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찌들도 춥고 먹이가 부족하거나 케이스가 좁아서 살기 어렵다고 느껴지면 동면에 들어간답니다 그런데 이 동면이란게 죽었을때와 비슷하게 몸과 발이 차가워지고 움직임이 없어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죽은것으로 생각하여 이별을 한다네요! 그래서 제가 일단 아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햄찌의 동면을 예방하기 위해선 추운 베란다 쪽은 피하시고 따듯한 실내에서 키우세요. 또 베딩을 두둑히 깔아주셔서 햄찌 스스로 베딩에 들어가 몸의 온도를 높일 수 있게 도와주시고 사료는 평소보다 많이 주셔서 햄찌 몸에 피하지방이 쌓여 추위에 잘 버티게 해주시면 됍니다. 햄찌들이 추위를 느껴 동면에 들어가는 온도는 햄찌들마다 차이가 있답니다. 그럼 동면에 들어간것 같다고 생각이 드실땐 따듯한 수건이나 옷으로 햄찌 몸을 감싸고 전기장판 같은 곳에서 드라이기로 따듯한 바람을 맞게 해주세요 그리고 마사지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 제가 아는건 이게 전부구요 햄찌를 키우던 사람으로써 동면을 죽음으로 오해하시고 떠나보내는 일이 없으면 좋겠어요. 더 많은 정보를 아시는 분은 댓글로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