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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빡빡이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04-02
    방문 : 15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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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빡이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9 12:31:02 1 삭제
    와...걷는게 점점 자연스러워지네요.

    댓글의 짤에도 있는 발로 찰때랑 비교하면 움직임이 무척 자연스러워졌어요.
    51 극장가서 본 영화 중에 최악의 영화를 꼽으라면 .. ? [새창] 2017-08-17 10:51:15 0 삭제
    전 비스티보이즈 보면서 되게 리얼하다...이쪽 업계 연구많이했구나 했네요.

    아 영화 자체도 전 좋았습니다.
    50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PS4 Pro를 사줬더니 [새창] 2017-02-09 18:43:45 0 삭제
    클립쉬 rf 세트면 홈시어터 마련하셨군요 ㅎ
    49 플라스틱 공병 연구기! (부제: 월급루팡) [새창] 2016-12-21 17:34:10 17 삭제
    식품 품질관리로 밥벌어먹고사는 유부징어입니다.
    좋은 본문 내용에 주제넘지만 몇가지 더 추가하면 더 좋은 내용이 될 것 같아 실례를 무릅쓰고 댓글 남겨봅니다.

    1. 플라스틱 재질 가운데에 표시된 숫자는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한 재질별 재활용 분류 기준입니다.
    우리나라 플라스틱 제품의 대부분은 숫자대신 플라스틱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는 환경부에서 정한 분리배출표시 기준에 따른것이고요.

    가운데 삼각형 모양은 일본의 경우 사각형입니다 ㅎ

    2. 2번의 HDPE와 5번의 PP는 본문의 내용대로 내열성이 강해 전자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3. 보통 컵라면이나 쌀국수의 경우 6번인 PS재질을 많이 사용중에 있는데 고온에서 녹을 수 있기때문에 전자렌지 사용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뜨거운물을 부으면 환경호르몬이 용출되니 절대 사용해선 안된다고 하시는분들도 봤지만, 적어도 식품용 PS용기는 제조사에서 법적으로
    최소 1년에 2회는 용출시험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그러니 재질의 특성은 염두에 두시되 불신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용기 제조사의 성적서 외에 제가 근무하는 업체의 경우 별도로 외부기관에 용출시험을 의뢰하여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4. OTHER라고 되어 있는 재질은 본분의 내용대로 여러재질이 섞여 있습니다.

    알기쉽게 스프 봉지가 그런 예인데요. PP+알루미늄+PE가 적당히 섞여있습니다. 섞여있다고 표현한 부분은 저 모든 재질이 한덩어리로 섞여있는게 아닌 층층별로 쌓여있는 구조이며, 식품을 감싸고 있는 비닐의 경우 OTHER재질이지만 식품위생법에 의해 식품과 맞닿는면은 PE 재질이거나 PE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OTHER 재질이라고 너무 배척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ㅎ
    48 (약19?)남친이 없으니까 좋은 점 [새창] 2016-12-17 13:25:13 5 삭제
    22222222222
    47 [후방주의] 준연예인급 처자들 [새창] 2016-12-07 12:01:13 0 삭제
    점점점
    46 한국에 수입된 후쿠시마산 식품 777톤의 행방 [새창] 2016-12-04 00:17:21 7 삭제
    식품회사에서 품질관리하고있는 유부징어입니다.

    수입산에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기사항은 1년에 원료의 원산지가 3개국이상 사용 시 매번 원산지를 다르게 표기해야하는 업체의 애로사항과 포장재의 자원절약을 위해 수입산으로 표시가 가능합니다.

    또한 원산지 표기는 최근에 개정되어 수입산 문구가 외국산으로 변경되었으며 이제는 수입산하고 끝내는것이아닌 "외국산(미국, 영국, 베트남산)"으로 원산국을 모두 표기하여야 합니다.

    업체에서 원료의 원산지가 일본산이기에 수입산으로 표기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수입산으로 표시한 업체중 일본산 원료를 사용하는 업체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수입산 표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아닌 내용은 혼란을 불러올 수 있기에 적어봅니다.
    45 시사인의 '시사인 절독'에 대한 유치한 아전인수!! [새창] 2016-08-31 19:11:49 0 삭제
    매우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44 가습기 살균제 화장품 공개된 것 목록입니다(+추가) [새창] 2016-08-24 13:29:55 0 삭제
    니베아랑 아르드포 젤 이거 완전 많이 썼는데 ㅠ
    43 베오베 치매할머니 부양하던 손녀입니다. [새창] 2016-08-09 13:03:32 8 삭제
    친할머니가 치매환자였습니다.
    10여년을 돌아가실때까지 뒷바라지한 엄니 심정이 글쓴님과 다르지않았습니다.

    친할머니 치매걸리고 가족이 감내한일 몇가지 적어보면요.

    1. 대소변을 방바닥에 싸고 똥을 여기저기 묻힙니다.

    2. 밥 5분전에 드셔놓고 (엄니보고) 저년이 밥안주고 굶겨죽일라고 소리칩니다.

    3. 엄니를 꼬집고 할큅니다.

    4. 고모들에게 반대로 얘기합니다. 저년이 날 꼬집고 할퀴었다고..

    5. 스스로 거동을 못하니 맨날 절불러서 안아서 옮겨달라합니다. (디스크가 이 때 생겼네요)

    6. 누워서 주무실때 앓는 소리냅니다. 하루종일..

    대충 이정도였고요. 할머니 돌아가시고 가족들에게 남은건 엄니 우울증 걸리고. 아부지 엄니한테 맨날 주눅들어 지내시고. 저 디스크 생기고. 고모들이라면 끔직하게 챙기셨던 아부지가 우리집 오지말라고 소리치십니다.

    글쓴님의 글을 보고 잊었다고 생각한 그 때가 떠오르네요. 끝이 없을듯한 그 숨막히는 현실을 되새기니 글쓴님께 별다르게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무사히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42 얼굴에 땀 안나는 여징어 진짜 부럽다 [새창] 2016-08-08 22:50:04 13 삭제
    어.....음...남자구요 머리위에서 땀안납니다.
    정확히는 매운거먹을때만 뒷통수에서 땀 방울 맺히다가 끝나요.

    중고딩, 군대때 얼차려받으면 똑바로 안해서 얼굴에서 땀한방울 안난다고 본보기로 남들 두배는 더 받곤했네요.

    대신 땀구멍질량보존의 법칙으로 몸에선 홍수납니다.
    머리와 얼굴은 보송보송한데 몸은 쇄골아래부터 배꼽까지 티 전체가 젖어요.

    마눌은 저랑 반대로 목위로만 납니다. 몸에선 많이 안나고요.
    그래서 저보고 여자로 태어나 화장했으면 딱이었을거라고 하네요 ㅋ

    p.s 아틀은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어요 ㅠ 엄빠를 둘다 닮았......
    41 귀요미템 3종세트 (겁나귀여움 주의) [새창] 2016-07-18 21:05:44 0 삭제
    오!! 목선 정말 이뻐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20:52:47 0 삭제
    겨땀발사는 제가하는중 ㅠ
    39 에버랜드 다녀온 룩!(덧붙임수정: 다소 불편하실수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새창] 2016-07-15 21:43:22 0 삭제
    에버랜드 맨날 와잎이 가고싶어하는데 부랍네요 ㅠ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16:43:21 0 삭제
    스커트 진짜 이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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