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medium;" alt="14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246644d4d80512c9ac436983646a14eb7c4a69__mn639439__w1440__h810__f29266__Ym201712.jpg" filesize="29266"></div> <div><br></div> <div><br></div> <div>카테고리 : 퍼즐, 리듬</div> <div><br></div> <div>플레이시간 : 1시간+a(일반스테이지 1시간)</div> <div><br></div> <div>평가 : 3/10</div> <div><br></div> <div>정가 : 5500원</div> <div><br></div> <div>요약평 : 사족이 달려서 낮아진 평가</div> <div><br></div> <div><b><br></b></div> <div><b><br>1. 플레이방식</b></div> <div><b><br></b></div> <div>각스테이지마다 박자에 맞춰 움직이는 장애물들을 극복해나가면서 퍼즐을 풀어나간 후 마지막에 보스와 싸우게 됩니다.</div> <div><br></div> <div>1~8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div> <div><br></div> <div>1~4 스테이지는 일반, 5~8스테이지는 1~4스테이지와 같은 대신 노데스로 클리어 해야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2. 난이도</b></div> <div><b><br></b></div> <div>일반스테이지는 쉬운 편으로 점프로 건너간다던지 하는 경우 판정이 나쁘지는 않은 편입니다.</div> <div>(10만큼의 거리를 뛸 수 있다치면 보통 건너가야하는 간격은 8정도입니다.)</div> <div><br></div> <div>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변태같은 박자나, 박자가 거의 안 들린다거나, 매우 칼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필요합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노데스로 플레이해야하는 5~8 스테이지는 어렵다기보다는 더럽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br></b></div> <div><b>3. 편의성</b></div> <div><b><br></b></div> <div>튜토리얼도 필요없을만큼 조작법이 매우 간단하며, 게임구성도 매우 간단합니다.. </div> <div><br></div> <div>일반스테이지는 각 퍼즐을 풀어나갈 때마다 세이브가 되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세이브가 되지 않는 노데스스테이지는 편의성이고 나발이고가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4. 기타</b></div> <div><b><br></b></div> <div>그래픽이 매우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위의 스크린샷처럼 큰픽셀처럼 이루어져 있으며, 색은 채도가 매우 높습니다.</div> <div><br></div> <div>BGM은 한가지가 반복되며, 장애물이 움직이는 박자가 조금씩 추가 됩니다.</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5. 평가</b></div> <div><b><br></b></div> <div>게임구성과 조작법이 단순하다 해도 튜토리얼이 없기는 쉽지 않은데 이를 게임상에서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div> <div><br></div> <div>또한 리듬과 퍼즐을 한데 묶은 것도 나름 참신한 편입니다.</div> <div><br></div> <div>보통 이렇게 리듬과 퍼즐을 조합한 게임의 경우</div> <div><br></div> <div>박자에 따라 장애물이 움직일 것인가 아니면 박자에 따라 플레이어가 조작을 해야할 것인가</div> <div><br></div> <div>로 갈리는데 이 게임은 전자입니다.</div> <div><br></div> <div>때문에 플레이어가 약간 엇박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1~4스테이지는 나름대로 수작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5~8스테이지의 경우에는 한번의 실수도 있어선 안되기 때문에 엇박으로 움직여야 하는 점이 어렵다기보다는 더럽다는 점으로 다가옵니다.</div> <div><br></div> <div>솔직히 기존스테이지에 노데스 플레이를 추가해서 정식스테이지로 구현해버리는 게임은 난생처음입니다.</div> <div>(기존 스테이지에 좀 더 난이도를 올려서 새로운 스테이지로 내는 게임은 몇개 해보았습니다만)</div> <div><br></div> <div>랜덤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에 하다보면 도전욕구가 생기는게 아니라 짜증이 나서 때려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애초에 노데스 플레이는 시스템 내에서 게임의 극을 본 매니아들이 시스템 외적으로도 손을 대서 하는 플레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도대체 무슨....</div> <div><br></div> <div><br></div> <div>또한 그래픽은 호불호가 갈릴텐데 제 기준에선 불호입니다.</div> <div><br></div> <div>요즘 인디게임들의 그래픽이 점점 극과극으로 달리면서 단순한 그래픽을 추구하는 경우도 잦아지는데 이 게임은 그 선를 좀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색도 채도가 높아서 하다보면 눈이 굉장히 피로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gm의 경우는 거의 계속해서 반복되는 급인데 일반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는 1시간정도동안은 들을만합니다.</div> <div>(장애물에 따라 박자가 추가 되기 때문에 조금씩 달라지긴 합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걸 5~8스테이지에서까지? 흠.............</div> <div><br></div> <div><br></div> <div>5~8스테이지가 사족입니다.</div> <div><br></div> <div>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해서인지 뭔지 정말 쓸데없이 추가시킨 스테이지로 나름대로 괜찮았던 것들이 대부분 불호로 다가옵니다.</div> <div><br></div> <div>길어지는 플레이에 따라</div> <div><br></div> <div>점차 참신함도 사라지고,</div> <div><br></div> <div>그래픽 때문에 눈은 점점 아파오기 시작하며,</div> <div><br></div> <div>계속해서 반복 되는 bgm도 지겨워지고,</div> <div><br></div> <div>엇박, 칼타이밍, 실수들로 인해 다시 스테이지를 처음부터 플레이하며 인내심은 바닥을 드러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 게임을 하실 분들은 1~4스테이지까지만 플레이하시길 권장드립니다.</div> <div><br></div> <div>1~4스테이지는 할만합니다.<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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