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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특이한 경우 아니다" 해명했지만 의문 여전
[앵커]
정호영 후보자의 아들보다 1년 먼저 경북대 의대에 편입학한 딸은 '점수 몰아주기' 의혹에 휩싸여 있습니다. 만점을 준 3명의 평가위원이 모두 정 후보자의 지인이라는 이유에서입니다. 이에 대해, 인사청문준비단이 있는 보건복지부가 몇몇 지원자의 평가표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비슷한 지원자가 더 있고,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유사한 사례만 발췌해서 해명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계속 남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41819470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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