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문서우 기자 [email protected]</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br></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br></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font></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499828546ea804cf6e28e4e2b82179601b1df3d05__w660__h424__f72623__Ym201707.jpg" width="660" height="424" alt="산타페.jpg" style="border-top-width:medium;border-left-width:medium;border-right-width:medium;border-bottom-width:medium;border-top-style:none;border-left-style:none;border-right-style:none;border-bottom-style:none;" filesize="72623"></font></font></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br></font></font> <div></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br></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br></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작년 부산 싼타페 트레일러 추돌 사고로 일가족 네 명을 잃은 유가족이 차량 제조사인 현대차와 부품사인 로버트보쉬 코리아를 상대로 100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 밝혔다.<br><br>유가족 변호인 측은 “사고 원인은 고압 연료 압축기의 결함”이라며 해당 부품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한 현대차가 결함 소환 조치 대신 단순 수리 조치를 취한 탓에 발생한 사고라고 말했다.<br></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br></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이에 대해 민주당 박용진 의원도 지난 2월 9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결함이 있던 사고 차종에 대해 결함 소환 명령을 내리지 않은 국토 교통부도 책임이 있다”고 언급했다.<br><br>유가족 한씨는 지난 2016년 8월2일 싼타페를 몰고 피서를 가던 중 부산 남구 감만동에 있는 한 주유소 앞에서 불법 주차된 트레일러 왼쪽 뒷부분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부인 박모씨와 딸, 그리고 외손자 두 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차를 몰던 한씨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중상을 입었다. <br></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br></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font size="3">...<br></font></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