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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3 17:11:54	57	삭제
		정 모르시겠으면 50살 옆집 아주머니가 님한테 여친없지? 우리 영화보러 갈까? 커피마시러가자하고 들이댄다고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세요
	2884	세계 최악의 해외 관광객 6위 선정, 한국은 몇 위? [새창]	2017-07-23 13:44:33	3	삭제
		갠적으로 한국인은 몰려다닐때만 목소리크지 혼자서는 쭈구리인 경우가 많고 진상부리는 무식이들은 백인에 대한 우월주의가 있어서 현지 점원들에게 큰소리 잘 못냅디다. 되려 무시당하고 말도 못하는 스타일 반면 현지 교민이나 몰려다니면서 한국이나 동양사람 많은데서 진상부림 관광지에서 숨어서 낙서하고 파손하고 훔쳐가며 진상부림
	28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3 13:21:42	53	삭제
		해녀학교에서 물에도 못들어가는데 막무가내로 해녀들과 실전을 하러가다니... 뭐든 기초부터 튼튼히해야지
	2882	친오빠랑 같이 산다고 하니 친구의 반응 [새창]	2017-07-23 00:55:47	5/9	삭제
		저렇게 적나라하게 거부감을 표현하는 경우 본인이나 본인 모계쪽에 피해자가 있거나 실례를 구체적으로 경험한 사례일 수도 있을거 같네요.예전에 성폭행 피해사례 같은거에서 봤는데 실제 친인척 사이에 성폭행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고 우리나라 예전 가부장제가 강했을 당시 장남위주의 가정이 많아서 장남을 위해 동생들이 뒷바라지 하는 경우도 많기도 했죠 그래서 장남이 동생들을 학대해도 어느정도 인정되는 분위기도 있었고 남매간 성폭행이 생각보다 많이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시대상 그것도 가족내에 일어난 일이라 숨겨진게 더 많다고... 아무튼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의 피해의식이 아직 많이 남아잏는듯요. 어릴때 성교육 자료같은거 보면 꽤 많은 여자애들이 남자형제나 사촌이 의도적으로 자기몸을 훔쳐본다든지 만진다고 고민하던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남매끼리 사는게 이상하다든지 의심하는게 정당하다는 소리는 아니고 저런생각이 말도 안되는 개소리라고 치부하기엔 실제로 소라넷같은데 가족사진 올리는 쓰레기가 많았다고도 하그요
	2881	다음달 전역하는 연예인 [새창]	2017-07-22 20:19:23	16	삭제
		군대가 짧게 느껴지는 연옌들 특징은 입대 직전 작품이 대박터져서 입대전날까지 살인스케쥴 소화하다 간거 또는 사전제작 드라마 찍어놔서 입대 직전까지 혹은 입대후에도 티비에 나온다는점, 제 생각에는 최시원 현빈등이 대표적인 예인것같고 이승기는 입대직전 작품중에 딱히 생각나는게 업음
	2880	아빠들이 딸을 예뻐해야 하는 이유를 보고 글을 씁니다~ [새창]	2017-07-20 23:34:42	6	삭제
		아무래도 연애기간동안에는 아버지와 비슷해도 그것보다 덜해서 견딜만 하기 때문인것도있겠죠. 거기에 속아서 결혼하면 본색을 드러내서 아버지와 똑같아 지는거고요. 근데 기본적인 마인드가어느정도는 괜찮다라는게 머리에 박혀있어서 그런 남자만 꼬이는거죠 예를들면 매우 가부장적인 아버지밑에서 자란 여자는 어느정도 가부장적인 것도 받아들이기때문에 그런 남자가 꼬이고 연애할때는 많이 티가 안나던게 결혼하고 내꺼되는순간 본색이 나오는거죠
	2879	아빠들이 딸을 이뻐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7-20 22:38:14	11	삭제
		왜냐하면 나쁜짓을 항상 당해왔기때문에 다른 사람이 나한테 나쁜짓을해도 그게 나쁜짓인줄 모르는거죠. 저희 아빠는 아주 어릴때부터 저를 비하하고 모욕하면서 제가 얼마나 못난인간인가를 각인시켜줘서 저는 딴사람이 저한테 무례하게 굴어도 별로기분이 안나쁘더군요. 그리고 아빠가 저한테 늘 하셨던 얘기는 '너는 아빠에게 뭐해줄래?''다른애들처럼 너도 아빠한테 ~해라'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이 항상 저에게 뭔가를 요구하며 자기 판타지를 채우려고 하더군요. 예를들어 본인이 나를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저에게 밥을 사달라거나 요리를 해달라거나 선물을 사달라하며 여친에게 그런걸 받고싶다 라고요.물론 제가 그런걸 해주는 성격은 아닌데 자꾸요구하니 한두번 해주게되고 그게 큰 결점이 안되니까 결국 끌려가게 되는 그런거요. 물론 무조건 사랑해주고 먼저 잘해주는 남자도 만났는데 그런 남자들은 되려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지?하고 그리고 어느정도까지 받고 어리광부려도 되는지의 정도를 몰라서 관계가 어긋나더군요
	2878	인생의 가장 쓰레기 책 [새창]	2017-07-20 21:59:33	4	삭제
		이런류의 세뇌가 유럽이나 서양사람들에게는 먹히나보더라구요. 저도 보고 이게뭐야? 개소리하네 했는데 당시에 이탈리아인 친구랑 유럽여행 중이었는데 얘기도중 이 친구가 시크릿에 심취해있다는걸 알게 됗어요. 그럼서 만나는 사람마다 같은 생각인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것도 봤는데 서양사람들은 믿으면 현실이 된다라는 식의 얘기를 좋아하는듯요. 기독교도 같은 맥락인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기초철학의 역사가 짧아서 그런거 같은 느낌이랄까 시크릿도 외국에서 1위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진거잖아요
	28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1:47:02	9	삭제
		못생겼다고 착할거라고 잠깐 착각하고 산적이 있습니다. 얼굴 조금이라도 반반하면 이여자 저여자 들쑤시고 다니기 바쁜 남자들을 많이 봐서요... 결론은 얼굴이라도 잘생긴게 낫더이다. 못생기면 착하다고요? 아뇨, 그냥 나쁜놈인데 얼굴도 못생긴거더군요. 진짜 인생 최악의 남자를 만났습니다. 절대 착각하지 마세요. 좋은 남자는 외모와 상관없는거 같습니다...ㅜ.ㅜ 남자보는 눈이 없다면 차라리 잘생긴 남자를 만나세요. 얼굴은 금방 판단할 수 있잖아요.
	2876	형수의 씀씀이가 멘붕입니다. 작성자 보세요 [새창]	2017-07-20 11:41:28	26	삭제
		상대방입장 전혀 고려안하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형수의 입장이 어떤지에 대한 배려는 없고 그냥 여자가 시집와서 애낳고 집안일 안하고 옷사입는게 꼴뵈기 싫은거죠. 구시대적 며느리상, 아침일찍 일어나서 애 들쳐엎고 시부모+시동생 밥차리고 설거지 하고 청소하고 점심되면 또 밥하고 저녁되면 또 밥하고 청소하고 시댁식구 과일 깎아드리고 그 와중에 시부모 용돈드리고 자기 쓰는 돈 1도없이 그냥 구석방에 박혀서 밤되면 애기 안고 자고...실제로 이런 여자가 존재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이런 여성상에 대입해보면 영 탐탁치 않았겠죠.
	2875	업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노래방도우미를 부르게됐다! [새창]	2017-07-17 16:39:58	21/20	삭제
		업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노래방 도우미를 불렀다 = 먹고 사느라 어쩔 수 없이 노래방 도우미로 일했다. 그럴거면 창녀한테 돈 쉽게 벌려고 몸판다고 욕하시면 안되죠.
	2874	프랑스식으로 꾸민 정원 [새창]	2017-07-17 16:01:58	0	삭제
		광화문이 있던게 저기로 갔네
	2873	영국을 충격에 빠뜨린 로더럼 성착취 사건 [새창]	2017-07-17 01:03:04	18	삭제
		본문보면서 밀양 성폭행사건이 오버랩돼서 생각나고 우리나라도 빈곤층 소녀들이나 가출 소녀들을 협박해서 성매매를 강요하는 사건이 심심찮게 일어나서 왠지 남일 같지 않네요 차이라면 저쪽은 가해자가 이민자이고 지쪽은 내국인이라는 점
	2872	힐을 신는 이유 [새창]	2017-07-15 23:45:14	17	삭제
		내숭아니고 진짜로 한국에는 저런여자 잘 없습니다. 여자가 꾸미는건 자기만족부류와 남자에게 잘보이기 위한 부류 두가지가 있는건 맞겠지만 한국에선 남자에게 잘보이기 위한 문화는 순결강조 교육때문에 어릴때부터 그런 인식을 갖지 않게 돼서 자기만족을 위한 부류만 성장하는겁니다. 남성분들 이해를 돕기위해 예를 들자면 남자만나러 매주 클럽에 가는여자에 대한 인식을대입해보면 아실거예요. 서양에서는 자연스럽게 생각하지만 한국에서는 일부 성관계 문란한 여성일것이라는 인식이 만연하죠 문화가 다르니 똑같이 대입할 수 없어요
	2871	힐을 신는 이유 [새창]	2017-07-15 22:09:11	46	삭제
		저렇게 적극적으로 남자한테 어필하는건 우리나라에선 어렵더라구요 진지한 관계대상으로 여겨지지않고 원나잇이나 세컨으로만 여기고 쉽게 대하려는 문제는 여자쪽에서도 평생 순결교육 받아온지라 그런 관계를 맺는다는게 굉장히 거부감 느껴지고 여자들 사이에서도 배척당하고 한번 낙인찍히면 평생 문란한 여자로 손가락질 받으니까 먼저 어필하는건 조심스러워져서 근데 여자도 성욕이 있으니까 저런 생각에 공감은 가지만 한국에선 남자를 만나려고 혹은 잘보이려고 하이힐은 신거나 꾸민다는건 공감하기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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