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74">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74</a></p> <p>김건희, ‘주가조작사건’ 검찰 소환 불출석 통보.. “공정외치는 윤석열 뭐하나”</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검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와 ‘7시간 통화’ 한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1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국민의힘이 서울의소리 기자를 고발한 사건을 대검에서 넘겨받아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경근)에 배당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앞서 지난 12일 국민의힘은 “당사자 간 통화내용을 몰래 녹음한 후 상대방 당사자의 의사에 반하여 공개하는 경우 헌법상 음성권 및 사생활 자유를 침해해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며 이 기자를 공직선거법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대검에 고발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이 같은 소식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디어특위 단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번개 수사에 개가 하품하다 놀랄 일”이라고 비판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최 단장은 “김건희 주가조작의혹 사건은 2년 동안 질질 끌다가, 김건희가 소환 거부하니 조사도 못한 검찰 아니던가. 김건희 앞에 서면 작아지는 검찰! 부끄러움은 국민몫”이라고 꼬집었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전날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부장 조주연)가 최근 김건희 씨에게 ‘비공개 소환’을 통보했지만, 김 씨 측은 대선 전에는 출석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span style="font-size:13px;"><br></span> </p> <p>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다른 일반인도 검찰이나 경찰이 소환하는데 원래 안 가도 되는 거였나?(바람의**)”, “일반 국민들은 상상도 못할 답이네요. 권력이 좋긴 하네요. 불응도 할 수 있구요(하오*)”, “쩐주를 한 번도 부르지 않고 수사도 안하고 종결한다? 이런 경우가 있었냐? 대단하다 대단해~~(두목***)”, “검찰에서 출석요구해도 불응해도 되는구나. 잔고증명도 위조해도 되는구나. 요양병원 차려 사기 쳐도 되는구나. 유부남이랑 해외 놀라가도 출입국기록 없앨 수도 있구나. 주가조작 관여해도 죄가 없구나(신**)”, “모두 구속되었는데 혼자서 불출석. 완전 기울어졌네(정**)”, “공정 외치는 윤석열 뭐하나. 소환 불응이라니~(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