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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61	단종된 맥 블러셔 텐더링을 아시는 분 ..? [새창]	2018-01-16 11:30:50	0	삭제
		제가 탠더링 찾아 헤메다가... 발견한게 맥 블러쉬 베이비 (약간 더 모브/베리 톤), 프리즘(약간 더 진함) 이에요. 사실 제일 흡사한 건 큐빅 인데 그것도 아마 단종인 걸로 알구요. 매들리는 제게는 더 노랗게 표현되어서 약간 더 핑크 기 있는 걸 고른 점 감안해 주세용. 타르트의 exposed도 핑크기가 살짝 더 돌고 비슷해요.
	2560	원래 의도랑 다르게 쓰는 제품들 다들 하나씩 있으시죠? [새창]	2018-01-11 22:29:47	1	삭제
		맥의 라벤더 제이드(lavender jade) 야용 ㅇㅅㅇ/
	2559	아이섀도가 자꾸 속눈썹에 묻어요ㅠㅠㅠㅠ [새창]	2018-01-11 13:37:18	0	삭제
		제가 그런 용도(속눈썹에 묻는 섀도 털어내기) 사용했던게 투명 마스카라구요. 아니면 마스카라 솔 모양 브러쉬도 팝니다 ㅇㅅㅇ (스풀리/스크루 브러쉬) 그 브러쉬로 슥슥 문질러 줘도 되어용
	2558	본삭금)중동분들 컨투어링 메이크업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금색 [새창]	2018-01-11 13:32:55	0	삭제
		그냥 흔한 리퀴드 하이라이터 아녀라...? 커버 에프엑스 같은 데 것이 유명하지용? 스트롭이랑은 많이 달라서 그냥 파데 위에 얹거나 하는 식으로 쓰는데... 이 영상 마냥 쓰는 건 저도 첨보네용.
	2557	원래 의도랑 다르게 쓰는 제품들 다들 하나씩 있으시죠? [새창]	2018-01-11 13:28:57	1	삭제
		전 이 립스틱을 오로지 블러셔 용으로 쓰기 위해 샀습니다요(...)
	2556	블러셔가... 매장에서 테스트 해본거랑 색이 달라요.. [새창]	2018-01-11 02:42:01	1	삭제
		제가 그 브러쉬 글 쓴 사람입니다-ㅅ- 합성모든 천연모든 블러쉬 발색을 진하게 할 때에 브러쉬를 골라 바르는 게 더 맞고, 연하게 바르는 것은 브러쉬를 뭐를 쓰던 일단 블러셔 묻혀서 좀 털어내고 볼에 톡톡 두드리듯이 살짝 올리는 게 좋습니다. 즉 발색을 진하게 하고 싶을 때- 브러쉬를 바꿈 발색을 연하게 하고 싶을 때- 바르는 법을 바꿈 요게 좀 더 편할겁니다.
	2555	트레제메 샴푸 단종될 일 없겠죠? 없을거야..... [새창]	2018-01-11 02:09:17	0	삭제
		아 이것까지 한국에 입점했나요 '-'? 대용량 초저가 샴푸로 적어도 20년 전부터 북미 드럭스토어에서 팔리던 샴푸입니당. 한국 철수는 몰라도 단종은 과연...? (아 한국 철수를 얘기하시는 건가;;) 근데 이거 은근 괜찮지 않나요 -ㅅ-? 한국 가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가격에 비해 상당히 괜찮아서 좋아했던 기억이(...)
	2554	(뻘글)세포라는 한국에 들어오긴 할까요...?ㅠㅠ [새창]	2018-01-11 02:06:06	4	삭제
		솔직히 세포라가 있는 동네 살지만 여기 오래 살던 한국 코덕 친구들과 얼마전에 수다 떨다가 나온 얘긴데- 여기 있는 한국 코덕 냥반들은 세포라를 별로 안좋아하는 경향도 있는 듯요.. 은근 가격 정책이 높게 책정되어 있고 세일이나 할인도 짜고 -ㅅ-.. 또 세포라 입점 브랜드라고 모든 세포라에 다 입점되어 있는 건 아니어서, 오프라인 세포라에 간다고 테스트 다 해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세포라 덕분에 화장품 선택의 좁이 오히려 좁아지는 경향도 강해요. 기본적으로 루이비통 계열의 고급 지향 편집 샵이라서 저가 제품 시장이 죽는 경향도 좀 있고... 한국 시장은 한국 시장 나름의 매력이 있답니다옹...'-'/ (하긴 해외 사는 저희가 제품비보다 비싼 해외 배송비 내면서 로드샵 제품 해외 배송 받는다 그러면 또 그걸 왜? 이런 느낌이 드시겠지요?)
	25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1 01:12:40	19	삭제
		저도 외국에서 동거하다가 결혼한 케이스에요. 저는 불가피한 상황이었던 게, 교통사고가 심하게 나서 걷거나 먹는 것 같은 아주 기본적인 혼자 생활도 힘들어서 돌봐 줄 사람이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동거 할 때부터도 한국 사시던 부모님이 들리러 오시기도 하고 그랬어요. 사귄지 1년 다 되어갈 무렵 (11개월?) 부터 동거를 시작해서 동거 한지 2-3달 후 쯤에 프로포즈 받아 약혼하고, 만난지 2년 만에 결혼했거든요. 그렇지만 솔직히 쓰님 같은 경우엔 동거 좀 말리고 싶어요. 제일 큰 문제는 상대의 결혼 확신이 안보인다는 겁니다. 말로는 자리 잡을 때 까지라고 하지만 그거야말로 기약없는 소리고, 자리 잡으면 어찌 될지에 대한 확신도 안보이구요. 부모님이 다들 찬성하셔도 헤어 졌을 때 문제가 큰데, 부모님이 반대하는 동거를 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도 어디 기댈 데가 없습니다. 에이 무슨 기댈 사람이 필요하겠어? 라고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사소한 것에서 거대한 것까지 누군가에게 상담하고 기대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생겨요. 아니 단적인 예로 부모님이 들리러 놀러오시면 어쩔건데요(...?) 다른 나라에 계시니 하루 이틀만 머무실 것도 아니잖아요;;? 감정적으로도 혼자 살아 익숙하던 사람이 누군가와 살고 의지하게 되면 급격하게 혼자서 살기 힘든 사람이 됩니다(...빌리브미-ㅅ-) 그냥 쉽게 만난 커플도 감정 정리가 힘든데 동거 커플이면 더욱 힘들어 집니다. 동거 커플의 경우 이혼율이 생각보다 높은데, 많은 경우가 '동거했기 때문에' 라는 것으로 실패로 끝날 것이 뻔한 데도 결혼까지 가게 된 경우입니다. 감정적인 부분 뿐 아니라 동거를 일단 하게 되면 경제적인 문제로도 많이 얽히게 되기 때문에 감정만 정리된다고 생각만큼 쉽게 헤어지게 되지 않아요. 특히나 본인도 말씀하셨잖아요. 월세 아끼는 문제 때문에라도 동거로 마음이 기운다고. 감정은 식어도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쉽게 끝나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더욱이 삼십대 초반인 경우 앞으로 법적인 경우나 공적인 경우에 동거인 정보가 얽히게 되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외국이라 동거가 더 쉽고, 동거에 대해 더욱 편안한 시선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더욱 법적으로 얽힐 일이 많습니다. 동거를 오히려 쉽게 생각하는 건 한국처럼 동거가 금기시 된 나라인 경우구요.오히려 동거가 편안한 나라일 경우 동거=준결혼 급으로 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전 동거 전에 일어난 교통사고 합의 하는데도 교통 사고 당시 룸메이트 인적 사항까지 걸고 넘어가더랍니다-_-) 해외 거주가 오래 되셨으니 신분 문제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체류 신분이 약간 불안정한 상황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나중에 골아파져요. 솔직히 동거 문화가 일반적인 해외 일수록 오히려 한국보다 걸리는 문제가 더 많습니다. 감정이나 사회 통념 같은 문제 정도만 걸리는 한국과 달리 해외에서 독자 경제 중인 상황이라면 감정적인 것은 물론, 금전적으로, 법적으로, 공적인 문제로 등등등 훨씬 더 복잡해요. 말 그대로 준 결혼에 해당한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어머 쟤 동거했데! 이런 뒷소문 정도야 소문이 등따고 배가르고 들어오는 것도 아니니 무시해버리면 되지만 법적인+금전적인 문제가 얽히기 시작하면 아아아아주우 골아파져요. (오죽하면 저희는 결혼한지 2년인데 아직도 독자 경제 중이겠습니까-_-?) 하물며 상대가 이렇다할 확신을 보여주는 상황도 아닌데 월세 조금 아끼자고 수년간 골아플 일을 저라면 안만들겠네요.
	2552	건성인분들 겨울 어떻게 지내신데요? [새창]	2018-01-10 00:10:30	3	삭제
		전 오후에 베시시~ 웃으면 얼굴 껍데기가 나폴나폴 날리거나 친구가 옷에 붙은 얼굴 껍데기(...)를 줏어줄 정도로 건성인데요; 그냥 아묻따 바세린 코팅이 정답이에요...ㅠㅠ.. 점성있는 스킨>수분 앰플 or 에센스>오일>플루이드 찹찹찹 얹고 바세린이나 에잇아워 크림, 아쿠아포 같은 종류를 손 끝에 조금 문딜문딜해서 꼭꼭꼭 눌러줍니다. 그냥 오일만 얹으면 휘리릭~ 날라가고 바세린으로 코팅만 하면 유분기 없는 퍽퍽함이 생기고 수분감 밑에 안깔아주면 각질이 파워 생성 더라구요(....) 아침에는 세수하고 마스크 시트 한장 해주고-이건 오로지 수분 충전 목적.. 민감 피부라서 모조리 다 헹궈냅니다..-그 위에 다시 수분 앰플/에센스 깔고 오일 깔고 자외선 차단제(절대 혼합/유기 자차 이용..무기 계열은 더 건조해져요..) 바르고 셋팅되면 그 위에 바세린 눌러주고 화장 할 때는 파데에 에잇 아워 크림 섞어서 발라줍니다-ㅅ- -_- 솔직히 트러블이 없을 뿐이지 건성이야말로 돈 드는 피부임(...)
	2551	스트롭크림쓰는 유저입니다만..로르 질문 드려용. [새창]	2018-01-10 00:02:45	7	삭제
		스트롭,(짭)로르, 맥 네츄럴 레디언스 다 써봤는데영 '-'/ 스트롭: 전 수분 크림 처럼 씁니다. 모공 적고 피부결은 괜찮으나 슬슬 노화가 시작되는 (..쥬륵..) 30대 끝자랑 피부를 화사하게 해주네용. 마무리 감은 좀 부드러운 윤할느낌? 에 가까워요. 중지성 이상의 피지 분비량을 가진 분들은 이런 느낌 덕분에 기름지다고 느끼기도 하는 듯. (짭)로르: 수분 베이스라는데- 악 소리 나는 건성인 제게는 뭔가 -_- 계륵 같은 존재에요. 제 생각에 이건 중지성/복합성, 커버력 중급 이상의 지속력 높은 파운데이션이랑 궁합이 잘 맞습니다. 바탕을 촘촘히 얹는 저같은 건성에게는 밀려요(...) 그리고 또 막 촉촉한 느낌은 아니고.. 뭔가 쫀득쫀득하고 표면을 보송! 하게 말려주는데, 이게 위 화장의 접착력?을 좀 높여주는 느낌이 강합니다. 맥 네츄럴 레디언스: 이게 오히려 좀 더 수분 베이스 느낌에 더 가까워요. 제가 워낙 맥 광빠(...)에다가 맥 기초도 아주아주 좋아하는데, 맥의 수분 크림 베이스 느낌에 흡사합니다. (수분크림/스트롭 크림 베이스) 그런데 이건 스트롭 크림보다 더 가벼운 느낌이고, 상대적으로 펄 입자는 작아서 반짝이는 윤광 느낌은 덜한데 피지 분비는 좀 많이 줄여줘서 화장 지속성은 높여줘요. 마무리도 스트롭보다 좀 보송한 편이구요. 여담으로... 맥 스킨 베이스: 이것도 맥 프라이머인데, 수분 베이스 느낌에 가볍게 발리지만 훨씬 더 보송하게 마무리 됩니다. 피지 조절 능력도 더 뛰어난 편이구요. 얘는 아묻따 화장 지속력 높이는 용도에요. 건성인 저는 한여름에 아쥬아쥬 기름진 선크림을 미친듯이 바른 후에나 좀 바를 수 있...
	2550	본삭)) 로레알 수분크림 괜찮나요? [새창]	2018-01-09 23:51:32	1	삭제
		알콜에 약간 예민한 건성 민감성인데도 보통 젤타입 제품에 비해 알콜 느낌이 아주 강하진 않아서 무난하게 두통 비웠던 것 같네요. 저는 분홍색 '-'/ 그리고 특정 성분이 어떻게 작용할지는 사람마다 다아아아아 다릅니다아~
	2549	ㅃ)블러셔 덕질하는 분들은 블러셔 어떻게 쓰고계세요? [새창]	2018-01-09 23:49:03	5	삭제
		블러셔 브러쉬는 천연모 브러쉬를 애용하기 때문에 3-4개월에 한번 세척합니다. 블러셔는 대략... 40개...? 정도 가지고 있는데 (나스 20여개, 맥 5개, 치크팝 5개, 기타등등 10여개 정도..?) 브러쉬를 색상군 별로 나눠 사용하구요 (쿨: 핑크-라벤더-플럼-모브-베리, 웜: 오렌지-코랄, 그리고 레드라든가 바이올렛 등의 아주 진한 색상용 한개, 브라운-베이지 한개) 사용 후에는 탈탈 손등에 잘 털어주거나, 페이퍼 타월 위에 몇번 슥슥 쓸어 주거나 합니다.
	2548	피부 탄력떨어지고 칙칙하면 진주 모델링팩이 맞을까요 [새창]	2018-01-09 12:06:36	4	삭제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팩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30대 중후반 이전이라면 솔직히 팩보다는 각질 제거 추천.. 더욱이 모델링 팩은 팩 자체 보다는 팩 밑에 까는 앰플이나 에센스가 더 중요해용.
	2547	질염 심하신 분들에 추천! [새창]	2018-01-09 11:46:50	17	삭제
		유산균 만드는 1인 으로서. 질염이면 유산균 같은거 먹지 말고 병원을 가십시오오... 질염 유산균 솔직히 전 효과 있는 거 근거도 없고... 유독 질염쪽 유산균은 가격도 바가지 경향이 좀 있고... 더욱이 질염뿐 아니라 유산균도 질염 유사 증세를 불러요. 이건 일반적인 질염 치료법으로는 고쳐지지도 않아서 곰팡이성 질염-유산균 과다 증식성 질환-곰팡이성 질염 반복적으로 계속 재발하는 경우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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