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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삼백석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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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4	선거는 좌우 양측을 다 살펴야 이깁니다.(진영영입관련글) [새창]	2016-03-20 08:22:48	0	삭제
		글쎄요. 제목은 좌우 양쪽을 봐야 한다고 말씀 하시지만 지금까지의 김종인 대표의 행보는 우측..(우측이라고 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지만)만 바라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군요.
	733	선거는 좌우 양측을 다 살펴야 이깁니다.(진영영입관련글) [새창]	2016-03-20 08:11:48	1	삭제
		굳이 선대위원장이라는 감투까지 씌워주며 데려와야 하는 인사라고 생각하시나요?
	732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좀먹는 국정원요원을 잡을 수 없다.(띄어쓰기 수정) [새창]	2016-03-20 07:55:05	0	삭제
		에탄올12/ 뭐.. 오유 눈팅 한지도 오래 됐고 가입 한지도 오래 됐고.. 이래저래 보다 보니 여기 사람들 참 분위기에 잘 휩쓸려요. 저도 그렇고요. 지난 대선에 문재인 의원이 낙선 했을때 저부터 '에라 전부 민영화 시켜버려라!'라고 했었거든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snoopydoll/ 저도 외연확장과 야권통합을 위한 큰그림..이라고 믿고 싶으나 김종인 대표가 보여주는 행보가 의심하기 싫어도 의심하게 만드는 터라..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새누리가 심어놓은 세작.. 까지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만.. 지금 보여주는 행보는 거대한 헛발질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731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좀먹는 국정원요원을 잡을 수 없다.(띄어쓰기 수정) [새창]	2016-03-20 07:35:42	0	삭제
		snoopydoll/ 제가 비판 하는 부분은 공천 과정에 뒤따르는 잡음 때문이 아닙니다. 좀 더 세련된 방법으로 컷오프 역효과를 막을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했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자는 겁니다. 필요했다면 독선적으로 밀고 나갈 것이 아니라 지지자들의 의견을 모두 듣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어느정도의 설득 작업은 있었어야 했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그랬다면 최소한 지금 경제 콘서트, 토크 콘서트 등은 지속 되고 있었을텐데 지금 꼴이 어떻습니까. 김종인 대표가 나가려던 더 드림 경제 콘서트도 분노한 지지자들이 무서워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로 장소를 바꾸는 추태를 보이지 않았습니까. 뭐.. 이제 와서 이런 비판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만.. 최소한 야당의 승리를 바란다면서 이런 좋은 아이템을 무산시키기 보다는 어떻게든 되살리기를 바라는 겁니다. 그런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마포을에 발이 묶이면서 콘서트가 살아나기는 힘들지 싶습니다. 그나마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콘서트를 되살릴 마지막 카드라고 생각했던 저로서는..
	730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를 좀먹는 국정원요원을 잡을 수 없다.(띄어쓰기 수정) [새창]	2016-03-20 07:06:58	0	삭제
		민주주의를 없애자는 주장을 앵똘레랑스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앵똘레랑스에 대해 앵똘레랑스로 대응하는 것은 잘못된 것일까요? 민주주의는 다양성을 존중하니까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민주주의를 없애자는 의견마저도 수용해야 하는가.. 모순도 그런 모순이 어디있는가 싶습니다.
	729	과도한 승리지상주의,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사리판 정리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6-03-20 06:54:20	2	삭제
		공양미 삼백석에서 공양미를 발음이 비슷한 고양이로 고쳐보았습니다.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고 있기도 하구요. 완전히 스탭이 꼬였다라고 말씀을 드린 이유는. 사실 공천과정에서 잡음이 안 나길 바라는게 더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좀 더 세련된 방법으로 컷오프 역효과를 충분히 줄일 수 있었다는 점이 불만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분위기가 폭삭 가라 앉았다는게 가장 큽니다. 더민주에서 이런저런 콘서트를 많이 기획했었는데 그 콘서트 다 어디로 갔습니까? 죄다 올 스톱이잖아요. 정치공학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뭔가 신나는 선거 분위기를 이끌어서 사람들을 투표장으로 유도 해도 부족한데 지금은 정 반대로 가고 있는게 아니냐는 말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국정원이 끼어들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서 극단적인 발언 등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당무거부 이종걸 세월호 졸속 협상 및 필리버스터 출구전략을 망칠뻔 했던 박영선 같은 사쿠라의 낙선을 바랍니다.
	728	과도한 승리지상주의,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사리판 정리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6-03-20 06:27:12	0	삭제
		비판수위를 조절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동의 합니다.
	727	과도한 승리지상주의,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사리판 정리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6-03-20 06:26:39	5	삭제
		비판의 원인제공은 누가 한 것인가요? 필리버스터를 갑작스럽게 중단했을때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야권통합이라는 떡밥으로 이목을 돌렸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박수를 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독선적으로 밀어붙이다 완전 스탭 꼬였잖아요. 그렇다고 이목을 집중시킬 떡밥을 던지는 것도 아니고 자꾸 잘못한게 부각 되잖습니까. 국정원을 우려하시는건 알겠습니다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담그지 말아야 할까요? 민주주의가 그토록 소중한 가치라면 구더기가 좀 끼더라도 스스로 걷어내면서 장을 담가야지요. 문재인 의원이 묵인하고 싶어서 묵인하시는 건가요? 문재인 의원의 위치와 김종인 대표를 데려온 상황이 묵인토록 하는것 아닌가요. 문재인 의원의 스탠스와 지지자의 스탠스가 같아야 합니까? 애초에 소통이 되서 공식적인 루트로 문제제기가 가능했다면 이런 상황까지는 안 왔을거라 확신 합니다.
	726	저는 신규회원입니다. [새창]	2016-03-20 05:49:57	0	삭제
		여긴 새누리는 논외 입니다. 그것들이 뻘짓 하면 비웃어주고 하는 수준 입니다. 애초에 새누리주제로 정상적으로 찬반이 갈리는 토론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후단협, 국민의당 같은 꼴을 보면 이건 암덩어리가 아니라 당장 뒤통수로 날아오는 총알 수준이라 보셔야 합니다.
	725	승리승리외치는 애들 못봐주겠네 [새창]	2016-03-20 05:26:57	10	삭제
		말은 좀 험하지만 동의하는 부분이 많아 추천 드립니다. 말이 험해서 더 시원하게 느껴지는건가..
	724	님들아 그런데 대안이 뭐에요? [새창]	2016-03-20 05:12:59	0	삭제
		애국중년/ 제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똥 싼놈이 똥을 치우라고 했지 똥싼놈 죽어라! 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723	님들아 그런데 대안이 뭐에요? [새창]	2016-03-20 05:04:31	0	삭제
		컷오프 역효과를 최소화 시켰어야지요. 로 정정 합니다. 근데 이걸 개선해야 한다고 해도 이미 떠나간 버스에 손 흔드는 격이군요. 비례대표 순번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722	님들아 그런데 대안이 뭐에요? [새창]	2016-03-20 04:58:49	0	삭제
		애초에 친노프레임 벗으려고 컷오프를 할거였으면 컷오프 전에 해당 의원과 상의를 하고 컷오프를 해서 의원 개인의 명예를 실추 시키기 보다 불출마를 부탁하고 의원과 함께 지지자들을 달래서 컷오프를 최소화 시켰어야지요. 그리고 그런 내용이 굳이 김종인 입에서 나와야만 하는 겁니까? 팟캐스트 같은 마이크 있잖습니까. 이동형 작가 같은 사람이 팟캐에서 '이거 사실은 친노 프레임 벗으려고 그런거다. 근거? 내가 뭘 알고 이야기 하는거 봤냐? 줏어들은거지.' 라는 식으로 떠들어도 되는거라 봅니다.
	721	님들아 그런데 대안이 뭐에요? [새창]	2016-03-20 04:44:49	0	삭제
		애국중년/ 정무적 판단이 들어간 컷오프에 대한 적절한 해명. 청년 비례 공천 부정을 저지른 책임자와 해당인물을 엄벌하고 문제가 된 청년비례 시스템 제도적 보완. 정도군요. 추가로 비대위에 단수공천 받은 사람들은 경선을 통해서 공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720	님들아 그런데 대안이 뭐에요? [새창]	2016-03-20 04:35:20	1	삭제
		관둡시다. 토론의 자세도 되지 않은 분과 어울리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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