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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도 남긴 글)
이유를 알고 싶은 채로,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나의 경우에는 그 기간이 상당히 길었는데,
19년도 12월에 캐나다를 가서야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게 됐다.
자신보다 타인을 한번 더 생각하고
불특정다수에게 나눔을 하고
때로는 바보가 된 것 처럼 손해를 보고 살았다.
나 자신을 봐 달라는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 된 건데,
내 생각처럼 될리 없다.
혼자서 속 앓이 하고..
반복...
19년도 12월에 오로라를 캐나다를 갔었다.
그 당시 만난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정작 오로라를 보면서 사람들의 환호 속에 나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막연히,
알아주기를 바라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 이유는,
외로움에서 비롯됐었다.
이상하게도
그 뒤로는 타인들이 신경쓰이지 않게 됐다.
자주 방문했던 오유의 자게도 뜸해지기 시작했다.
글은 봐도, 추천만 누르며 때로는 짧은 댓글 몇 개 남기는게 다 였다.
문득, 든 생각
누군가는 궁금해하지 않을까..?
그래서 몇 자 남겨본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잘 지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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