튕기기.막대기로 천장 두드리기)
    하루에 두번이고 세번이고 쫓아 올라갔었어요.
    옆집 아줌마가 나오셔서 그러더라구요
    관리실에 일단 얘기를 해서 동대표나 입주자대표에게 건의하라고.
    일단 관리실에만 전화했었는데 직접 찾아가셨는가보더라구요
    한며칠 잠잠한게..뭐 지금은 똑같지만요.
    또 심해지면 입주자대표에게 얘기해서 방법을 좀 찾아달라고 할꺼고
    우리옆집.윗층 옆집 분들께 얘기드려서 같이 찾아가볼까해요
    진짜 층간소음 미쳐요
    그집도 아들하나 우리도 아들하나 키우고 있거든요.
    저희는 애기땜에 일부러 1층으로 이사왔지만 애기키우는집 기본적으로 매트하나 깔아둬야하는데..
    그런것도 전혀 없으시고 엄마가 애기를 제어를 못하네요
    요새 어린이집 방학인가 또 미친듯이 뛰네요
    저 진짜 소원이 윗윗층으로 이사가는거에요 ㅠ.ㅠ
    글쓴님도 혼자 처리하려고 하지마시고 도움받으세요
    그리고 하루에 두번이고 세번이고 네번이고 계속 올라가세요^^
    21 귀신이 저한테 영향을 미치는 거 같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3-01-05 01:06:52 0 삭제
    다른건 다배웠는데 욕을 못배웠어요..
    그날은 너무나 화가 나서 가위눌린 상태에서 여자귀신에게
    내가아는 온갖 욕이란 욕은 다 퍼붓고 너한테 기필코 이기고 말겠다고 엄청 소릴 질렀어요.
    그러자 가위가 스륵 풀리는것도 아니고 벌떡 일어나지더라구요
    왠지모를 승리감을 맛봤다고나 할까..^^
    저도 기가 약해서 그런지.기가 쎄서 그런지.기가 맑아서 그런지
    그런 직,간접적인 체험을 많이 한답니다.
    뭐 지금은 애보느라 귀신보다 아들이 더 무서운 아줌마이지만요^^
    암튼 궁금한거있음 또 물어보셔요~^^
    20 귀신이 저한테 영향을 미치는 거 같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3-01-05 01:03:47 0 삭제
    제가 웃긴얘기 해드릴까요
    위에 댓글에도 썼지만 제가 한동안 가위에 정말 시도때도 없이 눌렸어요
    첨엔 몸이 안움직이다가.그담엔 소리가 들리다가(귀에대고 깔깔 웃음).그담엔 벽에서 얼굴이 튀어나오기도하고.
    컴퓨터하고있음 몸을 흔들흔들 움직이기도 했다가.잠을 잘못자서 목을 못움직일정도로 심하게 아픈적도 있었는데
    왠 남자가 내가 안아프게 해주까? 이러면서 목이 막 저절로 움직인적도 있어요
    그 집 자체가 너무 무서워져서 집에 안들어간적도 있었구요..
    잘려고 누우면 거실에서 슬리퍼 끌고 다니는 소리.변기 물 내리는 소리.냉장고 문여는소리..
    말로 다 하기가 힘이드네요
    암튼 어느날인가는 또 가위에 눌렸는데 너무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내가 왜이렇게 당하고 살아야 되는가싶기도하고
    잠드는게 무섭고 괴로웠어요.못깨어날까 무섭기도 했고,,
    저 다른건 다 배웠는데 욕은 못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3 22:50:58 0 삭제
    안녕 동생
    고등학생 동생을 뒀다고하니 대략 나보다
    열살이상 어린것같아 편히 말할께
    이 언니는 글쓴이가 적은글에서 동생의 입장이었어.
    아버지가 초등학생때 돌아가시고 엄마혼자 삼남매 키우시느라
    늘 집에 안계시고 장녀인 언니가 엄마.아빠역을 혼자 다했어.
    한참 사춘기시절엔 엄마도 안하는 잔소리를 해대는 언니가 너무너무 싫었어
    잔소리만하면 다행이지. 맞기도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몰라
    그래서 늘 친구들이랑 있었고 집은 옷갈아입고 잠자는곳 정도로 생각했어..
    언니가 날 생각해주는 마음따위는 헤아리고싶지도 않았지..
    그러던 어느날인가..
    로그아웃 되지 않았던 네이트온으로 언니 미니홈피를 우연히 봤는데
    다이어리에 적혀져있던 수많은 글들..
    지금의 글쓴이처럼 걱정하고 안타까워하고 마음아파하던 언니의 마음..
    늘 강압적이고 무서운 존재였는데..
    그렇게 글로 언니의 진심어린 마음을 알고는
    그날 엄청 울었다..너무너무 미안해서..
    지금은 둘다 시집가서 애기낳고 잘살고있어
    세상에 둘도없는 단짝친구이자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있어
    글쓴이는 나보다 더 좋은 환경이잖아
    동생을 사랑으로 이끌어줄 지원군이 많잖아 그지?
    동생에게 진심을담아 편지를 써보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해봐
    어쩜 그렇게 방황하는것도
    나좀 봐달라고..나에게 관심좀 가져달라고
    나 좀 사랑해달라고 외치는것일수도있어
    글쓴이가 동생 생각하고 아끼는마음만으로도
    동생은 꼭 제자리 찾을꺼야 힘내!^^
    18 [익명]어머니가 일 그만두시니 [새창] 2013-01-03 22:31:29 0 삭제
    전 애기키우면서 신랑 올때까지 엄청 지루하고 그래요
    그래서 최근에 어항을 들였는데 하다보니 너무 재밌는거있죠
    수초키우는 재미.치어보는 재미.밥 줄시간되면 떼지어서 쫓아다니는것도 잼나구요
    추천해드려요^^
    물생활하면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이되는듯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효자시네요
    17 귀신이 저한테 영향을 미치는 거 같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3-01-03 21:46:01 9 삭제
    광명진언-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
    http://m.blog.naver.com/hjae686/60178075966
    저도 3년정도 우울증.가위눌림 등으로 많이 고생했답니다.
    그때 도움 많이 받았던 광명진언입니다.
    못외우시겠으면 보시고 읽으세요
    속으로 읽지말고 입으로 내뱉으시면서요
    한결 나아지실꺼에요
    그리고 기분나쁜 그 무언가에 이끌려다니지 마시구요
    이승에서의 주체는 항시 산사람이랍니다!
    무서워하실꺼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약해져있는 그때를 많이 노리기도 한답니다
    16 여러분 치킨드세요 [새창] 2012-12-30 20:09:33 1 삭제
    어제 저녁에 눼눼치킨 허겁지겁 먹다가 체했음요 ㅜㅜ
    두손.두발가락 다 땀
    당분간 치킨은 안뇽
    근데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용
    15 아버지와 싸우다 못해 절규하고 방안에서 글을 정리해서 드렸습니다 [새창] 2012-12-24 03:23:08 0 삭제
    나중에 정독
    14 TV를 3일째 안켜고 있어요 [새창] 2012-12-23 13:20:58 0 삭제
    대선이후 뉴스안보네요
    저 대구가 고향인데 신랑직장때문에 충청도로 이사왔거든요
    며칠전 택시타고 집에오는길에 기사님이 저보고 경상도분이시냐고
    이번에 박근혜 당선되서 얼마나 좋으시냐고 그러시더군요.
    우리 택시기사들은 무조건 박근혜다.이러시면서..
    하나만보고 둘은 볼줄모르는 사람들..참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뭐 전 요즘 아들이랑 ebs 뽀로로.뿡뿡이.타요만 보고있답니다.
    13 긴급)중고차 허위 판별 해드립니다 [새창] 2012-12-13 13:30:21 0 삭제
    저도저장
    12 밤 따러 간다며 사라진 80대 아버지, 그리고 130명의 수색대 [새창] 2012-10-12 09:40:37 2 삭제
    당진에 이사와서 살고있어요 ㅎㅎ
    반갑네요 훈훈한기사^^
    11 <m>한복입고 말춤추면 [새창] 2012-10-11 16:26:10 0 삭제
    저도 아직은 바램이에요.
    모자란게 많은 엄마아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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