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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니킬라시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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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킬라시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이 논쟁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03-13 16:03:03 22 삭제
    보입니다//아직 아무도 열지 않았지만, 집회를 누군가 열기 위해서는 그만한 크기의 감정이나 문제의식이 필요하겠죠. 논쟁이 계속된다면 둘 다 점점 자랄 테고요. 당장 님부터도 군게 글 보다가 감정이 쌓여서 집회 열면 나가겠다고 말씀하신 거 아닙니까?

    그리고 사람 몰아가거나 함부로 의심하는 건 메읍읍 사람들이 잘하는 것 같던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 지인 중에는 그렇게 정신나간 사람은 없는데...
    15 이 논쟁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03-13 15:51:33 4 삭제
    그러니까 그 이후까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해결될 때까지요.
    14 이 논쟁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03-13 15:50:48 16 삭제
    아뇨. 계정은 이거 하나밖에 없는데요. 무슨 근거로 의심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13 이 논쟁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03-13 15:44:21 21 삭제
    보입니다//문제 해결에는 항상 저항이 뒤따를 수밖에 없죠. 그걸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의 싸움으로 느껴지신다면 그냥 문제개선의지가 없으신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혓바닥이나 손가락 혹시 절반 잘라먹으셨어요? 어따대고 반말이십니까?
    12 이 논쟁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03-13 15:34:08 10 삭제
    처음부터 진정한 여권신장을 갈구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로 이어지기는 굉장히 힘들 거라고 봅니디. 일단 현시점에서 군생활이 사실상 인권침해 그 자체이고, 여성들이 그것을 부담하지 않음으로서 얻는 피해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죠.
    11 이 논쟁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새창] 2017-03-13 15:24:00 34 삭제
    밑에 집회 열어주세요, 라고 글 쓰셨던데요,

    이렇게 계속 얘기가 이어지다보면 누군가 집회를 열 가능성도 좀 더 높아지겠죠. 우선 님부터가 글 쭉 보다 보니까 갑갑해서 누가 집회라도 열면 나가겠다! 고 생각하시게 된 거 아닌가요? 그럼 이 논쟁이 이어질수록 갑갑함을 느끼는 사람이 더 늘어날 테고, 그 중에 행동력이 있는 사람이면 집회를 열 수도 있겠죠.

    안 그런가요?
    10 혹시 이런분은 없나요? [새창] 2017-03-13 15:18:13 0 삭제
    제가 그 생각 합니다.
    9 어떤 해결책이 실현가능성이 있는가. [새창] 2017-03-13 08:28:18 1 삭제
    만일 fishcutlet님께서 하시고 싶은 말이 '병역자와 비병역자를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는 거라면, 그 근거가 대체 뭔지 알고 싶습니다.
    8 어떤 해결책이 실현가능성이 있는가. [새창] 2017-03-13 08:24:50 1 삭제
    그리고 왜 군복무자에 대한 특권 부여가 장애인에 대한 차별까지 이어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령 미군을 볼까요. 미국의 군복무자는 현역일 때나 전역했을 때나 사회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장애인이든 여성이든 군대에 가지 않는 이들은 혜택을 받지 않습니다. 그런 것도 차별입니까?
    7 어떤 해결책이 실현가능성이 있는가. [새창] 2017-03-13 08:21:47 1 삭제
    남성에 대한 특권을 부여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병역이행자에 대한 특권을 부여하자는 얘깁니다. 제가 쓴 글 다시 읽어보니까 그 부분이 명확하지가 않긴 했네요.

    과거에 남성에 대한 특권이 병역이행자들에 대한 특권으로 여겨졌던 이유는 일단 남자만 군대에 갔기 때문이죠. 그 특권이 올바르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적어도 차별적 군복무에 대한 보상으로서는 기능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사라진 뒤에는 차별적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전무하죠.

    이 정도면 설명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6 성소수자 군대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새창] 2017-03-12 21:36:10 0 삭제
    질문을 잘 이해한 건지 모르겠는데, 성소수자들도 정상적으로 징병해야된다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성소수자들을 징병해서는 안된다는 얘기인가요?
    5 차라리 국방세를 걷어서 병사 월급을 줬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7-03-12 17:14:59 3 삭제
    금수저가 문제가 된다면 소득대비로 내는 게 좋겠네요. 2년간 100퍼센트니까 50년간으로 치면 4퍼센트가 됩니다. 그렇게 하면 많다는 얘기가 안 나올까요?
    4 차라리 국방세를 걷어서 병사 월급을 줬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7-03-12 17:06:01 2 삭제
    음... 사실 써놓고 생각해보니까 국방세는 이미 있어요! 병역세라는 표현이 나을 듯.
    3 차라리 국방세를 걷어서 병사 월급을 줬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7-03-12 17:02:24 4 삭제
    2년간 군대가니까 2년간만 세금 낸다는 논리대로라면 학교 졸업한 순간부터 교육세를 안 내도 되겠군요? 그럴 리야 없지만.

    그리고 그렇게 낸 세금이 적은 돈이 아니라면 두 가지 측면에서 변화가 있겠죠. 첫째, 병사들이 그만큼 많은 보상을 받음으로써 군복무에 대해 덜 희생감을 갖게 된다. 둘째, 군복무에 대한 회피가 줄어든다.
    2 차라리 국방세를 걷어서 병사 월급을 줬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7-03-12 16:43:26 5 삭제
    굉장히 독특한 계산법을 갖고 계시네요.

    일단 국가에서 절반은 병사로 군대를 가고 절반은 안 가거나 간부로 간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리고 군복무 기간은 2년, 평균수명은 80년쯤 된다고 가정합시다.

    최저임금이 올해 기준으로 6470원이에요. 병사가 쉬는 날 없이 하루에 열 시간을 일한다고 치면 2년간 113,354,400원의 인건비가 발생합니다.

    앞에서 평균수명을 80세로 잡았으니까 만30세가 지나면 50년이 남아요. 그럼 앞에서 본 인건비를 50으로 쪼개면 일년에 2,267,088원. 한 달에 188,924원이 됩니다.

    대충 계산해보면 이러한데 어떻게 4-50만원이라는 금액을 주장하신 건지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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