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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02	윤서인의 착각... [새창]	2018-10-16 08:58:10	5	삭제
		일본으로 가서 혐한책 팔며 아주 잘 살 거에요. 그것에 대한 니즈가 많은 곳이니 대성할 겁니다. 언행일치의 사례로 오래오래 기억되겠죠.
	18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6 08:33:36	2	삭제
		혐오 표현을 지우려면.. 한쪽에만 강요할 수는 없어요. 그동안 억울하셨다고 해도, 내 쪽에서 먼저 끊을 수 있는 것이 성숙이라고 생각해요.
	1800	저는 시게가 정상화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창]	2018-10-16 08:26:15	5	삭제
		말씀 잘 읽어 보았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네요. 말씀하신 우려도 잘 알겠어요. 내 이웃을 의심하는 것은 참 신중히 해야 할 것이지요. 다만, 저는 이번 사태를 어떻게 정리하느냐 하면, 기본이 어느 순간 무너졌기에 일어난 일들이라고 생각해요. 토론과 존중이라는 기본이 시나브로 무너졌어요. 토론 대신 낙인 찍기, 존중 대신 조롱과 욕설 -전 오유에서 병신이라는 욕을 볼 거라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걸 보고 발길을 끊었어요. -이 대신했고 그 기저에는 분노가 있었어요. 분노는 양쪽에게 다 있었죠... 문통을 지키기 위한 서로 다른 분노. 분노가 꼭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그 본노를 표출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 선을 넘었어요. 그리고 자정에 실패했지요. 토론과 존중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에요. 그 자리를 보다 쉬운 것이 대신했고 선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그것을 깨닫는 것도 힘들어져요. 저는 바보님의 조치를 운영자로서 시게가 자정에 실패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오유 시게에는 그동안 지켜 온 선이 있었고, 그 선이 무너졌기에 다시 선을 명확히 했다... 고 이해해요. 지금은 그 기본을 다시 세우는 과정이 아닐까요. 아직은 미숙한 모습이지만요. 토론과 존중을 지키면 님께서 우려하시는 일이 벌어지기 힘들 거라고 믿어요. 설득과 이해는 존중을 필요로 하니까요.
	1799	근데 참 힘들었어요 [새창]	2018-10-16 06:46:41	0	삭제
		ㅠㅜ 저도 그랬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글이에요.
	1798	헬본게이트 이제 시작되나요 (환율조작,소비세) [새창]	2018-10-16 00:26:01	0	삭제
		앞으로도 많은 글 부탁드립니다! 오늘 처럼 좋은 말씀으로 많이 배울 수 있길 기대합니다.
	1797	와! 시게가 오유 답게 변하고 있군요! [새창]	2018-10-16 00:19:48	10	삭제
		좋은 글 고맙습니다. 기억하신 모습처럼 같이 오유를 만들어요!
	1796	거 왠만하면 존버할랬는데, 겁나 꼽습니다. [새창]	2018-10-16 00:10:05	15	삭제
		당신의 언행이 당신의 품격을 증명합니다.
	1795	헬본게이트 이제 시작되나요 (환율조작,소비세) [새창]	2018-10-16 00:08:29	0	삭제
		저는 일본의 경제적 성공과 관계 없이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후진적 정치적 참여에 있습니다. 경제적 타격이 일본 국민을 각성시킬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좋은 글,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1794	깨끗해져서 좋네요. [새창]	2018-10-16 00:02:49	5	삭제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같이 오유를 만들어요.
	1793	“찢”이 혐오표현인가요? [새창]	2018-10-15 23:56:29	2	삭제
		혐오 표현일 수 있다고 하신 것 같네요
	1792	거 왠만하면 존버할랬는데, 겁나 꼽습니다. [새창]	2018-10-15 23:55:02	6	삭제
		ㅋㅋㅋㅋ 인상 찡그리다 님 댓글에 웃었어요.
	1791	가끔식 나무위키 20대총선읽어봅니다. [새창]	2018-10-15 23:53:33	2	삭제
		아... 20대 총선이 그렇게까지 정리됐나요? 찾아 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잠시 생각해보니 정치면에서 그때 느꼈던 희열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그때야 비로소 희망을 꿈 꿨어요.
	1790	헬본게이트 이제 시작되나요 (환율조작,소비세) [새창]	2018-10-15 23:38:45	0	삭제
		고견 감사합니다! 긍적적인 예상에 안심이 되는 군요. 중국 또한 변화를 강요 당할 텐데, 정말이지 동아시아의 급변이 찾아 오는군요.
	1789	김성태가 또 쿨타임이 찼나 봅니다 [새창]	2018-10-15 23:15:40	1	삭제
		저는 이 사람의 헛짓거리가 장기적으로 민주 진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정말 피가 솟네요.
	1788	헬본게이트 이제 시작되나요 (환율조작,소비세) [새창]	2018-10-15 23:04:14	2	삭제
		엔화를 좀 사둘 걸... 하면 우리 경제엔 어떤 영향을 예상하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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