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글을 읽고계시는 분들에게서 많은 질문을 받고있습니다. <br><br>그중에서 가장 많은 질문내용이.. 정화를 할때 특정대상을 정해놓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막연하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하루중 어떻게 얼마나 정화를 해야하는지. 또한 감정을 실어 미용고사를 해야하는지 아님 그냥 습관적으로 미용고사를 해도되는지 등이었습니다. <br><br>오늘은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제가 아는한에서 설명을 해볼까합니다. <br><br>** 정화를 할때 특정대상을 정해놓고 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막연하게 해야하나요.. 정화를할때 특정 문제나 희망사항에 대해 정해놓고 하는것은..집중과 집착의 경우로 나눠집니다. <br><br>'내 무엇이 건강에.. 지금의 이 질병에 또는 경제적인 문제를 일으켰나..' <br><br>이렇게하는 구체적인 정화는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는것이 사실입니다. <br><br>내 의식이, 무의식속에 있는 무분별한 기억들중 그 특정문제에 집중을 할수있으니까요. <br><br>하지만 이 집중이 기대와 욕심이 실려 집착이 되어버린다면..그효과는 오히려 역으로 떨어지게됩니다. <br><br>우리 인간의 감정은 타고나길,, (섬세한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집중과 집착의 감정을 동일하게 인식합니다. <br><br>다시말해 내가 집중을 하고있는건지.. 집착을 하고있는건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br><br>나는 분명히 집중을 하고있는데..내 의식너머에선.. <br>'난 건강하지않아.. 난 건강하지않아.. 그래서 정화를 하고있는거지..정화가 낫게해줄꺼야..' <br><br>이런 부정적인 에너지와 기대와 욕심이 정화에 함께 실리는것입니다. 대부분 현실적으로 민감한 문제일수록 집중이 아니라 집착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br><br>돈이 궁핍하면 돈에 집착해서 정화를 하게되고건강이 나쁘면 건강에 집착해서 정화를 하게됩니다. 내욕심을 채우기위해 하는 정화는 한계가있습니다. <br><br>내 내면은.. 내영혼은.. 바보가 아닙니다. 의식이 진실로 자신을 찾고있는지..아님 뭔가 원하는것이 있어서 자기를 찾고있는지 틀림없이 알겁니다. <br><br>또한 집착으로 인한 부정적인 에너지가 또다른 기억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게됩니다. <br><br>청소를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버리는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그 청소의 효과가 느려질수밖에요. <br><br>이런 이유들로 저는 정화할때 막연하게 할것을 권유합니다. <br><br>** 미용고사란.. <br>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br><br>** 감정없이 하는 미용고사도 효과가있을까요.. <br>물론 있습니다. 제 글에서도 늘 강조하듯이 정화만큼 중요한것이 생각에서 깨어있는것입니다. <br><br>우리는 생각속에서 늘 잠들어있습니다. 내가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내가 왜 이런생각을 하고있는지도 모른체.. 무의식적으로 생각속에 빠져있습니다. <br><br>생각속에서는 절대 영감과 교감할수없으며 또한 모든 세상의 본질도 보지못합니다. <br><br>생각에서 깨어나고 의식이 가장 고요해질때 내 영감과 가장 가까워질수있습니다. <br><br>생각의 자리에 늘 미용고사를 대신하는 연습을 하십시요. <br><br>'아..내가 또 생각에 빠져있었구나..'하고 순간순간 깨어나 다시 미용고사를 반복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십시요. <br><br>생각을 조절할수있는 힘은 내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주게될겁니다. <br><br>** 내면의 존재를 느낄수가 없는데도 감정을 실어 정화를 해야할까요.. 내면의 존재를 느낄수없는것은 내의식이지.. 내면의 존재는 늘 나를 보고있습니다.. <br><br>하루종일 미용고사를 반복하시면서 하루중 가장 고요해지는 순간 몇번이라도 진심으로 내면을 향해 말을 걸어주십시요. <br><br>시간이 없으시다면 잠드는순간만이라도 나자신을 찾으십시요. 내 심장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면서 내 자신을 느끼고 진심을 실어 하루 한번만이라도 내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br><br>이순간에는 굳이 미용고사를 하실필요는 없으십니다. 내가 하고싶은말..굳이 말하기가싫다면 그냥 가만히 내 내면을 느끼시기만 하셔도됩니다. <br><br>'미안해.. 널 잊고살았어.. 아직도 널 제대로 느낄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랑해.. 오랜세월 기다려줘서 넘 고마워..' <br><br>1년이 걸리든.. 평생이 걸리든.. 늘 하세요. 내 의식만 포기하지않는다면 반드시 내 말에 응답을 해줄겁니다. <br>**현실에 걸려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싶은데 정화로 가능할까요.. <br><br>건강이든.. 경제적인 문제이든.. 이미 기억이 현실로 재생되어진 경우는 가장 바로잡기가 어렵습니다. <br><br>이런경우는 저또한 늘 한가지대답을 해드릴수밖에없습니다. <br><br>그냥 받아들이세요.. <br>내몫이니 그냥 인정하고받아들이세요. <br><br>문제에서 벗어나고싶어서 피하고싶어서..하는 정화는 당신을 더 괴롭힐수밖에 없습니다. <br><br>쉽게 바뀌지않는 현실때문에 정화에 대해서 회의에 빠지고 절망에 빠질게 뻔하니까요. <br><br>이미 일어난 내 현상에 대해서는 가장 빠른방법이..아니 가장 현명한 방법이 그것을 받아들이고 책임을 지는것입니다. <br><br>정화해야하는것은 그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를 원망하고 불편해하고 피할려고만하는 내 마음을 정화해야하는것입니다. <br><br>그럴수있을때 가장 빨리 현실이 안정되어집니다. <br><br>저는 갑자기 배가 아프다거나 치통이 생긴다거나.. 두통이 있다거나.. 암튼 이런저런 통증이 생겼을때 그 통증을 안아버립니다. <br><br>피하려고 하지않고 가만히 누워서 그 통증에 푹 빠져버립니다. 온몸으로 받아들이는거죠.. <br><br>"괜찮아.. 아파도 괜찮아.. 이게 완벽한거야.. 도망갈려고하지마..괜찮아.. 너도 나랑 똑같이 아프잖아.. 오히려 내가 미안해.. 있는그대로 사랑해.." <br><br>그렇게 책임질 각오로 통증을 오히려 달래주면 거짓말같이 아픔이 삭 사라지곤합니다. <br><br>물론 정도와 시기의 차이는 늘 존재합니다.. <br><br>하지만.. 지나치는 꽃한송이도 생명이 있듯이..내안의 통증도 생명이 있습니다. 미워하지않고 달래주고 안아주면 울던 아이가 울음을 그치는것처럼 맘을 풀기시작합니다. <br><br>가장 좋은 방법은 이렇듯 아무 사심없이..정말 아무 욕심없이 그것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것입니다.<br><br>문제를 진심으로 받아들이는것이 현실상 힘드시다면 그냥 그문제에서 벗어나 정화에만 집중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br><br>늘 기억하십시요.. <br><br>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정화와 책임밖에는 없습니다 <br><br>제가 저를 찾는 사람들에게 정화를 가르칠때 이 세가지를 늘 강조합니다. <br><br>1. 현실의 문제가아닌 내자신을 향해 정화하십시요. <br><br>2. 매순간 습관적으로 생각을 밀어내고 미용고사를 대체하는 연습을 늘 하십시요. <br><br>3. 하루 한번이라도 가장 고요할때 내자신을 쓰다듬으며 진심으로 말을 걸어주십시요. <br><br>그다음으로 많이 하시는 질문이 사물과의 대화부분인데.. 내자신을 먼저 보셔야 세상도 볼수있게됩니다. <br><br>사물은 내 외부의 시각으로 교감하는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br><br>내 영혼이 그사물과 교감을 하고 그다음으로 내 의식이 그것을 인식합니다. <br><br>그러니 내 내면이 깨어있어야 사물과도 교감할수있습니다. <br><br>그리고 잊지마십시요.그들의 말을 내의식이 듣지못할뿐이지 그들은 늘 나를 바라보고있습니다. 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br><br>그러니 대화가 안된다고 그들을 외면하지마세요. 그냥 사랑하시면됩니다. 다시한번 또 원점으로 돌아가네요. 늘 그렇듯이..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중요한 기본은 그냥 정화입니다.. 지겨우시죠...이말.. ^^;; ** <br><br>사물과의 대화, 교감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객관적인 검증을 할수없는 부분이죠. <br><br>저는 여러분께 저의 경험이 절대적임을 말하고있는것이 아닙니다. 정화과정속의 개인적인 체험이지만 정화를 하시는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과 좋은 메세지를 전달할수있다는것에 뜻을 두고있습니다. <br><br>그러니 객관적 잣대를 떠나서 가볍고 재밌게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저역시 여러분과 같습니다. <br><br>휴렌박사님처럼 완벽한 소통을 위해 나아가고있는 과정속에 있습니다 ^^ ** <br><br> 핑크돌고래.<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udecateam.com/" target="_blank"><font face="돋움">www.udecateam.com<span style="font-size:0px;height:0px;width:0px;"></span></font></a><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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