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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3	남인순 건은 오유의 흑역사가 될 겁니다. [새창]	2017-03-18 04:30:12	0/9	삭제
		지지하지 말 사람 빨리 빠지시구요.
	292	남인순 건은 오유의 흑역사가 될 겁니다. [새창]	2017-03-18 04:29:48	3	삭제
		거짓 어록의 원본부터 들고와야 순서 아닙니까. 안한 이야기를 안했다고 증명하라는 원본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까.
	291	남인순 건은 오유의 흑역사가 될 겁니다. [새창]	2017-03-18 04:28:28	0	삭제
		박근혜를 비판하더라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판하지 말자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 빼고 뭐가 문제입니까.
	290	남인순 건은 오유의 흑역사가 될 겁니다. [새창]	2017-03-18 04:26:58	0	삭제
		싫어하려면 얼마든지 원인을 만들어 내겠죠. 유재일 나부랭이나 보러 다닐 시간 없습니다.
	289	먹거리 X파일 카스테라편의 진실 [새창]	2017-03-15 20:14:26	9	삭제
		크로와상에 식용유 들어가냐 안들어가냐 그런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카스테라 이야기 하는데 빵, 과자 이야기를 왜 합니까. 티라미스에는 식용유 들어갑니까. 제과 제빵에 식용유 들어가는데? 티라미스에 식용유 들어가는게 당연한 겁니까. 반숙 카스테라의 촉촉함을 흉내내고,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식용유를 밀가루 양 만큼이나 흥건하게 들이붓는 건 '원래' 그랬던게 아니라구요.
	288	먹거리 X파일 카스테라편의 진실 [새창]	2017-03-15 20:05:43	5	삭제
		제가 링크한 카스테라 레시피 대부분이 밀가루 대비 1/5 이하로 유지가 들어 가거나, 아예 안들어갑니다. 그게 일반적인 겁니다.
	287	먹거리 X파일 카스테라편의 진실 [새창]	2017-03-15 20:01:20	7	삭제
		미즈넷 카스테라 레시피들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식용유가 두 스푼 이상 들어가는 레시피가 오히려 드물 겁니다. http://m.cook.miznet.daum.net/recipe/dishGroupRecipeList?dishId=433
	286	먹거리 X파일 카스테라편의 진실 [새창]	2017-03-15 19:54:16	12	삭제
		카스테라에 당연히 식용유가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기에 적은 것입니다. 촉촉한 반숙 카스테라에는 식용유가 안들어가고, 시중에 파는 나가사키식 카스테라에는 식용유가 안들어가거나 극소량 들어갑니다. 언젠가부터 유행한 대만식 카스테라에 식용유가 들어간다고 그게 당연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285	먹거리 X파일 카스테라편의 진실 [새창]	2017-03-15 19:44:49	11/14	삭제
		카스테라에는 식용유가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글을 읽고, 이상하다 싶어 찾아 봤죠. 어렸을 때 어머니가 만들던 카스테라에는 식용유가 한 방울도 안들어 갔거든요. 계란향 가득한 어린 시절의 카스테라 레시피에는 정말 식용유가 안들어갑니다. 찾아 보세요. 들어가더라도, 유산지에서 떼기 쉽게 하거나 광택을 위해 한두 스푼 들어가는 거죠. 한동안 유행했던 반숙 카스테라 기억합니까. 이 레시피를 찾아봐도 식용유 안들어갑니다. 반숙 계란의 촉촉함을 살린 거죠. 찾아 보세요. 저는 카스테라에 식용유가 흥건하게 들어가는 걸 알았으면 입도 안대었을 겁니다. 촉촉한 카스테라면 반숙 카스테라를 생각하지, 식용유 카스테라를 생각했겠습니까. 원래부터 카스테라에 식용유가 들어가는 것처럼 상황을 왜곡하는 SNS 황당하네요.
	284	인생에서 후회를 줄이는 팁 6가지. [새창]	2017-03-15 15:43:52	3	삭제
		1.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재단하지 마라. “나는 못 굶는 사람이야” 재단해 놓고, 다이어트 근처에도 안간다면 평이한 나날은 보낼지라도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인간은 며칠은 간단히 굶을 수 있게 진화해왔기에 빙하기도 넘어설 수 있었다. 적어도 한번은 자신의 한계에 극단적으로 부딪혀야 한다. 벽을 넘어설 때 인식의 폭이 넓어진다. 그때 비로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된다. 모험도 안해보고 나는 이런 사람이야 늙어 죽는 것만큼 후회스런 인생은 없다. 2. 직관에 맡길 수 있어야 한다. 단 중요한 일인 경우에만.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모든 경우를 생각해서 위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더라도 위기는 온다. 애초에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한다는 것 자체가 위기 앞에서는 오만한 생각일 뿐이다. 직관도 갈고 닦아야 한다. 안주하지 말고, 직관의 날을 날카롭게 세워야 한다. 3. 자료는 정리되었을 때 가치가 있다. 모든 일을 알아보려고 하지 마라. 쌓아두면 반드시 후회한다. 4.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경험을 가지자. 2등만 하는 안전 지향적인 삶의 방법도 나쁘진 않다. 그러나 “후회”를 쌓아가는 삶의 자세다. 최악을 피해다니는 것은 후회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바닥에 깔린 최악을 살피다 보면, 눈앞에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 못보고 지나간다. 5. 사람은 아무나 만나라.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후회할 짓이다. 당장 정치인들을 떠올려 보자. 엊그제까지 갓XX 불리며 찬양 받던 이가 오늘은 욕을 먹는다. 우리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을 구분할 수 없다. 좋은 사람을 선별하다 보면, 자기 이익에 맞춰 사람을 가려 만나는 확실하게 나쁜 사람이 될 뿐이다. 그냥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되자. 좋은 사람 주위에는 좋은 사람이 몰린다. 6. 후회를 줄이려는 미친 짓을 하지 말자. 인간은 시행착오를 통해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다. 후회를 더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더 깊이 후회를 하는 것도 중요한다. 어떤 것은 회한으로 남길 필요도 있다. 그래서 인생의 쓴 맛, 단 맛을 골고루 느껴야 인생을 제대로 살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283	지지철회를 할 것처럼 언행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새창]	2017-03-15 12:33:54	2	삭제
		지지를 철회하더라도 최소한의 애정이 남아있다면, 조용히 물러 가는게 상식적입니다. 안찍는다 동네방네 수 천 수 만명이 보는 공간에 지지철회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건 그냥 지지철회가 아니라, 김종인식 지지철회입니다. 조금이라도 반성했다 생각하면 대선 끝나는 날까지 인터넷에 얼쩡거리지도 말길 바랍니다.
	282	파면기념 특별한 나눔 [새창]	2017-03-15 12:30:25	0	삭제
		신청합니다. 훌륭하시네요.
	281	구개그에 올라온 설명 불가 이미지... [새창]	2017-02-28 11:11:22	0	삭제
		벽은 ㄷㅂ. 12번에 집중해 주세요. 궁금해 미쳐 버리겠음.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04:20:09	8	삭제
		스트레이트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독특한 설정에서 주인공들이 어떻게 행동하나 지켜보는 것이 복날님 글의 매력이죠. 저는 읽으면서 상황을 한번 더 꼬아보는 재미로 읽어요. 김남우가 죽은게 사실, 김남우 어머니가 운전면허 시험에 99번 떨어지고 다음 시험을 준비하면서 살인청부를 한다던가.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17:30:20	3	삭제
		아주 좋게 읽었습니다. 펀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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