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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migration_341
    작성자 : DD
    추천 : 11
    조회수 : 956
    IP : 188.92.***.51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5/08/27 21:52:43
    http://todayhumor.com/?emigration_341 모바일
    왜 이민을 하려는가?
    <div>왜 이민을 하려는가?</div> <div> </div> <div>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여러 가지가 나오겠지만,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모두 같지 않을까요?</div> <div> </div> <div><strong>“더 나은 삶을 찾아서”</strong></div> <div> </div> <div>더 나은 삶의 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div> <div> </div> <div>- 더 많은 여가와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는 생활</div> <div>- 더 나은 대우를 받는 직장</div> <div>- 경쟁, 질병, 노후에 대한 부담이 적은 삶</div> <div>- 자녀 양육에 더 나은 환경을 찾아서</div> <div>- 아름다운 환경, 날씨, 문화 속에서 살아보려고</div> <div>- 한국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혹은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어서 </div> <div> </div> <div>이 정도가 아닐까요.</div> <div> </div> <div>이미 벌어놓은 돈이 많거나, 금수저가 아닌 이상 외국 나가서도 돈은 벌어야 하니, 직장을 가져야 합니다. </div> <div>일자리를 구하는 경우, 대부분 나라에서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겠죠.</div> <div>내가 남들보다 뛰어난 점이 있어 대우를 받으며 가거나, 일단 나갈 방법을 찾고, 거기서 처음부터 시작하거나,,</div> <div> </div> <div>어학 점수가 없으면 아예 지원조차 불가능한 나라들도 있지만, </div> <div>일정 조건이상의 학력/경력/연봉 등을 갖추면 회사의 지원을 받아 어학에 상관없이 비자 발급이 가능하고, </div> <div>그 나라 말을 못해도 영주권 취득도 가능한 나라들이 있습니다. 대신 영어는 어느정도 해야합니다. 영주권 인터뷰를 자국어 대신 영어로 하니..</div> <div>어떤 국가들은 기술이 갖춰진다면 어학이 이민의 필수 조건은 아니지요. </div> <div> </div> <div>반면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언어가 해결되면, 다른 기본적인 조건들을 갖춰 일단 그 나라에 가서</div> <div>어디에서나 필요하고 간단한 기술만으로 할 수 있는 잡을 구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div> <div>기술도 이민의 필수 조건은 아니죠. </div> <div> </div> <div>기술, 언어..그렇지만 뭐든 하난 갖춰야겠죠.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div> <div>확실히 내가 갖춘 능력이 있으면 좋은 대우 받고, 도움이 필요한 건 다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div> <div>그렇지만 언어가 안되서 직장이나 주변에 소통하는 사람 없이, 나만 그 나라 속에 섬처럼 있는게 더 나은 삶이라 할 수 있을까요. </div> <div>그거에 만족한다면 그것도 개인의 선택이니 다른사람이 간섭할 바는 아니지만, 제 기준에선 아닙니다.</div> <div>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스타들도 많은 돈을 받고 해외 진출을 하지만, 항상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합니다. </div> <div>하물며 우리중 대부분은 그들에 비하면 훨씬 낮은 대우를 받습니다. </div> <div> </div> <div>내가 남들보다 뛰어난 점이 없어, 비록 내가 남들보다 고생하고 돈을 적게 벌더라도,</div> <div>충분히 의사소통 가능하고 현지인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으며,</div> <div>내 가족이 즐거울 수 있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div> <div>현지 생활에 잘 적응하여 새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면 그게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전 독일에 와있지만, 독일어라곤 이제 겨우 인사, 간단한 문장정도 말 할 수 있을 듯 없을 듯 한 수준입니다. </div> <div>그래도 지원 에이전시가 있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요. 회사에서 지정하는 업체라 사기위험은 없습니다. </div> <div>대부분의 이런 에이전시는 모든 외국인을 상대로 하기에, 영어로 소통을 합니다. </div> <div>한국사람만 상대해도 유지될만큼 한국인이 많은 곳이 아닌 이상, 한국 에이전시는 잘 없습니다.</div> <div>여기 애들 대부분은 독일어를 못하면, 영어는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div> <div>아무리 에이전시 도움을 받더라도 내가 말을 못하면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이 늘 함께 하는건 아니니까요.</div> <div>식당 주문, 공연표 예매같은 사소한것 까지 부탁할 순 없고, 처음엔 몰라도 아파서 병원을 갈때마다 에이전시를 데리고 살 순 없습니다.</div> <div>길가다 귀여운 독일 꼬마아이가 자기와 다르게 생긴 저를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으면, 뭐라고 한마디 걸어주고 싶은데, 말이 안통하면 꽝입니다.</div> <div> </div> <div>여기 오래계신 한국분들 자녀들을 보면 독일어 반, 한국어 반 합니다. </div> <div>3년 정도만 있어도 아이들의 경우, 한국말을 하다가 막히면 독일어를 더 편하게 사용합니다. </div> <div>아무리 집에서 한국말을 잘 가르쳐도 그들이 더 빨리 말을 배우는 곳은 </div> <div>한국어를 사용는 가정이 아닌, 현지어를 사용하고 또래 친구들이 있는 학교와 어린이 집입니다. </div> <div>그래서인지 영어만 써도 되는 회사에 있는 가장들보다, 집에서 아이 돌보고 있는 사람들이 독일어를 더 빨리 배웁니다. </div> <div>회사에서는 독일어 수업까지도 해주는데 말이죠. 독일어를 못하는 가장들은 집에서부터 대화가 단절될 수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 나라 말을 못해도 이민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div> <div>그렇지만 더 나은 삶의 질을 원하신다면 꼭 언어는 준비하세요.</div> <div>전 영어공부라곤 중고등학교 6년, 대학교 1년 학교 수업 들은게 다지만, 현지에 와서 실전으로 부딪히다 보니 점점 늘어가는 중입니다. </div> <div>독일에서 독일어는 안늘고 영어만 늘고있는 신기한 경험을 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아직  r,f,v 발음은 쥐약입니다.ㅠㅠ </div> <div> </div> <div>그리고 어느 정도 언어가 된다 싶으면, 현지에 와서 고생한다는 각오를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투자해보세요. 학력이건 경력이건 기술이건,, </div> <div>언어를 잘 하는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지만,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 이민 비용을 절감하고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예전에 썼다 묻혀버린 글이지만, 나를 원하는 곳이 있다면 아래에 적은 것들 중 일부, 전부, 혹은 그 이상을 지원 받을 수도 있습니다. </div> <div>이민하는데 내 돈 한푼 안들일 수도 있습니다. 전 도착해서 당장 쓸 달랑 천 유로 가지고 왔습니다.</div> <div>대신 이런걸 지원받으면 그 회사에 몇년 묶여있어야 합니다. 어차피 대부분 영주권 기간보다 짧으니 상관없지만요</div> <div> </div> <div>(취업이민시 이주패키지)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emigration_23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emigration_237</a> </div> <div> </div> <div> </div> <div>시작은 왜 이민을 하려는가 였는데, 이상한데로 흘렀네요. </div> <div>기왕 간 이민인데, 한국에서 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아야죠.</div> <div>그 나라 말을 못해도 이민갈 방법은 있겠지만, </div> <div>그 나라에서 이방인으로 남고 싶지 않다면 언어는 꼭 준비하세요.</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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