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남징어구요, 호주나 캐나다 유학후 이민 생각중인데 6개월정도 학원에서 영어공부하다가 캐나다 워홀 신청한거 붙으면 캐나다, 아니면 <div><br></div> <div>호주 워홀을 가려고 했는데 4개월정도 공부하다가 다른 학원에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 2~3달정도 여유기간이 있길래</div> <div><br></div> <div>본래 하고 싶었던 직업인 요리사로서 일해보는게 좋은것 같아 동네 홈플러스 안에 입주되있는 씨푸드 뷔페에서 일식으로 일하고 있는데요,</div> <div><br></div> <div>개인시간이 없어서 힘드네요.. 10-10시까지 12시간 일해서 집에 오자마자 씻고 밥먹고 자야되고.. 쉬는날도 적고.. </div> <div><br></div> <div>2주 좀 덜된것 같은데 일은 힘들지만 할만한데 개인시간이 없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네요. 내가 행복하게 잘먹고 잘살자고 버는 돈인데</div> <div><br></div> <div>이렇게 벌어서 나를 위해 못쓰면 돈을 버는 이유가 뭘까.. 생각이 들고 이런짓을 몇십년 한다고 생각하니 답이 안나오더라구요.</div> <div><br></div> <div>돈이라도 많이 받으면 좀 참고 해봄직한데 돈도 적게주고.. 그것도 있고 제가 일식에 관심이 하나도 없는데 일식에 배정받아서 그런것도 있구요.</div> <div><br></div> <div>제가 궁금한점은 외국 요식업계도 이런 비슷한 노동환경인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페이는 그냥 입에 풀칠하고 살만큼만 받아도 되고 </div> <div><br></div> <div>그냥 1인가정이 먹고살만한 페이? 중요한건 개인시간이에요. 제가 이민을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거거든요.. 개인시간.</div> <div><br></div> <div>답답한 맘에 맥주마시면서 글쓰느라 글이 난잡하네요.. </div> <div><br></div> <div>질문 1. 외국에서의 요식업계도 개인시간이 적은가요?</div> <div><br></div> <div>2.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나 캐나다에서 요리사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한번 경험해보고싶어서..)</div> <div><br></div> <div>-> 만약 된다면 혹시 모르니 제가 군문제를 해결하고 가는게 좋겠네요. 미필보단 군필이 제약이 덜할것 같아서..</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