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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8	학교폭력 전문 심부름센터 서비스 [새창]	2018-09-13 17:43:29	34	삭제
		요 상황과는 좀 다른데요.. 저의 외가 삼촌 후배라서 저도 아는 촌동네 망나니 형님이 한분 계십니다. 그 형님은.. 씨름 선수같이 생기신분 인데.. 하필 수학하신 중고등학교가 유도 명문인 포항 동지중.고 등학교를 나오셔서 유도를 배우셨으나 근면성실치 못해 선수생활은 포기 하셨습니다. 자연스럽게 건달 비슷한 생활을 하시다 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하시고 결국 건달의 세계에 입문 하시고.. 단란 주점 몇개 관리하시다가.. 다행이 정신차리시고 30대 초반에 조직생활을 정리하시고 고향에서 횟집을 경영하시며 동네 이장을 맡아 활동 하시던 중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학교 폭력이 만연한 곳이 었습니다. 학교 체육대회에 그 형님이 가셨는데.. 교장선생님이 그 형님을 붙들고 학교운영위원을 해달라고 사정을 하시더랍니다. ㅋㅋㅋ 본인은 팔에 문신도 좀 있고.. 험악한 하드웨어라 애들이 학교에 드나들면 부담 스러워 한다고 이야기 했으나.. 교장선생님은 그래서 꼭 부탁드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학교는 학폭이 생기면 모아서 교장선생님이 교육하시는데.. 그 형님을 꼭 불러서 훈화 교육을 1시간 시키신다고 합니다. ㅋㅋㅋ 학폭 싸~~~악 사라졌다는 아름다운 사례가 있어요 ㅋㅋㅋㅋ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6 11:49:25	18	삭제
		서태지가 은퇴를 선언 하고 미국으로 갔을 때.. 나는.. 한국 대중음악은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며 나라 잃은 듯 슬퍼 하였다.. 그러나.. 소녀시대가 원더걸스가 아유유가 씨스타가 트와이스가!!!!! 자연은 진공을 허락 하지 않는다는 말.. 서태지가 비워버린 진공상태의 나의 음악 공간... 그 음악적 진공은 그녀들이 채워 주고 있다. 뉴스공장 끊은지 3일 째.. 금단 조차 없으니 ㅎㅎ 그깟 털보 쯤이이야.. ㅎㅎ 생각해보니 서태지와 비교도 안되더구나 ㅎㅎ 괜찮다~~ 트와이스 온다~
	486	아시안게임 폐막식 보는데 겁나 웃김 [새창]	2018-09-03 21:14:31	5	삭제
		하나님은 우리가 만들어 쓴 말입니다. 유대의 신은 엘, 엘로힘, 야훼 등의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485	SSU 해난구조대 실제 훈련과정 [새창]	2018-08-28 05:41:36	13	삭제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특수부대훈련을 받아 봤지만.. 민간의 장비와 교육기술에 군이 뒤진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하지만 군의 훈련은 그 목적이 명령과 복종에 의한 임무 완수에 있습니다. 최신의 교육과 첨단 장비는 그 목적을 효율적으로 이루기위해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그것 자체가 임무 완수로 귀결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문제는... 그 갭이.. 지금 너무 벌어졌다는 것.. 정신력과 군기로 카바하던 시절이 지나 이제는 장비와 기술로 해결 되는데 아직도 개고생만 답인 것처럼 군대가 돌아가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훈련의 질을 높이기 위한 우수한 교육과 교관의 확충 그리고 현대에 걸맞는 장비와 정보.. 이게 결국 다 돈과 예산과 연관 되어 있으니.. 결국 국방개혁을 위해 노력하는 송영무장관을 지지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모진 풍파를 이겨내는 문파가 되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네요 ~
	484	노올, "문재인 정치적판단 부족한 사람 혹평, 이재명 지지율 능력 입증" [새창]	2018-08-16 17:57:50	1	삭제
		도올 선생에 대해서는 신학과 철학적 통찰, 민중 관점에서의 역사해석에 대해서는 늘 존경을 마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 정치의 인물의 평가라 든지, 현실정치의 분석은 이분의 전문영역은 절대 아닌 듯합니다. 특히 인물 평가에서는 그의 장기인 철학적통찰 민중적 시각을 통한 깊이 있는 분석이 없습니다. 생긴 것 부터 어떻다.. 또는 내가 원래 잘 아는 사람이다.. 밥 한두번 먹었다. 등으로 파악 한 것을 이야기 하십니다. 본인께서 이런 단점을 아신다면.. 깊이 연구를 하신 답을 내시던지.. 아니면.. 입을 닫으시던지 해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더욱.. 털보가.. 이런 부족한 부분을 오히려 이용해 먹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해서 씁쓸 합니다.
	483	[펌]오늘 폭행한 테러범 폭행전에 경찰들과 웃고 떠드는 사진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8-08-10 11:36:13	3	삭제
		보통 정보과 형사들은 자원관리를 합니다. 관리대상인 인물들과 마치 편들어 주는듯 하면서 친분을 유지 하고 정보를 받기도 흘리기도 합니다. 평소 시위현장이나 관리 단체에 있는 사람은 그 관리 대상이지요. 그런 관점에서 관리 했을것 같고요. 이후.상황에 형사도 아.. ㅈ 됐다 했을 상황같아 보입니다.
	482	송영무를 지켜야 합니다, 그 이유는 [새창]	2018-07-25 13:17:47	3	삭제
		어제 기무사 대령 대령나부랭이가 4성장군 출신 국방부장관에게 하는 짓을 보았을 겁니다. 여러 기사가 항명이다 하극상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만 기무사의 기세가 어떤지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기무사의 계급적 위치> 보병사단을 예로 사단사령부 간부식당이란 곳이 있습니다. 메인테이블에는 사단장과 부사단장, 참모장, 인사/작전/군수 과장, 기무등의 부서장들이 같이 동석을 합니다. 투스타, 원스타, 대령들의 테이블에 유독 젊은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바로 기무사 장교인데 대위 또는 소령 정도가 보병사단에 사령부에 파견 되어 있지요. 기무사 파견장교는 투스타 사단장과 독대를 하지 원스타 참모장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위치입니다. <기무사의 무기-보안검열> 기무사는 보안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군내에서 가장 엄한 위반 사항이 바로 보안위반입니다. 보안사항 위반인지 확인 하겠다고 하면 검찰에서 영장들고 사무실을 수색하듯 관할 부대 어디든 수색가능합니다. 더욱 웃긴 것은 보안이란 것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다보니.. 책 잡히면 보안이라는 무기로 물먹이기 아주 쉽지요. <기무사의 무기-부대동향파악> 기무사의 주요임무 중에 하나는 바로 부대 동양파악이란 것입니다. 부대동향은 거창한 이야기 이고 핵심은 주요직위자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지요.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그 사람의 뒤를 파고 다니는 것입니다. 사생활은 어떤지 성향은 어떤지 요즘은 주로 뭘 하고 다니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주 찝찝하고 본인의 사생활에 문제가 있거나 한 경우 같으면 정말 곤혹 스럽겠지요. 그러니.. 누구 진급하나 시키는 것은 어렵지만 누구 하나 진급 떨어뜨리는 것은 일도 아니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기세를 부리는 군인들은.. 일반 군내의 계급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기무사령부 대령이 어떻게 국방부장관에게? 저 놈들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인간들입니다. 기무사 대위/소령이 투스타 소장하고 말을 썩지 준장 정도는 아니지요 ㅎㅎ 그렇다면 대령은 어느 정도 일까요? ㅎㅎㅎ 군단장, 군사령관 정도 겠지요??? 그렇다면 기무사 장성은요?? 국방부장관은 넘어 간다고 봐야합니다. 장군진급이 안된 기무사대령 겁날것 없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진작에 국방부장관 정도는 ㅎㅎㅎ 기무사를 해체 시키고, 이번에 개입된 군인들은 철저히 조사해서 법에 따라 본보기를 남겨야 합니다. 아니면.. 또다시 부활 할 것입니다.
	481	영화 추천 받아용 ㅇㅂㅇ [새창]	2018-07-24 16:06:46	0	삭제
		90년 후반의 독일 영화인데요. Knocking on Heaven's Door 라고 제 인생영화라고 생각 하는 영화중의 하나 입니다. 코믹 하기도 하고..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데... 마지막 장면은 정말 압권입니다. 추천해욥
	480	장사 상륙작전 [새창]	2018-07-15 13:46:01	5	삭제
		어느 전장이던.. 어린 청소년들을 전장에 내 보내는 것은 지탄을 받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의 학도병관련 내용은 전쟁사에 미화만 될 뿐 비판의 목소리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나라가 없어지면 학생인들 청소년 인들 무슨 소용있겠냐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전쟁사가 전하는 이야기들 속에서는 전세가 어려운 경우 학생들이 총을 달라고 부대 진영으로 몰려 들었으나 혹여 우리가 모두 전쟁에서 사라지더라도 너희들은 살아 남아서 조국의 재건과 독립을 위해 꼭 살아 남으라며 돌려 보냈다는 이야기는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학도병 이야기를 하면 총쏘는 방법만 배웠지 탄창을 가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철모를 지급 받지 못해 참호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참호에 머리를 박은채 참호 밖으로 소총을 마구 쏘았다등.. 왜 이런 개 죽음으로 어린 학생들을 내몰았나... 하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저는 학도병들이 가장 많이 참전했던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그때 중학생 신분의 학생들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학도병으로 나가면 살아 돌아 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조국을 사랑하고 정의와 불의를 참지 못하는 50년대의 중학생.. 그들이 이 지역에 살아남아서 청년으로.. 어른으로 지도자로 활약하셨다면.. 이 지역은 과연 지금의 모습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479	웃기지만 진지한 군대짤.gif [새창]	2018-05-19 16:58:27	9	삭제
		제자리에서 유턴을 한다고??? - 지나가던 야수단 교육계획장교
	478	직업만족도 최하위 직업 [새창]	2018-05-14 11:29:34	1	삭제
		보통 OAC 군사교육을 받고 나와서 1차중대장을 하는 나이가 대략 27또는 28정도 됩니다. 임기를 2년 정도 하면서 전술훈련 평가 받고 뭐 각종 지휘검열 받으면.. 전출을 가서 2차 중대장을 하지요.. 그러면.. 대략 30대 초에 중대장 보직은 끝이 납니다. 36이면... 연대급 참모 정도 하면서 소령 진급을 3~4차 정도 보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후배 기수가 소령을 달았겠어요..가족들을 생각해서 힘내시고.. 올해는 꼭 소령 진급하시길 바랍니다.
	477	폭포수 커브 [새창]	2018-05-12 13:13:48	7	삭제
		실제 사회인야구 투수를 하면 몇가지 구종을 갖기위해 연습을합니다. 그중 하나인 슬로우 볼(아리랑) 인데, v오징어의유머v 님이 말씀 하신 것 처럼 커브와는 다릅니다. 투심 또는 포심을 잡고 케치볼 할때 몸 풀기위헤 살살 던지는 볼이죠. 포물선을 그려서 스트라익 존에 떨어지게 하는 방법인데 커브와는 공의 회전이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그렇게 느리게 툭~ 던져서 스트라익을 집어넣고 다음 공을 페스트 볼로 던지면 90키로 짜리 볼도 120이상으로 느껴집니다. 이런 볼을 던질 줄 알고 있으니까 페스트볼을 연습을 하고 슬라이더만 익히면 사회인 야구에서 투수로 활동 할 수 있을 껍니다. 저희 베이스볼 파크는 투수반을 매주 수요일저녁 7시 부터 진행하오니 사전에 전화주시고 방문하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부상없는 야구 하시길 바라며..
	476	차량스티커의 좋은예.jpg [새창]	2018-04-15 21:28:32	1	삭제
		영어 표현도 좀 틀린 것 같아요. 빨간 기본영어를 배운 기억을 더듬으면... Baby on car 가 맞는 듯.. 아닌가? ㅋㅋㅋ
	475	그날 바다 보고 왔어요. [새창]	2018-04-12 02:13:15	3	삭제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배가 침몰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 영화에서 설명해 줬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왜 배를 침몰 시켰느냐는 질문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누가.. 왜? 왜??
	474	한의사 협회 '문재인 케어' 지지 성명 [새창]	2018-04-03 15:46:57	11	삭제
		의사라는 직업이 생길 때부터 초음파를 전유했던가요? 과학기술의 수혜를 왜 양방의사만 봐야하지요? 그렇다면 양방의사들은 생약성분의 약제는 사용하면 안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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