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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22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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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22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8 지나가던 내과 4년차. 전문의 시험 공부중. [새창] 2017-12-16 18:21:49 0/17 삭제
    공부 잘하신다면서요. MRI검사도 건강보험 적용한다고 하는게 문 케어인데... 공부나 좀 하고 까세요.
    427 제대로된 "중간자"역할로 진화한 한국 - 아시아타임지 [새창] 2017-12-16 18:14:42 12 삭제
    꾀 많고 다정한 돌고래는 되었죠.
    426 소속사에서 올린 문재인 대통령,시진핑 주석 국빈만찬 사진 [새창] 2017-12-15 19:42:09 5 삭제
    바다야 내 고향, 달. 연주곡 정한 걸 보니 대충 정하지는 않았나 봅니다.
    425 후원아동 패딩 논란에 대해 [새창] 2017-12-14 12:29:46 3/40 삭제
    이 일엔 몇 가지 잘못들이 겹쳐져 있습니다. 각자 보고 싶은 걸 보는 거지요. 글 쓰신 분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1. 20만원 짜리 패딩을 바란 아이의 잘못.
    2. 조율하지 못하고, 시스템 오류를 일으킨 재단.
    3. 1번의 이유로 아이의 신상을 유추할 수 있는 개인정보를 퍼뜨린 후원자.
    세 잘못이 명확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잘잘못을 따져 볼까요. 1번은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다운 실수라고 생각하지만, 가난한 집 아이라서 안타까운거죠.
    2번은 짜증납니다. 그나마 큰 초록우산 쪽인데 유연하게 잘 조율하지 못한 겁니다.
    3번은 실정법을 어긴 것이죠. 여러가지 금기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후원을 끊으려면 끊고 말지, 아이의 실명을 공개해서 2차, 3차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단지 자기의 기대만큼 가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 겁니다.
    424 '20만원짜리 패딩 요구한 후원 아동' 논란에 대한 재단 입장 [새창] 2017-12-14 05:58:46 93 삭제
    저는 이 글을 읽고 네이트판 글쓴이의 게시글을 찾아 봤습니다. 그리고 많이 슬퍼졌습니다.
    저도 소소하게 몇몇 군데 봉사활동을 나가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레슨 선생님이 오셔서 아이에게 바이올린 수업을 하는 집이 있습니다. 그 집 형편이 어떨까요. 무허가 비닐하우스에 삽니다. 정부 지원으로 교육받는 겁니다. 바이올린이라서 배우는 게 아닙니다. 애들 수업받는 그 짬에, 고단한 애들 엄마 빨래라도 돌리려는 겁니다. 피아노 교육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메이커옷. 다른 보육원 애들에게 옷 사준 적 있습니다. 고등학생 까지 있는 그 보육원 애들. 평생 스스로 옷을 고른 일이 없었습니다. 패딩을 하나씩 고르게 하는 쇼핑은 걔네 인생에 중요한 일이었을 겁니다. 인터넷 쇼핑, 가격비교 사이트 가고, 중고나라 가고, 보세 옷집 가는 거 상상도 못해보고 사는 사람 많습니다. 20만원 짜리 옷이 뭔지, 10만원 짜리 옷이 뭔지 한번 사 봐야 알죠. 원하는 거 사 준다고 하니까, 친구가 입는 옷 같이 입고 싶은 거 아닙니까.
    원글 작성자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가 살펴 봅시다.
    대개 후원자의 연락이 끊어지는 것만으로 애들은 크게 상처받습니다. 후원자는 한번이지만, 후원 받는 아동은 수 십명의 후원자와 연락이 끊어집니다. 나중에는 세상에 버려진걸 무덤덤 받아들이게 되죠.
    후원받는 아동을 특정받을 수 있게 실명을 기재했고, 또 게시판에서 공격 받게 했습니다.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잔인한 행동입니다. 11살 애가 그 게시물 댓글 읽는다면 얼마나 비참하겠습니까. 인터넷에 이 정도로 퍼졌으면 그 아이 반드시 알게 됩니다. 그 친구들도 알지 모르죠. 그 아이 가족은 이 추운 겨울 얼마나 비참하겠습니까. 제가 봉사가는 곳 애 일이었으면, 그 인간이 후원 했을 2,3백만 원 뽑아, 집 찾아가서 뿌려버리고 고소해버릴 겁니다.
    첫 소원이 무참하게 망가졌습니다. 친구에게 옷을 물어보며 나도 입는다며 자랑도 했을테지요. 원하는 거 사준다고, 애에게 직접 묻는 게 얼마나 무심하고 멍청한 일인지 이번 일을 보면 알겠지요. 친구 집에 가서 플스라도 해보고 그거 사 달라고 했으면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자기 원하는 거 한번도 못 가져본 아이일지 모릅니다.
    이렇게 무지가 잔인합니다... 가져본 적 없는 아이의 무지. 줘 본 적 없는 사람의 무지.
    423 언론과 친목질하는 민주당정치인들... [새창] 2017-12-13 18:42:53 11 삭제
    민변, 박주민을 욕하시니 국민의당, 혹은 자한당 지지자로 알아 듣겠습니다.
    문 대통령이 민변 창립 멤버로 수 십년 민변 활동을 하셨고, 대통령 취임하시면서 탈퇴하셨죠.
    박주민은 적폐청산 위원회 멤버로 활동 열심히 하고 있고, 누구보다 문 대통령과 결이 닿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친목질이래봐야 행사 진행자로 게스트에게 우호적으로 대한 것 뿐이잖습니까. 섭외를 직접 나서서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422 "한국 이름에는 두 글자가 많이 없는듯" 중국반응 [새창] 2017-11-26 22:06:12 40 삭제
    김구 선생 본명은 김창암, 나이들어 김창수로 개명. 이후로는 수 많은 가명으로 지냈습니다. 김구는 그중 잘 알려진 이름이지요.
    421 오늘 아침 수영장에서 겪은 일.. [새창] 2017-11-22 15:48:33 58 삭제
    말도 안되는 일을 겪으셨네요. 강사분이 용감하게 나서준 겁니다.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강사자리도 박봉에 파리목숨인지라 보통은 기존 회원들 편을 드는데 말이죠.
    수영장에서 샤워는 집에서 하고 오는 건 안됩니다. 어떤 수영장에서도 마찬가집니다.
    헤어용품이나, 오일들을 바르고 오는 사람들 있고 별의별 사건들이 많습니다.
    420 내부총질 민주당 관련 공감 트위터.twt [새창] 2017-11-09 23:04:09 4/12 삭제
    그럼 파파이스했던 김총수도 즈엉이 멘탈이겠습니까.
    419 내부총질 민주당 관련 공감 트위터.twt [새창] 2017-11-09 22:59:36 8/15 삭제
    자기가 발의한 법 중 세가지를 토론한다는데 정치인이 안나가기 쉽습니까.
    그 법들이 정의당 주장에 가까운지 더민주 주장에 가까운 법인지 살펴보면 금방 아실 수 있을텐데요.
    418 내부총질 민주당 관련 공감 트위터.twt [새창] 2017-11-09 22:58:11 13/11 삭제
    그리고 트위터에 해명 트윗을 올렸네요.
    https://twitter.com/yoeman6310
    오늘 정기국회로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어젯밤 포스팅한 행사흥보포스터와 관련해 트위터상의 이야기들이 아프게 다가옵니다. 제가 이 행사를 소개한 이유는 첨부한 그림에서 볼 수 있듯 이 행사에 제가 대표발의했던 국민소환제법, 18세 참정권법, 적폐청산을 위한 공수처 설치, 직접민주주의참여에 대한 미니토론회 등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개헌과 정치개혁이 정치권에서 탁상공론으로만 진행되고 있는데, 국민에게 진짜 필요한 개헌이 무엇인지, 아이건강, 먹거리, 장애인, 동물권과 개헌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것은 뜻 깊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정당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흥보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지적도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이 행사 포스터를 포스팅한 것에 우리당을 무시하고 다른 당을 지지한다거나 하는 뜻은 전혀 없다는 것을 잘 알아주시리라 믿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지지와 차여가 정치를 앞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저의 신념에 대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책임감 있고 신속하게 대화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17 내부총질 민주당 관련 공감 트위터.twt [새창] 2017-11-09 22:50:51 8/8 삭제
    바로 어제까지 헌법 재판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더민주 법사위 의원들 똘똘 뭉쳐 방어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청문보고서가 나오게 되었구요. 박주민, 조응천, 박범계, 백혜련 팀웍이 어느 때보다 좋습니다.
    박범계 의원 벤치 클리어링 사건? 그 날은 파행되지 말아야 된다 사전 협의가 다 되어있는 상황이었구요.
    여성 징병 관련해서 이런저런 말 들으니까, 여가부 국정감사에서도 말을 아꼈어요.
    사람들이 반대하는 거 신경써서 다 듣는 귀가 있는 사람입니다.
    416 내부총질 민주당 관련 공감 트위터.twt [새창] 2017-11-09 22:38:46 16/51 삭제
    어처구니 없는 선동입니다. 무슨 행사 한번 나간다고 총질을 합니까.
    무슨 자위대 행사라도 됩니까. 주최가 정의당 단독도 아니고 녹색당과 시민단체도 있잖습니까.
    김영호 의원 아버지는 동교동계 김상현 의원. DNA가 DJ계인 사람이죠.
    박주민 의원은 말 한 마디 한 마디 아끼는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정의당스러운 다른 말 한 마디 한 것 없고, 지난 대선에서도 누구보다 먼저 누구보다 열심히 문재인 지지했습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 안가리는 정의당식이 아닙니다. 자기 맘에 안들면 생각없이 까는 윤갑희식도 아니구요.
    그럼 정동영 대선후보로 열심히 밀었던 윤갑희씨는 저기 국민의당으로 가야 되겠습니다.
    내부 총질이 다른게 아니라, 이런게 내부총질입니다. 무슨 행사 한번 참석한다고... 헐.
    415 청와대 페북 - 김정숙 여사, 인도네시아 현지 태권도단과의 만남.jpg [새창] 2017-11-09 20:23:02 3 삭제
    여사님 저 밑창 하얀 까만 신 많이 봤는데...
    414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있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새창] 2017-11-06 13:46:25 33 삭제
    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평생을 봉사한 개들은 천국에선 지들끼리 행복하게 뛰어놀고,
    멀리서 지켜만 봐도 좋을 것 같은데...
    왜 마중따위 쳐 나와야 하는지.
    인간이란 얼마나 이기적인지.
    인형 나부랭이도 아니고.
    이번 생에 니가 나의 반려로 날 사랑해줬으니,
    다음 생엔 내가 너의 반려가 되주리라.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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