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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6 01:12:34	0	삭제
		저도 헤어지자고 한 날엔 모진 소리 다 들었어요. 첨엔 두번다시 안보는 거다에서 시험치고 보자, 거기에서 다시 얘기해보자는 말까지 들었으니.. 제생각엔 재회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은데도 그냥 기대에서 저버릴까봐 겁이 좀 났었네요. 그러다보니 이렇게 혼란스럽기도 하고요,,;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6 01:08:38	0	삭제
		다시 만난다고 하면 눈치를 보더라도 그동안은 전남친이 제눈치 보면서 힘들어했던 거 생각하면서 맘편한 연애를 해주고 싶어요. 둘이 나이차가 좀 나긴 해요.. 물론 제가 여태 참 속 좁은 사람이었고 전남친은 한 없이 속 넓은 사람이었는데.. 절 이해하고 배려해준만큼 전은 반대로 못해줬어요.. 그렇게까지 하기엔.. 나이도 오빠에 비핸 어린편이고 철도 없었고 연애를 많이 안해봐서인지 사람관계 자체의 미숙인건지 참 형편없었네요.. 되돌아보니. 이렇게 쓰고 보니 제 속마음은 전남자친구가 돌아왔으면 하는 가봐요;;ㅎㅎ 제 마음이 재횔 원하는지 아닌지도 판단이 안됐었는데 답변 달면서보니 확신이 드네요.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0 07:41:29	0	삭제
		아니라구요?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8 17:32:47	0	삭제
		호들갑 떨지말고 있어야겠네요 그럼 ㅜㅜ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9 02:38:39	0	삭제
		사실 답장받고도 기분 좋았던 건 잠깐이고 계속 좀 애매한 기분이 들어서요.. 시험 끝나고 얼굴 본다고해도 그사람이 재회를 말하지 않는 이상 아무 소용 없는 것 같아서 마음을 접는 게 맞는 것 같아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2 20:05:25	0	삭제
		겪어보고 느끼시면 백배 천배 만배 후회합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2 20:04:08	2	삭제
		어제 헤어진 사람인데요.. 남자친구 분이 동굴에 들어가는 걸 이해못하겠더라도 해주시고.. 묵묵히 지켜봐주세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잘 이겨내게끔 지켜만 주세요.. 글쓴이님이 애정표현이 없어 힘들어하는 것보다 사실 더 힘든 사람은 남자친구 분일지도 몰라요. 헤어지고 깨닫는 건 이리도 가슴이 저려오네요.. 이제는 알겠는데..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6 23:53:32	0	삭제
		일 시작하게 되면 일 배운다고 정신없어서 신경 덜 쓰이겠죠??ㅜㅜ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ㅜㅜ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6 23:52:12	0	삭제
		남자친구가 참 좋은 사람이라서 헤어질 생각은 없어요. 바쁜 게 핑계가 아니란 걸 알기에 투정도 많이 부리던거 오히려 제가 줄이려고 엄청 용써서 고쳤는 걸요ㅜㅜ 다만 허해졌을뿐..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6 23:50:22	0	삭제
		지난 두 달 동안 취미도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 말고도 제 자신을 위해서 노력도 해왔는데요, 이젠 뭔가... 제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하다하다 질릴 정도?인 거 같아요. 공부하면서 망가졌던 몸도 운동으로 고치고, 안좋았던 건강을 생각해서 식습관도 개선하고, 공부때문에 못읽었던 책도 사서 읽고.. 제가 좋아하는 것(만화 몰아서 보기, 날씨 좋을 때 엄청 걷기, 먹고싶은 거 사먹기,...), 버릇 고치기, 외모 가꾸기, 부정적인 성격 고치기, 말투 고치려고 신경쓰기 등등 많은 걸 해왔는데 적을 수 없을 정도로ㅜㅜ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6 23:44:42	0	삭제
		구체적으로 남자친구의 생활이 어떤지 적기가 그래서 생략을 하긴 했는데, 남자친구는 저한테 일부러 시간 만들어서 만나고 연락하고 하는 걸 초반엔 몰라서 많이 싸우다가, 이제는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더 시간을 내달라고 하기가 좀 그래요ㅎㅎ;; 허하단 말을 너무 많이 하기도 해버려서 이젠 미안해서 티를 더 안내고 가끔씩 이렇게 우울해질때 한 번 조심스럽게 얘기하곤 하는데.. 주변상황이 참 어쩔 수가 없네요ㅜㅜ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6 23:39:49	0	삭제
		취업은 했고 여유가 넘쳐흐르니 문제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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