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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8	흔한 문과인들~ [새창]	2017-07-17 18:42:12	7	삭제
		흄관도 와이어 들어 갑니다.
	427	왜곡이 1도 없는 성경 내용 [새창]	2017-07-17 17:53:27	7	삭제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신학용어로 "보편적 은혜" 라고 합니다.
	426	성경을 그대로 믿으면서 과학 운운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할 글 [새창]	2017-07-17 14:50:51	0	삭제
		독짓는늙은이/ 네. 성경의 다윗 이야기는 다른 인물보다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 편입니다. 그러나 헤로도토스, 요세푸스 등의 고대 역사서에 비해서는 역사서로 충족하다 말씀 드리기 어려운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족보적인 부분은 예수님의 족보 조차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은 다르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조금의 해석만 알면 해소 되는 부분입니다(그래서 신학적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구약이 야훼 하느님과 이스라엘 민족의 계약에 관한 스토리 란 것은.. 저의 주장이 아니고.. 정통 구약신약의 텍스트 격인 버나드 앤더슨의 책 구약신학의 계약사상에서의 내용입니다. 성서의 역사적 부분의 접근은 흔히 '성서 무오주의' '축자영감설'등으로 성서 안에서 만 해결을 하려다 보면 억지스러운 주장이 나오고, 비 논리적인 주장을 마치 신앙처럼 숭상하게 되는 오류를 범합니다. 성서의 역사적인 부분을 배제하지 않기 위해서는 근동지역의 역사서와 그 관련 사료들을 비평적 접근으로 수용 할 때 가능 합니다. 성경을 강력한 역사적 사건의 기록으로 절대적인 것이다 접근 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25	성경을 그대로 믿으면서 과학 운운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할 글 [새창]	2017-07-16 18:04:24	1/4	삭제
		Creator_// 맞는 말씀입니다. 기독교인들의 행태가 문제이지요. 하지만 역사보고서가 아닌 단군신화나 근동지방의 신화들(성경포함)을 그냥 이야기로 넘겨 버리면 안됩니다. 그것이 품고 있는 뜻을 봐야 하는 것이죠.. 그 비과학적이고 비이성적인 이야기 속에서 진리를 찾는 작업이 바로 "신학" 입니다. 기독교 인들이 신앙에만 갈구 하지 말고 이성적 신앙인 신학적 접근에 조금이라도 노력해준다면 좋겠습니다.
	424	성경을 그대로 믿으면서 과학 운운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할 글 [새창]	2017-07-16 16:45:13	5/8	삭제
		예전에도 이런 글에 댓글을 단적이 있는데요.. 성경은 과학 보고서도 아닙니다. 그리고 성경은 역사 보고서도 아닙니다. 성경은 "신학 보고서" 입니다.. 특히 성서 중 원역사를 다루는 구약은 이스라엘의 신인 야훼와 그들의 계약사적 내용이 그 핵심입니다. 단순히 다윗을 봐도 압니다. 다윗은 왕족 혈통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가 왕이됩니다. 사울의 아들이 분명 있었는대도 말입니다. 어떤 일이 있었을 까요? 아마 다윗과 그의 세력이 쿠테타를 했을 껍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을 기록하지 않습니다. 왜나면.. 성경은 "역사 보고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세월이 흘러 다윗으로 대표되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느님과 다윗의 계약과 그 관계에 대한 집중된 시선을 갖고 쓰여진 책이기 때문입니다. 공룡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과 그 신의 이야기에서 공룡은 그리 중요한 관점이 아니였습니다. 그 이유 또한 성경은 과학 보고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원역사라고 하는 창세기 앞부분은... 문학적 양식으로 "설화"를 채택했습니다. 성경이 기록 될 당시... 유행 했던 학문 사조 였나봅니다. 예수님 시대 때는 비유라는 것이 있었고요. 설화라는 양식은 옛날 이야기를 몽매한 이들에게 오래 기억되게 하기위한 것이지만 그 속에 뜻을 담고 있습니다. 창세기를 설화라는 전재하에 읽어 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야훼 하느님은 아담과 하와를 만듭니다.. 흙으로 만들어서 생기를 후 불어 넣지요. 이것은 인간이라는 최초의 존재에 대한 물음을 옛날 이야기로 답해 놓은 것입니다. 이 이야기가 주는 뜻은.. "더맨" 과 "더우먼"을 너희가 경외 하는 하느님이 만드신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신은 사람아래 사람없고 여자위에 남자 없음을 선포한 그 뜻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성경은 뜻으로 보아야합니다. 히스토리가 아닌 게쉬히스트(재해석된 역사)로 봐야합니다. 공룡은 분명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시대 모든 벽화에 공룡이 등장하지 않지요..
	423	지금 물과 관련된 에피소드로 인해 자녀,친구,연인,지인등이 군대에 [새창]	2017-07-16 01:56:18	0	삭제
		교육감독관으로 좀 다녀 본 사람입니다.. 쿨~럭 뭐.. 감독 뭐 이런거 하면 체크리스트 판 하나씩은 들고 다니겠지요? 보건위생 부분도 기억이나고, 휴식여건 등의 체크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하계 기간에는 그늘진 휴식장소와 식수의 공급을 아주 중요하게 감독하게 되어 있습니다. 휴식시간에 모두가 식수를 섭취 했는지 확인도 하고, 교육중간 중간 수분섭취를 할수 있도록 수통에 물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오히려 저는 좀 놀란게.. 시원한 생수병을 나눠 주더군요? 수오히려 군대가 많이 유연해 진 부분이 있네 싶었습니다. 다들 걱정 마시고.. 방송의 여건상 저런 에피소드를 넣었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구요.. 방산비리 하는 놈들 최고형으로 사형까지 시킬 수 있도록 그리고 방산비리는 공소시효 없도록 꼭 법제화 되길 바랍니다.
	422	이연복셰프 요리 먹고 엄마 생각나 우는 쯔위 [새창]	2017-07-12 21:28:43	7	삭제
		97년 2월... 식판에 담긴 군대 짬밥을 처음 접하고 목구멍으로 찐밥을 꾸역꾸역 넣어야 했던.. 엄마의 집밥이 눈물 나게 만드는 걸 남자는 한번 쯤 경험 한다..
	421	비긴어게인 - 예민한 건 나쁜게 아닌데. [새창]	2017-07-04 17:31:24	0	삭제
		연기자들이 배역에 빠지면 한동안 그 배역에서 못 벗어 난다고 하잖아요. 몇 달을 연습하면서 그 역할에 빠지게 되는 것인데.. 가수는 3분~ 4분에 그 역할로 빠져야 합니다.. 오히려 어렵지요.. 방송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는... 한 사람의 음악인이.. 음악에 빠져 녹아드는 과정을 보여 줬어요.. 음악에 대한 진심.. 존경 스럽습니다.
	420	문재인 대통령의 이게 외교다.jpg [새창]	2017-07-01 09:50:21	5	삭제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사관학교등에산 한국 전쟁 전쟁사를 공부하면 아주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입니다.
	419	“오늘은, 조국 조지는 날”..한국당 김정재 의원, 보좌관에게 보낸 문자 [새창]	2017-06-20 16:50:21	1	삭제
		아... 이 쪽팔림은 퐝사람들의 몫인가... 이양반은 경선없이 여성할당으로 퐝 북구에 전략공천 되었지.. 과메기도 1번달고 나오면 당선된다는 퐝에 503호가 찍어서 보낸 인물... 그나물에 그밥이다..
	418	속도 붙는 국방개혁…이달 중 전담 조직 가동 [새창]	2017-06-19 04:36:35	13	삭제
		현대전의 특징을 '입체고속기동전' 이라고 이야기 나온지가 벌써 언제냐? 하기야... 전투복 상의 밖으로 꺼내 입는 데도 정책결정서 부터 시행까지 10년 걸렸다면 말다 했다..
	417	“깡패 같은 놈” 논란 강동호 “대통령 지칭한 거 아냐” 사과-헤럴드경제 [새창]	2017-06-19 04:25:54	13	삭제
		깨진 접시에 사과하면 접시가 다시 붙더냐???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11:43:49	1	삭제
		마스터!!!! 마스터!!!!!
	415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새창]	2017-06-06 22:16:36	4	삭제
		스윗 챠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 알도 마이야야야야야야
	414	새로운 스패너 [새창]	2017-06-03 17:59:34	0	삭제
		복스알로 해결되면 전용렘치를 만들 필요 없겠지요? ㅎㅎ 복스 알은 나무에 걸려서 안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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