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회사에서 생일 선물로 에어팟을 선물받았습니다. </div> <div><br></div> <div>1. 음질 : 아이폰 사면 주는 이어폰(이어팟)과 음질이 비슷하지만 약간 저음이 좀더 강한느낌.</div> <div><br></div> <div>2. 차음성 : 이어팟과 동일함. </div> <div><br></div> <div>3.블루투스 안정성 : 아직 꽉꽉 들어찬 지하철에 들어가보질 않아서 검증불가. 일반적인 상황에서 전파가 끊긴적은 없었음.</div> <div>(예전에 9호선 출퇴근 할때 다른 회사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끼고 들어가면 전파 방해 같은게 가끔있어서 끊기는 현상이 이었음.)</div> <div><br></div> <div>4. 편리성 : 아이폰을 쓴다는가정하에는 매우 편리. 케이스 열자 마자 바로 링크 걸리고 귀에 꼿으면 뚜둥 소리 나와서 플레이 준비가 됬다는</div> <div>신호를 알려줌. 이점이 에어팟 장점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듯... </div> <div><br></div> <div>5.가성비 : 나쁜편임. 20만원이 넘는 주는 돈을 주고 무선 이어팟을사는 것과 마찬가지. </div> <div><br></div> <div>6.착용감 : 이어팟과 동일. 생각외로 잘 붙어 있는 편. 지각쟁이라 가끔 200여미터를 뛰어가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div> <div>한번도 떨어지거나 착용이 불안정하다는 생각이 안들었음. 일주일동안 뛰어간 횟수 4회....</div> <div><br></div> <div>7. 모션센서 민감도: 에어팟에는 음악컨트롤이나 시리를 호출하기 위해 가속도 센서(톡톡 때려서 인식하게끔 되어 있음)가 있는데 이게 뛰다보면 작동이 되는경우가 <span style="font-size:9pt;">종종있음. 4번 뛰는 중에 2번 활성화함... 차라리 문지름같은걸로 인식했으면 더 좋았을려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8.작동시간 : 출퇴근시간이 1시간미만이라....(학교나 직장이 집에서 가까울수록 지각을 할 확율이 높아지는 미스테리의 당사자...) 만족중. 설명서에는 케이스 배터리포함 24시간, 단독은 5시간이라고 되어 있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9. 디자인 : 콩나물 디자인이라 다른사람 이어팟 낀거 보면 그사람 얼굴이 제일먼저 보이는게 아니고 이어팟이 제일 먼저 보임. 그래서 만족중.</span></div> <div>나의 오징어스러움을 분산시키는 효과 있음.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총평</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가격은 겁나 비싸지만 편리하다. 음질은 그저그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내돈 주고 사기는 조금 아깝지만 다른 사람들과 십시일반 모아서 타인의 선물로 주기에는 괜찮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애플 매니아 라면 필수구입 요소 아이템.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