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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ystery_7390
    작성자 : 꼬마야!
    추천 : 13/5
    조회수 : 5463
    IP : 1.241.***.137
    댓글 : 25개
    등록시간 : 2016/02/21 10:32:16
    http://todayhumor.com/?mystery_7390 모바일
    운명은 정해져 있는가?
    옵션
    • 창작글
    많은 예언들이 있습니다. <div>예언이라는 말 자체에는 미래는 정해져있다라는 뜻이 되죠.</div> <div>미래가 예측불가능하다면 예언이라는것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것이니까요.</div> <div><br></div> <div>저는 미래는 정해져있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제가 예전에 한참 이런쪽에 빠져지낼때 많은 사례들을 봤습니다.</div> <div><br></div> <div>그 다음날 무슨일이 있을지 그 전날 모두 얘기하는데 그대로 맞는 경우</div> <div>몇시에 어딜가다가 누굴 만나고, 물건을 파는데 정확히 얼마치를 팔것이다..</div> <div>이런걸 다 맞춥니다...</div> <div><br></div> <div>이런것을 믿지 않던 분이 있었는데, 그분은 화학전공자로 화학실험은 한달이상씩 실험을 진행합니다.</div> <div>그래서 그 분이 미래를 잘 보는 사람한테 이 실험 결과치가 얼마가 나올거냐라고 물었습니다.</div> <div>결과치가 어떻게 나올지는 실험자도 모르는 상황이고 전공하지 않은 사람은 감도 안잡히는 일이죠..</div> <div>미래를 잘 보는 사람은 화학 전공자도 아닌데, 자신도 모르는 수치를 말해줬는데, 나중에 그 결과치가 나왔죠.</div> <div><br></div> <div>다른 사람들의 경험은 이정도로 하고요..</div> <div>제가 미래는 정해져있다라는것을 확신하는 이유는</div> <div>제가 증인이기 때문이죠.</div> <div><br></div> <div>저는 지금은 프로그래머로 살고있지만, 그전에 10년정도 수련을 하던 사람입니다.</div> <div>사람이 왜 사는지 사람은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서 중학교때부터 수련을 했지요.</div> <div>중요한것도 아니고 다들 안 믿을까봐 관련없는 얘기는 빼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귀신들, 저승방문, 투시 기타등등)</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운명은 정해져있다라는 얘기만 하겠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제가 10년정도 수련후 도저히 답을 찾지 못하고 수련을 때려치고 컴퓨터에 빠져서 지금까지 </div> <div>프로그래머로 살고있습니다. </div> <div><br></div> <div>Lx연구소에서 개발하느라 맨날 바쁠때였는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느날 로또 번호 전체가 떠 올랐습니다. </span></div> <div>토요일에 간만에 쉬게되어 떠오른 로또번호를 살려고 했는데,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WoW)</div> <div>퀘스트만깨고 로또 사러갈라고 했는데 와이프가 간만에 집에있는데 게임만 한다고 뭐라하더군요.</div> <div>그래서 화가나서 이불 뒤집어쓰고 있다가 잠이들었는데, 깨어보니 7시 ㅎㅎㅎ</div> <div>못샀지만 그래도 로또 번호 맞춰보니 그 번호가 1등이더군요. 당청금은 조촐하게 30억짜리..</div> <div><br></div> <div>비록 못샀지만 별루 아깝지 않은게 그전에도 번호는 3~4자리는 계속 떠올랐거든요. </div> <div>몇달 후 또 번호가 떠올랐는데, 일주일에 걸쳐서 하루에 한자리 꼴로 떠올랐습니다.</div> <div>이번에는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금요일에 마눌이 첫째를 출산했습니다.</div> <div>그래서 와이프 병원에 잇는 동안 로또 사러가야지 하고..</div> <div>토요일 점심쯤에 병원에서 차를끌고 로또 판매점까지 와서 막 차를 파킹하려는데.</div> <div>마누라가 전화해서 얼렁 병원으로오라고 막 난리를 치는겁니다. 자기 퇴원할거라고..</div> <div>그래서 잠시 고민하다가..점심때니까 와이프 퇴원수속해주고 로또 사도 시간이 충분할것 같아서</div> <div>바로 차를 돌려서 병원으로 왔는데, 뭔 일이 꼬이는지 이것저것하는데 처리할게 안끝나는겁니다.</div> <div>가야되는데.. 하다보니 6시가 다 되서 포기했습니다.</div> <div>그 번호가 140억짜리 1등이었는데, 그때 당첨자가 없어서 이월됬습니다.</div> <div>이후부터는 절대 로또 번호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ㅋㅋ</div> <div><br></div> <div>여기까지만봐도 로또 번호를 떠올린다라는것은 미래가 정해져있어야 가능한 일이죠.</div> <div><br></div> <div>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것은 이것이 아니라..</div> <div>제가 10년 수련하면 제 앞날을 뽑아서 기록해둔 파일이 있었는데..</div> <div>그걸 까먹고 있다가 나중에 컴퓨터에서 찾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그 파일에 보니까 제가 로또는 못사는게 운명이더군요.</div> <div>이때 대박을 놓친다고 나오더군요. </div> <div>제가 그 문서를 기록할때까지는 뭔 대박일까했는데..</div> <div>지나고 보니 알겟더군요. 이것외에도 몇개더 있었는데 다 맞았습니다. </div> <div>(사실 지나고보니 맞았다는걸 알았다는게 맞겠지요)</div> <div><br></div> <div>즉 어떻게 하던지 운명은 피하지 못했다라는게 제 경험담입니다.</div> <div><br></div> <div>사실 국민학교 2학년짜리가 인생의 무게에 괴로워하는게 일반적이지는 않잖아요.</div> <div>그리고 중학교 2학년때부터 스스로 수련법을 찾아서 수련하는경우도 일반적이지 않고요..</div> <div>그리고 수련하는 사람들중 영계에 가보고 미래를 내다보고 하는 사람도 사실좀 드뭅니다.</div> <div>(제가 잘났다는게 아니라 좀 드문경우라는거죠. 저보다 뛰어난 사람은 무지 많습니다)</div> <div>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느것은 이렇게 사는게 사실은 정해져 있었다는거죠.</div> <div>제가 제 운명을 뽑을때 놀랐던게 어려서부터 그렇게 살아온게 그대로 제 운명이더라고요.</div> <div>그 이후 십수년후에 로또 때문에 또 제 운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살고있음을 알고 또 웃음이 나오더군요.</div> <div><br></div> <div>그러면 운명이 정해져있다라고 했을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하는 문제가 있습니다.</div> <div>저는 사실 운명이 있지만 그게 개의치 않습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데로 살아갑니다.</div> <div><br></div> <div>현재 저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동양철학은 버린지 오래고, 서양철학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span></div> <div>지금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람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수련이 아니라 이론으로 공부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사는게 정답인가하는 문제도 동양철학이 아닌 서양철학에서 답을 찾아서 마음이 편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는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통해서 사고의 폭이 넓어졌고 결정적으로 비트겐슈타인의 논리학서설을 통해서</span></div> <div>제가 괴로워하던 논리적 문제에서 벗어났습니다.</div> <div><br></div> <div>여튼 운명은 정해져있지만, 원하는데로 사는게 운명이라 생각하시고 사세요 ^^</div> <div><br></div> <div><br></div>
    출처 개인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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