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당시에는 이런 느낌의 뮤비를 인디밴드들이 많이 찍었습니다. </div> <div>가사가...ㄷㄷㄷ 잘 모르는 저는 이분들 처음에 민중가요 하시는 분들인줄 알았습니다. </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DJHQsamLQ4" frameborder="0"></iframe></div> <div>일곱번째 나팔소리가 천지에 진동할제<br>조심스레 갈고 갈아온 이 칼을 뽑아드노라<br>저주받은 자의 애닯은 혁명이로다<br>광풍속으로 달려들제 비명속에 나뒹구는<br>저 원수의 주검을 보리라<br>성난얼굴로 돌아보라 피를 흘리게 하라<br><br>성난이빨을 드러내어라 피를 흘리게 하라<br><br>펄펄끓는 젊은 피가 거꾸로 솟을 적에<br>추르게 날이선 칼끝에는 검광이 빛난다<br>그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세상을 뒤집어 엎을날을<br>그날밤은 바로 오늘밤 영광아니면 죽음뿐이다<br>아 그날이 언제이더냐 이를 갈며 기다린 날이<br>아 드디어 때는 왔노라 이검을 휘두를 날이<br><br>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자 그 누구라더냐<br>저 철옹성을 쳐부수고 저 힘차게 맹진하노라<br>짓밟힌자들의 처절한 복수리로다<br>주먹불끈쥐고 일어설제<br>화염속에 불타오르는 저 철옹성의 끝을 보리라<br>아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국의 청년폭도<br>힘차게 맹진하며 골로가는 청춘이다<br>성난얼굴로 돌아보라 피를 흘리게 하라<br>성난이빨을 드러내어라 피를 흘리게 하라</div><span style="color:rgb(68,68,68);line-height:20px;font-family:'바탕', batang, applemyungjo;font-size:10pt;background-color:rgb(255,255,255);"><span style="font-size:10pt;"></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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