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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cid=20&nid=92580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차기 감독에 김재박 전 LG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예측되는 가운데 롯데 측이 이를 부인했다.
롯데 자이언츠 측은 지난 13일 “로이스터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 정규시즌 성적과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실망스러운 결과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각종 매체들이 롯데의 유력한 새 사령탑으로 김재박 감독을 지목하자 롯데 배재후 단장은 14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를 통해 “김재박 감독에 대해서는 얘기해본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은 감독 후보로 어떤 분들이 좋겠는지 그걸 검토하는 단계”라며 “현재까지는 더 유력한 후보를 압축시키는 작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상황을 전했다.
배 단장은 아울러 감독 선임의 첫 번째 기준을 팀의 우승으로 꼽으며 “팀의 장점은 발전시킬 수 있고 단점을 보안해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감독을 알아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구팬들은 롯데의 새 사령탑으로 김재박 감독을 비롯해 김인식, 김경문, 박정태 등이 거론하고 있으며 이번에 해임된 로이스터 감독은 국내의 다른 야구팀 감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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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