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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얼마전 부터 여기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것이,
절대로 남의 처지가 어떻든 남이 무슨일을 하던 무슨 사연을 가지고 글을 올리던 상대방을 폄하하지 말자 입니다.
조언이라는것은 누구나 공유할 수 있으며 그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마치 이민게시판의 유용한 글들은 네이버 지식인과 비슷한 "조언"이지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정의"가 아니듯이요.
제가 쭉 봐왔던 이민사회는 세 분류로 나뉘더군요 (돈이 원래 많아서 하이패스를 달리는 분들은 제외하구요).
본인이 가져왔던 모든 재산을 탕진해가며 미니멈 웨이지 직군을 전전하며 자식을 교육시킨 분들.
그 부모의 우산아래 현지 교육을 받으며 학자금대출을 받으며 대학교를 졸업해서 현지 회사에 취직한 분들.
본인이 20대 후반에 혼자힘으로 유학을 와서 혼자 힘으로 영주권을 따서 거주하고 있는 분들.
이 세 분류에 속해있는 분들의 말을 각기 들어보면 다 하는말들이 다르고 공유할 수 있는 정보도 다르고 남을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의 정도도 다릅니다.
자신이 연봉이 얼마나 되던지 자산이 얼마나 되던지 뭘 지금 하고 있던지 간에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너는 편하게 살아왔으니 입을 열 자격이 없다고 말을 하는건가요? 어디서 뭘 하면서 살던지간에 한국에서 가지고 온 못된 버릇 버리지 못한듯하네요.
나름 열심히 인내하며 살아온것 같은데 한 순간에 어떤분의 글 하나로 저도 고생 안 해본놈이 글이나 싸지르는 꼴이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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