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br><br>- ‘문모닝당’ 박지원 대표, 반문연대로 대선을 치르려는가 <br>- ‘문모닝당’의 네거티브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 <br><br> ‘문모닝당’ 박지원 대표가 오늘도 문재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로 하루를 시작했다. <br>정권교체를 막기 위한 ‘반문연대’ ‘문모닝 연대’를 위해 안철수 후보와 제대로 역할 분담을 하신 듯하다. <br>문재인 죽이기를 위한 ‘문모닝연대’는 정권교체가 아니다. <br><br> 박지원 대표를 필두로 ‘문모닝당’ 지도부는 지난 3월 한 달 간 공식석상에서 문재인 후보를 240차례나 언급했다. <br>대부분 문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었다. 대변인단이 쏟아낸 논평, 브리핑 중 57건이 문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였다. <br>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분노한 국민에게 주는 희망과 정책 비전은 찾을 수 없었다.<br>안철수 후보는 ‘문모닝연대’ 박지원 대표와 함께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갈 셈인가. <br><br> 문 후보 캠프는 안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발언을 언급했을 때 발언의 진의를 물은 게 안 후보에 대한 첫 논평이었다. <br>하루도 거르지 않고 ‘문모닝’만 하는 정당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br>안철수 후보와 박지원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의 네거티브 공세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br><br> 이제부터 안 후보에 대한 제대로 된 검증이 시작될 것이다.<br><br>2017년 4월 6일<br>문재인 후보 수석부대변인 권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