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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0 15:41:56	4	삭제
		저스티스
	1842	다시 돌아온 전국대박식당 지도 - 2014.7.25 갱신 [새창]	2014-07-29 18:44:21	16	삭제
		강원도 원주입니다. 일단 저 맛집은...저동네 몇년째 사는데 들어본적도 없네요... 그냥 삭제해주시구요. 일단 원주사람들은 그닥 줄을 잘 안서요.. 그래도 맛집 몇개 적어놓고 갈께요. 일단 칼만두! 칼국수+만둣국이라고 보심되는데 중앙시장에 꽤 유명한 집이 있어요. '원주김치만두'이건 레알 줄서서 기다림. 3대가 운영하는데 인간극장에도 나왔었어요. 사장님은 다리한쪽이, 사모님은 한쪽 손이 없으신데 궁여지책으로 만두장사를 시작하신게 엄청 잘 돼서 가게도 넓히고 그래요. 되게 심심하면서도 엄청 맛남! 그 바로 옆 자유상가 지하에는 노점처럼 떡튀순 파는데 '우정집'과 '똘이네'가 쌍두마차에요. 좁기도 전 우정집만 가는데 가면 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릴때도 있음. 그리고 생각나는게 순대맛집. '송학순대'라고 있는덕 여기 진짜 개꾸르ㅋㅋ 점심시간에 자리가 없어요. 삼계탕으로 유명한 곳은 밤골식당이라는곳인데 여기도 사람 꽤 많구요, 그 뒷집 통나무오리? 통나무집? 여긴 오리고기 파는곳인데 여기도 엄청 맛있어요! 식객에도 나왔던 두부집 있는데 이름이 뭐더라...ㅠ 아, 고향집! 가본적은 없지만 꽤 유명함요. 술집도 가능하다면 크라켄! 단순 술집이라기보다는 세계맥주 전문점인데, 디씨 주류갤서는 '성지'라고 불리고 일부러 여기때문에 원주 오는사람도 있음. 뭐 이정도?
	1841	끝나기전까진 끝난게 아니다 [새창]	2014-07-28 01:53:51	29	삭제
		작년 두산과 SK가 저런경기를 주고받음. 508때 2회에 두산이 11-1로 앞섰는데 야금야금 따라잡히다 역전패. 912때 SK가 7회까지 7-0으로 앞서다가8회에 2점 내주고 7-2까지 만들더니 9회에 두산 쓰리런 두방에 경기가 뒤집힘ㅋㅋㅋ 좀 다른거지만 9회 4-1로 이기고 있다가 5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로만 역전한 경기도 있었죠ㅋㅋ
	1840	오늘 동대문에서 한복에 댕기차림으로 다니신 여자분 혹시 계신가요? [새창]	2014-07-28 00:28:47	0	삭제
		다행이다. 두분 다 여자야...
	1839	정체성없는 착샷 [새창]	2014-07-28 00:08:03	0	삭제
		아래에서 두번째 골목길을 어디인가요?
	1838	(스압, 수제작(?)) 디시의 마지막 그린벨트, 식물갤러리 [새창]	2014-07-28 00:07:27	102	삭제
		1안타깝지만 무덤사건은 식갤 출사때 벌어진 일이에요. http://blog.naver.com/jungugi/140169247370
	1837	[질문글]블라인드 티켓이 뭔가요? [새창]	2014-07-25 10:24:24	0	삭제
		1 아아 그래서 싼거구나ㅎㅎ 감사합니다 !!
	1836	한화는 답이 없나요? [새창]	2014-07-25 10:23:04	1	삭제
		성큰옹이 오셔서 조련해주면 나아지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1835	[BGM] 2년 전 오늘, 첫방한 대다수가 망한다 했던 드라마 [새창]	2014-07-24 21:34:52	2	삭제
		응칠은 주연부터가 아니라 제작진부터 검증이 안돼있었음. 예능으로야 1박2일로 검증받았다지만, 드라마는 아님. 그래서 애초에 30분 배당받은거고. 히딩크한테 야구감독을 맡긴 꼴?
	1834	[BGM] 2년 전 오늘, 첫방한 대다수가 망한다 했던 드라마 [새창]	2014-07-24 11:53:25	111	삭제
		내가 미드 영드 안봤을때 친구들이 인생의 재미가 하나 남아있어서 부럽다- 고 했었는데, 응칠 안본분들 보니까 그게 무슨뜻인지 알 것 같음ㅋㅋㅋ 꼭보세여 두번보세여 !! 갠적으론 응사보다도 응칠이었습니다 !!
	1833	[BGM] 2년 전 오늘, 첫방한 대다수가 망한다 했던 드라마 [새창]	2014-07-24 11:52:17	148	삭제
		첫사랑, 저마다의 첫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첫사랑의 그가 아름답기 때문만은 아니다. 첫사랑의 시절엔 영악하지 못한 젊음이 있었고, 지독할만큼 순수한 내가 있었으며 주체할수 없이 뜨거운 당신이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다시는 그 젊고 순수한 시절 로 돌아갈수 없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첫사랑은 무모하다. 영악한 계산없이 순수와 열정만으로 모든것을 던져버리고는 결국 실패한다. 하지만 그래서 극적이다. 다시는 가져볼수 없는 체온과 감정들로 얽혀진 무모한 이야기들 첫사랑은 그래서 내생에 가장 극적인 드라마다. 그리하여 실패해도 좋다. 희극보다는 비극적인 결말이 오래 남는 법이며, 그리하여 실패한 첫사랑의 비극적 드라마 한편쯤 내 삶 한자락에 남겨두는 것도 폼나는 일이다. 첫사랑은 시절이다. 흘러가면 그 뿐이다. 이제 맞게 되는 새로운 시절엔 새로운 사랑에게 기회를 줘야한다. 첫사랑의 체온과 순수함은 아닐지라도 그 상처로 인해 조금쯤 자라고 성숙해진 어른의 사랑을 기다려야한다. 기다리는 사람만이 사랑을 꿈꿀수 있다. 그리고 기다리는 사람만이 또한번 찾아온 사랑앞에 기적처럼 그를 알아볼 수 있다. 로맨스가 지나면 생활이 온다. 순수함은 때묻어 가고, 열정은 얼어붙어 가며 젊음은 영악함으로 나이들어간다. 그리하여 순수했던 시절의 첫사랑은 이제 고단하고 지난한 일상이 된다. 마치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것처럼 보이는 이유다. 누구도 성공한 사랑의 로맨스는 이야기하지 않으니까. 그리하여 성공해도 좋다. 비록 내 삶에 가슴시린 비극적 드라마는 없지만 세상 그 어떤 오래된 스웨터보다도 편안한 익숙함이 있고 익숙함이 지루할 때쯤 다시 꺼내볼 수 있는 설렘이 있다. 코찔찔이 소꿉친구에서 첫사랑으로, 연인으로, 그리고 이렇게 남편과 아내로 만나기까지 우린 같은 시대를 지나 같은 추억을 공유하며 함께 나이들어가고 있다. 익숙한 설렘, 좋다. 뜨겁고 순수했던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 나의 90년대여. -응답하라 1997 마지막 내래이션.
	1832	철벽수준이 만리장성급 [새창]	2014-07-23 10:27:32	48	삭제
		출처따윈 밥말아드심?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doosanbears_new&no=4162929&page=2&exception_mode=recommend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doosanbears_new&no=4156324&page=2&exception_mode=recommend
	1831	순대국 좋아하세요?....................ㅠ_ㅠ [새창]	2014-07-22 00:31:13	0	삭제
		일단 반찬 가지수를 줄이고 순대 내용물을 더 넣는게 나을것 같아요. 안에 들어가는 것 중 단가 저렴한걸로(창자 같은거?) 뚝배기 가득 채우시면 양 많이 준다고 소문날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자잘한 깍두기 보다는 큼직하게 해서 베어먹는 큰 깍두기(섞박지라고 하나요?)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들깨는 뿌려서 나오나요? 아예 들깨통 따로해서 셀프로 넣어먹게 하는게 인심 좋아보일텐데... 개인적으로 맛도 중요하지만 시장통이면 양으로 승부해서 '양 많은집'으로 이미지 만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1830	아래 복습하다가... 벤퀴셔 사건이 뭔가요? [새창]	2014-07-19 13:31:16	0	삭제
		으앜ㅋㅋㅋㅋㅋㅋ아 그사건이었구나ㅋㅋㅋ 마지막 현거래사기ㅠㅠㅠ
	1829	개고기 [새창]	2014-07-19 13:27:58	7	삭제
		저도 강아지(?) 14년째 키우고 있고 아직도 이뻐죽겠지만, 유통관리만 확실하다면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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