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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걱정 때문에 절망편만 생각하시는 부분
저도 이해가 되기도 하고 당연히 걱정해서 미리 조심해야하는것도 사실이지만...
희망적인 미래를 생각 못하는 사람도 많은거같아
나름 좋은 시나리오 한번 써보겠습니다.
1. 탄핵이 인용되면 윤석렬은 그 쓸모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특히나 조기대선의 여파로 거리두기를 시전할꺼고
이재명이 당선이라도 되면 바람보다 먼저 드러누워 적장의 목을 가져다 바칠수도 있죠.
2. 이런 상황이면 검찰과 여론에서 이슈몰이를 할만한꺼리를 찾아야 하는데
가장 적합한게 거니수사하는것일꺼고 대표적인게 명태균 황금폰이겠죠.
그렇게 이슈몰이 시작하면 1달도 못버티고 윤 지지율1%미만으로 추락할것이고
극우집단 또한 그 세력의 기반을 잃어 사분오열하며 조용히 어둠속으로 숨어들게 되겠죠.
(물론 이때를 틈타 최대한 그 불행의 씨앗을 말리는 작업을 철저히 해야할것은 당연하구요)
3. 어쩌면 불행중 다행인것이
그나마 극우집단의 힘이 제일 강할때 그들을 선출할 선거가 없더라는점...
그래서 중앙정치로 나아가는 꿈조차 무산될 가능성이 높구요.
국힘당 역시 너무 늦은 거리두기로 인한 영향으로 영남 지역정당정도로 축소되어 겨우 살아남을겁니다.
4. 위의 전리품들을 철저하게 챙긴후에
검찰은 사분오열되어 각 행정기관의 인사를 받는 기소담당관들이 되면 좋을것 같고
이번 계엄의 잔당들은 철저하게 소탕된 후
그중 그나마 참 군인이나 도움을 준 관계자라고 판단되는 사람들을 대통령 사면으로 풀어줍니다.
(기왕이면 그와중에 수괴는 자살당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절망편도 한번 만들어봄...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5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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