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성경은 '하나님의 말씀,계시'이며, '믿음'을 바탕으로 읽어야 합니다. 기존의 과학성과 인간의 이성을 잣대로 성경을 읽으려고 하면 절대 풀리지 않는 구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서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지고, 자신의 삶에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div> <div>그렇다고 기존의 과학성과 인간의 이성을 무시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의 구원을 믿는 입장에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div> <div> </div> <div>창세기 1장 27절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div> <div> </div> <div>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물론 외형뿐만 아니라 성품, 지혜까지 다 주셨습니다. </div> <div> </div> <div>창세기 2장 19절 말씀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div> <div>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div> <div> </div> <div>아담은 모든 생물에 이름을 지어줄 만큼 지혜를 가진 인물입니다. </div> <div> </div> <div>이러한 지혜와 지식을 바탕으로 18세기에 과학이 발달되었고, 인간은 이성이라는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 전에는 왕권신수설을 바탕으로, 이 세상의 모든 왕은 신의 아들이며, 따라서 왕의 모든 말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왕의 실수와 죄로 인해 그 아래 계층들은 불만을 품게 </div> <div>되었고, 왕권에 대한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이를 계기로 과학과 이성주의가 발달하게 되었고, 인간은 왕 대신에 이것을 숭배하며 따르게 된 것입니다. </div> <div> </div> <div>과학의 발달과 인간의 이성은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학과 인간의 이성을 너무 믿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div> <div> </div> <div>천지창조와 인간창조는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사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따라서 창조론이 무조건 맞다고도 우겨서는 안 되며, 진화론이 무조건 맞다고 얘기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div> <div> </div> <div>'믿음'이라는 것은 사실판단의 여부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믿음'은 우리에게서 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div> <div>'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믿음' 또한 자연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지 않으신 분들과 믿으시는 분들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div> <div>믿어질 수 있도록 온전한 토론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div> <div> </div> <div>종교게시판에서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강의가 있고, 이런 견해가 있다는 것만 전해드릴 뿐이며,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여러분의 </div> <div>판단에 있습니다. 기독교가 개독교라 불리는 이 시대에 기독교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아직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기독교 뿐만 아니라, 온전히 하나</div> <div>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기독교인들도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믿지 않는 여러분에게도 </div> <div>꼭 전해지길 바랍니다. </div> <div> </div> <div>디도서 제3장 -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새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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