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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가라덕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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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가라덕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0 [데이타루팡]저 17kg 빼고 정체기와서 엄~청 우울해하고있었거든요..? [새창] 2017-01-20 16:46:58 0 삭제
    쩝쩝 작성자님 이글좀 먹을께요 쩝쩝
    749 여자들과 술먹다가 게임하는 남자에 대한 인식..... [새창] 2017-01-20 16:41:56 0 삭제
    어 맞아요! 저도 최근에 알피지를 첨 시작했는데 찾아보고 배워야하는 양이 정말 방대하더라구요
    마치 새싹인지 알고 뽑았더니 거대한 신대륙이 눈앞에 나온느낌..!! 계속해서 알아가고 공부하는과정이 빠져들게 하더라구요 ㄷㄷ
    게임뿐만 아니라 어떤 활동이든 내가 하는것의 만족감을 얻기위해선 그 분야에 대해 파고들어야하잖아요
    사진을 찍으러다닌다해도 카메라부터 렌즈에 장소섭외나 이동경로 차량.. 같은거까지 다 신경쓰게 되는것처럼요

    전 한국사람들 유형이 파고드는 뚝심이나 인내심 지구력등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그런 사람들이 모여만든
    게임이니 흥미를 느끼고나서 점점 파고들다보면 안재미있을수가 없다고도 생각하고요
    어떻게보면 이런 흡입력이 좋은 퀄리티 좋고 플레이어가 노가다라고 느껴질 정도의 정보량을 개발자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만들어논거잖아요
    플레이어보다 훨씬 더 많은 고민과 생각들을 했을꺼고.. 그로인해 유익함 정서 성취감 유대관계까지 다 경험할수 있게 만들어놓은 인기작들은
    세계적으로 자랑해야할 마땅한 자랑거리인데 왜이렇게 수치스러운 취미로 저급평가 되게끔 게임산업자체를
    폄하하는건지 도통 알수가없어요. 정말 제대로 띄어주면 부스터 틀고 미친듯 성장할 업계인데!!!

    게임이든 여행이든 본인이 선택해서 즐기고 그로인해 느낀 경험이 자신에게 즐거움이든 유익함이든 충족시켜준다면
    굳이 게임쪽만 폄하를 당해야할 이유가없다고 봐요. 괜히 하룻밤 놀기위해 술같이먹을 이성이나 찾아 방황하는 사람보단 건전한거지여!
    7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0 13:56:55 0 삭제
    저 계단의 수만큼의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서 우리세대에 못이룬다해도.. 후세에서라도 이 나라가 언젠가는 언론의 진정성있는 부스터를 받아 국민모두가 산타마리아의 성당 정상의 풍경을 볼때의 감동보다 더 큰 감격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날이 오길 진심을 담아 염원해봅니다..
    747 철수 근황 [새창] 2017-01-20 13:43:25 0 삭제
    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V3 먹여야하는것 아닌가요?ㅋㅋㅋㅋㅋ자꾸 시스템이 헛짓거리하는데
    746 [지름][사진주의] 겜토게 컨트롤러 지름 글 보고 충동구매를 하였습니다. [새창] 2017-01-20 13:03:14 0 삭제
    으아으아ㅏ ㅏㅏ 이글보고 게임기 사고싶어서 병이걸렸어여!!! 책임지세여!!!!1
    745 저희남편은 진짜로 남의편인가봐요ㅋㅋㅋ [새창] 2017-01-20 12:45:41 26 삭제
    어..근데요 한집에서 살부대고 같이 살면서 내 아이를 함께 키우는 사인데 꼭 일얘기만 해야되는건 아니잖아요 시시콜콜해도 글쓴님은 가정을 향한 조금의 관심을 바라시는거같은데 그리고 회사일이 고되고 그걸 되새김질하는게 스트레스받는다고 집에와서도 계속 스트레스받은상태로 혼자있게 해달랄꺼면 혼자 사는게 서로에게 나은거아닌가요? 아내분도 육아에 둘째도 임신상태시라 혼자있고픈 맘이 굴뚝같을텐데 제가 보기엔 남편분이 너무 본인만 생각하시고 가정에 관심이 없게 느껴져요
    744 저희남편은 진짜로 남의편인가봐요ㅋㅋㅋ [새창] 2017-01-20 12:35:24 7 삭제
    >.<하고 반겨주면 피곤해도 웃게되고 같이 대화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반대로 글케 하게 되고 ㅎㅎ 작성자님 청소도 좋지만 활력과 생기있는 모습이면 어떤거든 괜찮을꺼같아용!
    743 저희남편은 진짜로 남의편인가봐요ㅋㅋㅋ [새창] 2017-01-20 12:33:13 0 삭제
    맞아요!! 저도 동생이랑 함께 사는데 동생이 먼저온날 제가 귀가하면 온니와쪄아쪄
    742 어머님이 인정할 정도로 남편이 게임을합니다 [새창] 2017-01-19 12:21:47 2 삭제
    제 로망입니다!!!!ㅠㅠㅠㅠ 알피지알려줄 친절한 남친부터 생겼으면..❤️
    741 [단독]당정, 명절 때 김영란법 일시 무효화도 고려···설부터 적용 가능 [새창] 2017-01-18 19:50:33 2 삭제
    이대로 흐지부지 되면 11월엔 빼빼로 데이라고도 봐달라겠네요
    740 한국인 캐릭터를 만들 때 자제해야 할 헤어스타일 [새창] 2017-01-17 14:52:27 0 삭제
    고오오.....이런 고증글 너무 좋아요 안그래도 부자연스러운 툰들 있었어 특히 남자들 옷스탈일이나
    여자들 빅가슴...같은것들도 비교샷 있으면 좋겠어여 웹툰마다 가슴 한쪽이 머리통보다도 더 큰경우가 많아서 쿨럭..
    한국에 그렇게 큰가슴언니들이 많다니 아닐꺼야.!!!!
    739 베오베 흙수저음식을 보고 오래전기억.. [새창] 2017-01-16 19:28:40 10 삭제

    먹을것도 없는데 토까지 하다니!!!
    738 백마디 카톡보다 [새창] 2017-01-16 16:47:16 0 삭제
    근데 이것도 어떤성향의 사람이냐하는것에 따라 쪼끔 차이가 있어여..☞☜
    전 실제로 싸우다말고 얼굴보고 더 기분상한경우가 많아서..
    한번은 평일에도 시간날때마다 보고주말마다 봤는데 회사랑 집이랑 거리가 왕복 5시간이라 알바까지 하게되는 주말 하루는 좀
    쉬겠다고 하니 삐진티 팍팍내는데 그날은 정말.... 풀어줄 여력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뒀더니 자기가 인심쓰는양
    잠깐 얼굴 보러오겠다고해서 아니라고.. 정말 너무 몸이 안좋구 신경쓸 여력이 없을꺼 같아서 몇번 거절했는데 결국 와놓고는
    보자마자 틱틱대고 그래도 이왕왔으니 기분풀어주려고 자기야아~ 아직도 서운행? 하면서 손잡았더니 불결한게 닿은거마냥
    제 손을 패대기를 치던.......전 진짜 상처받았거등여.....그래놓고 제가 그 일로 제가 풀 의사없이 기분상한 태도보이면 그거가지고
    자기가 여기까지 보러왔는데 화나있다고 뭐라하고;;
    결국엔 그런 복합적인 성격차이 ㅠㅠ? 그런거땜에 헤어졌지만.... 아직까지 기분상한 사람한테 먼저 손내밀때 한번씩 떠올라여..
    또 거부당하면어떡하지...뭐 그런;;음음..아마도 상대성향과 상황에따라 서로 위한다면 저같은 경험은 없을꺼에여 ㅠㅠ..쥬륵
    737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중에 정말 흙수저 같았던 음식은 뭐에요? [새창] 2017-01-16 16:10:46 3 삭제
    컼.. 워홀 시절에 숙소비마저 외상중인데 먹는걸 푸짐하게 먹을수도 없거니와 먹을 돈도 없어서
    천원짜리 스프에 물잔뜩넣어 마카로니 뿔려서 먹었던 적 있었거든여......
    하루종일 사과반쪽 아무것도 안하고 한달세에 8키로가 빠지더라구요
    결국 지역 옮기고 삼일동안 김밥한줄 물 500미리로 버티다 사정얘기하고 다행히도 외상달아주셨던 하우스쉐어 주인아줌니가
    "아가씨들 밥은 먹었어??" 하면서 미역국과 밥 내어줄때 소리내어 울뻔했어요.. 타국에서 엄마생각도 나고 엉엉
    그때 정말 서럽고 감사했는데 ㅎㅎ 위에 수돗물 얘기나오고 사과껍질 얘기나오고 하는거보니 그때의 설움이 다시 느껴지네 으앙ㅇㅇ
    736 현 tvN드라마가 공중파에 끼치는 영향 [새창] 2017-01-16 13:57:20 6 삭제
    쀠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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