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각되면 윤석렬이 계엄할것만 생각하는데...

그건 사실 빙산의 일각중 하나일뿐임...

상상력들이 부족해서 그런가 싶긴한데 내가 나름 실제 일어날 일을 최대한 간단하게나마 적어 보겠음...

1.  전쟁

이건 뒤에 적을 일들의 결과나 과정이 될텐데 여러 이유로 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음.

윤석렬 또는 계엄세력의 장기 집권을 위해 북에 도발해서 일부러 전쟁을 일으키거나

국내의 혼란으로 인한 외부세력의 침입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음.

2. 내전

이건 내부적으로 군이나 경찰세력들이 충돌할 가능성이 생긴다는거임.

즉 국민들을 적으로 보고 경비계엄이 일어나면 그걸 수습 하기 위한 군경 조직들이 출동할텐데...

반대로 국민편으로 돌아서는 군경조직도 생겨날꺼임.

또는 군 일부 세력의 독단적인 계엄이 일어날 가능성도 생김(12.12 처럼)

3. 외국의 간섭

전쟁까지 가지는 않는다 해도 미군의 개입 또는 일본군의 상륙 또한 배재할 수 없음.

사유는 북한 및 중국에 대한 대비등을 들거로 판단되고

사태 진압하고 조용히 나가주면 다행이겠지만 십중팔구 무언가 많은걸 요구할 가능성이 높음.

(또람뿌)

4. 사적집단에 의한 불특정 방화 폭행 살인

윤석렬의 탄핵 기각은 그거 자체로 엄청난 혼란인거임. 그런 혼란한 시기에 국가 경비시스템이 무너지면...

이틈을 타서 미친 개들이 날뛸 가능성이 생김.

특히나 전기, 통신등이 끊어진다? 그러면 어느정도 규모로 터질지는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임...

(물론 특정 요인에 대한 암살시도도 당연히 이루어짐...)

5. 경제활동 위축에 의한 폭망...

대외 신인도 떨어지는건 당연할꺼고 대외적으로 납기 못 지켜서 계약파기되는 건도 수두룩할꺼임.

꼭 전쟁이나 내전등에 의한 파괴만의 문제가 아님.

신뢰란 한번 잃으면 다시 쌓아올리기 매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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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윤석렬이라는 미친개를 정지시키지 않으면 벌어질수 있는 시나리오의 일부임...

조금만 똑똑한 사람들이라면 

이 사태를 절대 피할 수 없을꺼라는걸 잘 알테고...

물론 탄핵기각후 윤석렬이 자연스럽게 물러나는 수순을 거친다? 라는 시나리오도 있음...

근데 이건 거의 실현 불가능인건 다 아는 사실이잖음?

(차라리 외국으로 도피하는건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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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절망적이라 힘드신분들위해 오전에 쓴 희망편 링크 올림 ㅎㅎ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5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