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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48	지금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90년대 공무원들 [새창]	2024-03-11 19:47:05	23	삭제
		법원 공무원들은 지가 판사,검사인줄 앎. 유독 법원 공무원들이 네가지가 없음.
	1947	누나가 키워준 동생의 파혼 이야기 + 후기 [새창]	2024-03-11 09:12:35	9	삭제
		다른 사람 파혼썰 생각나네... 상견례 까지 했는데..여자쪽에서 이거저거 재고 시비걸어 파혼. 남자는 결혼 생각 접었는데 몇개월 뒤 여자 부모님이 할말있다 찾아와서 다시 본인 딸 만나 보라함. 그런데 그 여자가 다른 남자들과 중매까지 봤다는거 알고 있던 남자는... 다른 남자랑 비교해 보니 이제 나한테 아쉬웠냐 함. 여자 아버지가 깜짝 놀라 뭔소리냐 물으니... 딸이랑 엄마가 조건 좋은 남자랑 중매 진행했는데.. 그쪽 남자가 거절. 이도저도 안 되니.. 다시 원래 남친한테 연락한거임. 여자 아버지는 그런 사실 몰랐고... 남자 한테 미안하다 고.. 본인 집안 여자들이 이렇다면서 사과. 아버지가 여자한테 전화해서 다른 남자랑 중매 본거 왜 말 안했냐고.. 조건 보고 만나려다 실패 하니 다시 전 남친 만나고 싶다 했냐고.. 왜 우리 앞에서 쇼 했냐고 욕함. 남자는 더 이상 할 말 없다 하고 나감.
	1946	어제 SNL에 나타난 한동훈..ㅋㅋㅋ [새창]	2024-03-10 20:44:48	0	삭제
		똑같다 ㅋㅋㄴㅋ
	1945	3분 특별출연해서 악플 3천개 모았다는 전설의 캐릭터 [새창]	2024-03-10 01:37:25	1	삭제
		이 연기 할 때도.. 진짜 이런 사람있는줄 알았음. 연기 너무 잘 하더라.
	1944	감동) 미국에서 태권도장이 인기 많은 이유 [새창]	2024-03-10 01:31:22	5	삭제
		지인이 태권도장 하는데.. 옛날 태권도장은 무섭게 했음. 관장님한테 엉덩이 맞기도 하고.. 인사 우렁차게 하고.. 장난치면 안 되고... 그러다 태권도장에 위기가 슬금슬금 찾아오는데 태권도 말고 다른 무술 도장이 많이 생김. 이종 격투기 인기로 기존 합기도,유도 말고 삼보,주짓수 같은 도장들이 생김. 애들은 모르는데... 아버지들이 그런 운동에 관심이 생겨 그런 도장에 애들 보냄. 무술로 경쟁하면 경쟁상대가 너무 많다 생각해서 어머니들 상대로 태권 다이어트 교실 초등자녀 줄넘기,퐁퐁,에어 바운스 등등... 요즘에는 드론 교실,마술 교실,요리 교실도 함.ㅋㅋㅋ 분기별로 합숙도 시키고 애들 다 보내라 하고 영화 보여주고 잠도 재움. 부모님들 시간 보내라고 원생 아닌 동생도 받아줌. 정말 웃겼던건... 마술이랑 드론은 왜 태권도장에서 가르치냐 물으니.. 애들 관심있는건 다 가르친다함. 포인트 모아서 1년에 한번 포인트 파티 하는데 1등 상품은 30만원 짜리 자전거임. 선물 종류가 100개 넘음. 처음 가보고 깜짝 놀랐음. 겨울에는 붕어빵 사장님이랑 계약 맺어 붕어빵 쿠폰도 줌. 수업 시간 유동적이라 시간대 바꾸어 수업 참석 가능. 이러니 다른 학원 안 보내도 태권도는 보내야함.
	1943	미국의 미친 빈부격차 최신근황 [새창]	2024-03-08 19:25:05	9	삭제
		빈부 격차 해소 방법은 간단함. 논문에도 나와있듯이 소득에 따른 세금을 많이 걷으면 해결.
	1942	[보배펌] 병원에 3억지원금을 요구당하는 약사들 [새창]	2024-03-05 23:05:09	10	삭제
		예전에 추적60분에서 봤는데... 저렇게 지원금 안 주면 매달 얼마씩 돈 달라는 의사 있었음. 그걸 약사가 거부하니... 의사가 가서 따지면 모양 빠진다고 의사 부인이 약국 찾아와서 따짐. 그래도 돈 안 주니... 약국 금고에서 직접 현금 가져감. 의사 입장에서는 내가 처방전 써줘서 너희 약국 돈 벌어 먹고 사니.. 보답을 하라함
	1941	경찰을 그만둔 95년생 [새창]	2024-03-05 08:46:31	2	삭제
		이거 맞음. 그런데 오래 되었음. 초과근무해서 올리면 위에서 커트시킴. 돈 없다고... 초과근무는 시키는데 돈은 안 준다함. 그렇다고 업무를 줄여주는 것은 아님. 일은 시키고 돈은 안 주는거임. 무료봉사 하라는 건데...이게 옛날에는 먹혔는데 요즘에는 누가 하냐고.. 공무원 연금도 축소 되었는데
	1940	김신영 이거 때문은 아니겠지? [새창]	2024-03-05 08:43:41	0	삭제
		저건 아닌듯... 저걸 문제 삼을거였으면 진작에 MC로 뽑지도 않았음.
	1939	영화 곡성 밤새 굿하는 장면 찍었어도 항의가 없었던 이유... [새창]	2024-03-05 08:42:44	6	삭제
		스탭들이 돈 아끼려고 남의집에서 무단으로 촬영하고 집기 파손 시켜 놓는 경우도 있음.
	1938	바둑판 덮었다…결승전서 초유의 방송 사고.jpg [새창]	2024-03-04 08:49:04	0	삭제
		체스에 관심이 생겨 체스 전문 공략집 봤는데.. 일반인은 기껏해야 3수 앞을 보는데... 프로 선수는 9수 앞을 보더라. 상대방 수 까지 예상하니... 머리로 18수 앞을 내다 보고 두더라.. 그걸 풀어서 설명한거 보고 놀랐음.
	1937	국내 미친 햄버거 [새창]	2024-03-04 08:46:31	1	삭제
		미국인 이면 몰라도 아시아인이 저렇게 식사하다가는 췌장이 못 버티고 사망할 듯.... 한국에 초초초고도비만 (살 때문에 자력으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뚱뚱) 없지만 미국에 많은 이유는 췌장이 버틸 수 있기 때문임. 아시아인은 그렇게 살 찌기 전에 사망함.
	1936	강아지 유치원 이름 [새창]	2024-03-02 22:50:55	0	삭제
		몇기냐??!!
	1935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 공모전 우승작 [새창]	2024-03-02 17:37:17	24	삭제

	1934	네팔인들이 한국을 기회의 땅이라고 여기는 이유 [새창]	2024-03-01 20:35:31	1	삭제
		필리핀 어학연수 갔을 때 개인영어 강사 월급이 20만원이었음. 내가 있던 기숙학원 1달 이용료가 100만원이라 하자 강사가 깜짤 놀람. 한국으로 치면 한달 월급 200 받는 강사의 수강생이 월1천만원 내는 꼴. 거기다 한달 지출 50만원 이니... 현지인이 1년 일해서 저축가능한 돈을 한국 학생들은 한달에 지출하는거였음. 그때 부터 현지 강사가 한국에 가서 일 하고 싶다함. 당시 내가 알바해서 200만원 벌었거든. 그러자 강사가 개깜놀 하며.. 알바로 여기 월급 10배를 번다고????? 하면서 한국말 알려 달라하고 한국 가는 방법 알려달라함. 그때 부터 한국말 알려주고 한국문화 소개 시켜주다.. 내가 돈 주고 현지인한테 한국말 알려주네... 싶어. 수업 시간에 더 이상 한국말과 이야기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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